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Home > 토론방 |
 |
|
|
|
글제목 |
 |
십계명에 대하여 토론을 좀 해봅시다. |
작성자 |
|
부르지저 |
|
|
작성일 |
|
2006년 9월 8일 |
조회수 |
|
1,295 |
|
|
첨부파일 |
|
|
|
토론이라기 보다는 연구차원에서 십계명을 다뤄봅시다.
그러면 상당한 유익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십계명을 원수요 담으로 보며, 그래서 이 십계명은 폐하여 졌다 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이에 본인들의 견해는 어떠하신지요......
|
 |
|
 |
|
|
은혜 |
십계명의 본질은 원수가 아닙니다.다만 죄의 본질 때문에 죄를 죄로 들어내기 위하여 십계명을 통하여 원수로 비춰지는 것입니다.십계명 자체를 원수로 보는 시각은 문제가 있습니다. 십계명을 통하여 실상은 죄가 우리의 원수이지요(십계명은 원수가 아닙니다)또한 십계명은 담이 아니요 몽학선생이며(죄가 실상은 담이죠)   |
|
2006/09/08 |
|
|
|
 은혜 |
| 부르지저님은 성경을 꺼꾸로(잘못) 믿고 해석하는 것 같아 조금 안탑깝네요~^^ |
|
2006/09/08 |
|
|
|
부르지저 |
|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되게 하려함이니라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
|
2006/09/08 |
|
|
|
부르지저 |
| 아래 팔렸도다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
|
2006/09/08 |
|
|
|
부르지저 |
| 은혜님, 저도 율법의 속성은 그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헌데 지금, 십계명이 존속합니까 폐하여 졌습니까 입니다. |
|
2006/09/08 |
|
|
|
은혜 |
| 부르지저님 그정도는 알고 있다고 말은 하지만, 십계명이 원수니,담이니, 하는 말은 율법을 제대로 깨닫고 하시는 말씀이 아닙니다.알고 있다고 하시는 사람의 말 치고는 십계명이 원수요, 담이라고 말하지는 않지요^^ 그리고 십계명이 폐하여 졌다 라는 말도 부르지저님의 깨닫는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네요~^^ |
|
2006/09/08 |
|
|
|
은혜 |
| 즉 다시 말해서 전엣 계명이 연약하고 무익하여 폐하고 라는 말씀으로 십계명을 지킬 필요가 없다라는 정도의 깨달음으로 십계명은 폐하여 졌다 라고 믿고있는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구약의 율법을 신약에서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율법을 폐하셨다 이런 정도의 깨달음으로 믿고 계시는가? 아니면 그 이상인가 입니다. |
|
2006/09/08 |
|
|
|
은혜 |
| 마5:18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고 하신 말씀과 "율법이 폐하여 졌다" 라는 말씀과는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율법이 폐하여 졌다라고 믿고 계시는 부르지저님의 깨달음의 정도를 알고 싶군요~^^ |
|
2006/09/08 |
|
|
|
부르지저 |
| 사랑스런 은혜님, 십계명은 폐했다고 성서에 써 있으며, 이를 깨달으며는 이는 은혜중의 은혜입니다. 은혜님, 제가 아무려믄 하나님을 욕되게 증거 하겠습니까? |
|
2006/09/08 |
|
|
|
부르지저 |
| 은혜님의 생각(깨달은 수준)보다, 이 점에 대하여 한 하여는 앞선 듯 합니다^^ 우리 이때에 주님의 은혜를 보다 심도깊게 다뤄 찬양을 돌리는 계기가 되기를........ |
|
2006/09/08 |
|
|
|
부르지저 |
| 참, 저보다 연배이시면, 사랑스런 은혜님을 존경하는 은혜님으로 정정 할께요. 저는 작년에 한갑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은혜님은 나이를 밝히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보다 손위면 손위다, 아니면 아니다라고 답을 주시면 됩니다. 이런곳에서 나이는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제가 결례를 했을까 하여 걱정하는 마음에서..... |
|
2006/09/08 |
|
|
|
