야고보서는 흩어져 있는 이스라엘의 열두지파에게 문안으로 시작을 연 것으로 곧 이미 전적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지는 선물인 구원의 믿음을 가진 교우들에게 당부하는 메시지 입니다. 이들의 그리스도 신앙생활에 있어서 세상에서 당하는 여러가지 곤란과 고난 당함을 위로하며 인내로서 신앙생활을 잘 영위해 나가기를 부탁하는 가운데 율법과 계명을 지키므로 선한 일에 충성하는 것이며 동시에 죄를 멀리 함이니 아무 잘못 없이 이런 법을 지키므로 당하게 되는 삶의 고난을 기뻐하고 인내하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야고보서의 행함에 대한 강조는 하나님의 선물로 되어지는 구원의 믿음에 대한 지적을 넘어 이미 성도가 된 교우들에게 율법과 사랑의 최고한 법을 잘 지키므로해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세상에서는 그리스도인의 본이 되는 신앙의 삶에 충성하라는 지적을 핵심으로 봐야 합니다.
야고보서의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것은 엡2:8절에서 되어지는 구원의 믿음에 관한 지적이 아니라 엡2:8절의 은혜를 입은 후, 주님께서 주신 새 계명인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에 따라 살아가라는 지적인 것입니다. 율법의 완성이 사랑이므로 누구든 이 사랑을 가지고 대할 때는 자연스럽게 율법과 계명을 준수하는 삶이 될 것입니다.
이로서 더 이상 오늘날 한국개신교계에 있어 엡2:8절로 성취되어지는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받는 구원의 믿음과 이후 신앙생활로 영위하면서 계명을 믿음으로 지키는 신앙생활 자체를 일러 성화라고 일컫는 신학적 단어를 개입하여 혹자 처럼 성화구원이라는 불필요한 말을 드러내거나 또 혹자들 같이 성화필수적 삶이 하나님의 선물로 되어지는 믿음의 구원에 직관 되게 연관하여 성화필수구원론을 드러내는 등,
인간의 아무 행위 없이 전적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로 되어지는 구원의 믿음 플러스 행위(성화)구원론에 이르는 이러한 여러 신학적 주장들에 의하여 21세기 초에 드러서면서 도리어 전적 하나님의 선물로 되어지는 구원의 믿음에 대하여 더욱 해악이 되는 미혹된 여러 주장들이 깨끗이 사라지기를 바람에서 이 글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끝]
은혜
이돌님- 인간의 아무 행위없이 전적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로 되어지는 구원, 이후에 믿음생활 역시 인간의 아무 행위 없는 전적 하나님의 은헤로 살아가는 것이- 은혜위에 은혜인 것을 간증(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복음을 잘못 깨달은 사람들은 은혜로 구원을 받고 난 이후에 인간의 행함을 더하여 상급을 받는다고 착각
2006/11/27
은혜
(오해)를 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참된 그리스도인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고 난 이후에도 믿음 생활을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 갑니다.많은 사람들이 구원은 은혜로 받고 믿음생활은 행함으로 한다고 잘못 믿고 있기때문에 인간의 열심이 하나님의 일을 방해합니다.
2006/11/27
은혜
인간의 아무 행위없이 전적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로 되어지는 구원과 같이 그리스도인의 믿음생활 역시 인간의 아무 행위없는 전적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로 우리 가운데 성령을 선물로 주셨음을 깨달을때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가 내안에 사심을 간증하며 은혜위에 은혜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구원도 은혜요 성령도 은혜
2006/11/27
은혜
"구원도 전적 하나님의 은헤요, 성령도 전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지 말라고 하신 것도 우리안에 계신 성령께서 전적으로 일 하신다는 것을 깊이 상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06/11/27
은혜
(구원의 믿음과 신앙생활 믿음의 다른점?)은 없습니다. 다만 우리 밖에서 전적으로 일하셨던 하나님(구원의 믿음)께서 우리 안에서 성령으로 전적으로 일하고 계심(신앙생활의 믿음)을 깨달을때 은혜위에 은혜가 이돌님의 체험과 간증이 될 것입니다.
2006/11/27
이 돌
물론 원론적으론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복음을 위해 수고한 그 모든 행위에 대하여 인정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법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행위의 수고를 인정하시는데 우리가 아니다 라고 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즉 원론과 각론에 있어서 하나님께선 우리의 각론 곧 수고를 인정하신다는 것,
2006/11/30
은혜
이돌님,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수고를 받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다만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고 그 안에서 은혜를 입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가 수고한 것은 아무것도 없어야 되고, 다만 (하나님께서 일하셨다)라는 은혜의 체험과 간증이 이돌님께 진실로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2006/11/30
이 돌
자기 생각에만 사로 잡혀 홀로 오직 그것만이 정답이라 하니 뭔 말을 더 할까?? 대체로 사이비 정신을 가진 자들이 그러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