은혜 |
| 부르지저님이 먼저 십계명에 대하여 님이 믿고 깨닫고 생각하고 알고있는 범위가 어떤 것인가를 글쓰기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님이 깨닫고 있는부분에 대하여 서로 은혜도 받고 또 그에대한 토론도 하면 더욱 좋을듯 하군요^^ |
|
2006/09/09 |
|
|
|
은혜 |
| 십계명의 원수와 십계명의 담과 십계명이 폐하여 졌다라는 부분들에 대해서 어떤 의미에서 그러한가?를 풀어나가 주시면 더욱 은혜가 넘치고 또 서로간에 진리의 토론이 될것 같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
|
2006/09/09 |
|
|
|
부르지저 |
| 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
|
2006/09/09 |
|
|
|
dlwlsrn |
| 모처럼 들어와 보니 볼거리가 좋습니다. 한가지 같은 말을 놓고도 생각 하는 차원이 너무나도 다르군요. 십일조 과연 누구를 위하여 생겨난 것인가? 과연 누구를 위하여 하는 헌금일가? 하나님이 돈이없어서 십일조를 가요 하실까? 십일조 하면 말라기를 들이댐니다. 그래요 성경을 들이대니 그 말은 틀린것이다라고 할 수 |
|
2006/09/09 |
|
|
|
dlwlsrn |
| 없습니다. 그러나 십일조 안하여도 하여도 그것은 은혜지 법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십일조를 하여야 한다고 하는 교주들은 하나님의 대적자 들입니다. 십조를 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말도 율법이 됩니다. 은혜아래에서 자유 입니다. 교회와 십일조? 심오한 말씀 입니다. 부르지저 나는 이해가 됩니다 그해도...... |
|
2006/09/09 |
|
|
|
부르지저 |
| 무척 반갑습니다.^^ 여전하시지요? |
|
2006/09/09 |
|
|
|
Hannah |
| dlwlsrn 님 이곳은 십계명에 대해 토론하는 것 같은데요. ^^ // 제가 가지고 있는 이해는요, 율법의 계명은 믿지 않는이들, 또는 믿는이들 가운데 그리스도가 그의 머리되심이 되지 않을때는 율법의 영향아래 있게 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그들의 생명과 머리되심아래 있을때는 그리스도를 사는 것이 바로 율법을 |
|
2006/09/09 |
|
|
|
Hannah |
| 이루는 삶이지요. 만약 믿는이가 생명되신 그리스도를 떠나 율법을 이루려고 한다면 은혜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믿는 우리는 은혜이신 그리스도를 누리므로 그분을 사는 길을 갈때 생명의 성장과 하나님의 목적에 이르게 됩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목적과 관계가 없습니다. |
|
2006/09/09 |
|
|
|
부르지저 |
| 한나 자매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말이 참 매그럽고도 정답이군요, 고맙습니다. |
|
2006/09/09 |
|
|
|
아라우나 |
| 사람의 순전함으로 의로 이루고자 하는 율법의 돌판을 깨뜨리자! 오히려 율법을 온전케 하는 그리스도안에서 그의 은혜의 충만함을 누리자! 남편들이 아내를 위해서 접시를 깨뜨린다고 세상이 깨어지랴?의 노래가사가 생각나서^^ |
|
2006/09/09 |
|
|
|
아벨 |
| 하하하^,.^즐겁네요 그리스도 우리의 모든것 율법의 완성되시는 그리스도 ! 아멘 |
|
2006/09/10 |
|
|
|
inhim |
| 십계명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아내로 맞이하면서 준 사랑의 언약이라고도 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초상화라고도 하지요. 구약에서의 십계명은 그 하나 하나 구절 구절에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그분의 사랑이 얼마나 애절한지.... 아내의 정절을 요구하는 내용이 반이고 나머지는 하나님의 어떠함에 이르도록 요구한 것이지요 |
|
2006/09/11 |
|
|
|
inhim |
| 5일전 사실 십계명이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어떤 형제님의 교통에 너무 아멘이 되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십계명은 무서운 계명이 아니라 그 분이 사랑하는 아내에게 주는 사랑의 언약이다.. "나 말고 다른 남자 만나면 절대 안돼 그럼 죽어...알았지?.." |
|
2006/09/11 |
|
|
|
부르지저 |
| 십계명의 거룩하며 선하며 의로운 측면에서는 inhim님은 말씀이 정답이며 반대로 사단마귀를 전제로 론 할 때는 원수요 담입니다.^^ |
|
2006/09/11 |
|
|
|
inhim |
| 좋은 약은 입에 쓰지요. 입에 쓰다고 약이 나쁜 것은 아니지요. 사람이 악하면 율법은 무서운 것이지만 하나님 사람에게는 율법은 은혜입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사람의 초상화이기 때문이지요. 자신의 백성들에게 만나와 물을 공급하였지만 이제 하나님은 사랑의 대상에게 그 분의 어떠함을 알릴 필요가 있었던 것이지요. |
|
2006/09/12 |
|
|
|
inhim |
| 제가 아는 한 자매는 현재의 남편 분과 연애할 당시 군에 들어 가면서 만일 다른 남자를 만나면 탈영해서 총으로 쏴 *이겠다고 하여 그에 감동하여 결혼했다고 합니다. "사랑은 죽음보다 강한 것이요 투기는 음부처럼 잔혹하다네"(아가서 8장) 하나님의 사랑과 그 분의 인격이 율법에 있음을 보는 자체가 감동입니다 |
|
2006/09/12 |
|
|
|
inhim |
|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도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로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니"(요 14:23) 율법은 결과적으로는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소극적인 것들의 정체를 드러내게 하는 폭로자이며 결국 우리가 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하여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었지만 |
|
2006/09/12 |
|
|
|
inhim |
| 십계명(십언) 자체는 하나님 자신의 어떠함을 그 분의 백성에게 나타내 보여준 사랑의 언약이요 선한 것입니다. "네가 누구냐" "나는 이제까지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이니라" 그리스도께서 사실은 십계명입니다." |
|
2006/09/12 |
|
|
|
inhim |
| 사실은 십계명이나 율법은 사람이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지 원래는 그렇지 아니하다 하셨습니다. 주님은 그 보다 훨씬 더 높은 법을 사시는 분이셨고 그 분이 이제 우리 안에 사실 때 즉 우리가 그와 연합된 영을 따라 살 때 악한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는 영역 안에 살 때(요일 5:18) |
|
2006/09/13 |
|
|
|
inhim |
| 사실상 십계명이나 율법은 일점 일획까지도 그리스도에 의해 완성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율법은 폐하여졌다고도 말할 수 있고 또 한면으로는 완성되었다고도 말씀하신 것은 이를 지키려 하는 자에게는 폐하여 졌다고 말하여야 하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완성되었다고 표현함이 적절하기 때문이라 보여 집니다 |
|
2006/09/13 |
|
|
|
찰보리 |
| 부르지저님, inhim님은 재림교인은 아니신듯 합니다.^^* |
|
2006/10/08 |
|
|
|
부르지저 |
| 실례지만 inhim님은 혹시 제 칠일 안식일 재림교인 이십니까?// 십계명에 대하여 퍽이나 우호적 이 시네요..... |
|
2006/09/13 |
|
|
|
그리스도인 |
| 혹시 재림교회 박용진님 카페에서 토론하시는 분들과도 10계명에 대해 대화 나누는 것을 볼 수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 저도 배울 것이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 |
|
2006/09/13 |
|
|
|
dlwlsrn |
| 십계명은 죄와 사망의 법 입니다(롬9장2저례) |
|
2006/10/10 |
|
|
|
dlwlsrn |
| 십계명은 죄와 사망의 볍이다 곧 율법이다. 상령의 생명의 법이(예수) 해방 하였음이라.(로마서8장2절) 위의 글이 오타되였읍니다. |
|
2006/10/10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