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 땅에 자기의 왕국을 세우시되 개보수 차원이아니라 기존세력들을 완전히
박살을 내어 가루로 만든 후 겨를 바람결에 날리듯 깨끗이 청소하시고 새로 신설하셨다.
<< + 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곳이 없었고 +>>
초림 예수는 머릿돌로 오시어 임금과 대 제사장을 박살내셨다.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 <21;42>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시던 날 이 세상임금 마귀는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아 그 통치권을 예수에게 이양하셨다.
+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 <요12;31>
+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 <요16;11>
우리들에게는 왕이 둘일 수 가없다. 우리의 왕은 오직예수 한분뿐이다.
이제 예수 앞에서 육신의 대 제사장도 박살을 내셨다.
+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의 비유를 듣고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줄 알고잡고자 하나 무리를 무서워하니 이는 저희가 예수를 선지자로 앎이었더라 + <요21;42>
그때까지는 왕과 제사장이 각각분리 되어 백성을 치리하여 내려왔으나 이제부터는 이 둘이
하나로 통폐합되어 오직 주님만이 만왕의 왕이시오, 제사장 중에도 대 제사장이시다. 그의 살과 피를 마신 우리는, 그분 안에서 재창조 되어 새로운 피조물이므로 우리의 가치도 왕 같은 제사장들이다.
<< +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었나이다 +>>
태산 같은 주님의 은혜
자기 땅 자기 백성에게 임하신 우리 주님의 은혜는 동서남북 상하좌우로 충만하여 태산을 이루셨다.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요1;14>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행1;8>
+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 <행2;38,39>
불신자 중에, “나는 죄가 너무 많아서 예수를 못 믿는다.” 라고 하는 자들을 종종 본다.
그것은 다만 핑계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오라, 누구든지 오라, 언제든지 얼마든지 오라.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빽빽한 구름 같을지라도 주님의 은혜는 다 품어주신다.
우리의 참 하나OO버지의 은혜는 태산같이 높고 큰 은혜이시다.
<<+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
우리 주님은 시온 산의 산돌이시다.
우리주님은 하나님께 택함 받은 살아 움직이는 금강석이시다
+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찌니라 +<벧전2;4,5>
이 살아 움직이는 보배로운 금강석의 원산지는 시온 산이다.
+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 <히12;22,23>
금, 은. 롯, 동, 철, 진흙 이와 같은 금속 물은 오직 금강석이래야만이 다룰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본문을 풀어가는 인용된 성구들이 너무나 문장문맥이 같은 흐름이라서 설명을 크게 요하지 않는다고 생각된다.
여기까지 대략 우상타파의 장면을 보았고,
이후로부터는 왕국건설로 들어간다.
왕(천) 국 건 설
하나님의 왕국은 곧 천국을 일컫는 말씀이시다.
<<+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
여기서 열왕의 때라는 것은, 느브갓네살로 시작한
<<+ 세째로 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며 네째 나라는 강하기가 철 같으리니 철은 모든 물건을 부숴뜨리고 이기는 것이라 +>>
(정금) 바벨론,
(은) 페르시아제국,
(롯) 헬라제국,
(철) 로마제국,
(진흙) 대 제사장민족 유대인,
이렇게 세계통치권이 로마까지 내려왔다.
이것은 같은 맥락이요 같은 선상의 체계를 말하는 것으로써 여기서 열왕은 곧 느브갓네살이요 이는 다 같은 동질 즉 우상이요 짐승이요 사단을 이르는 것이다. 주님은 제사장의나라 유대민족까지도 독사의 자식이라 하였거늘 하물며 이방 왕들이랴....
<< + 왕이여 왕은 열왕의 왕이시라 + >>
그렇다. 이 列王의 체계를 부수고
<<+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 >>
위 본문에 기록된 “하늘의 하나님”은 우리의 여호와이시며, 이때 선포한 왕국건설은 여호와 하나님자신이 손수 그 설계도를 아래와 같이 상세히 펼쳐주셨다. 이를 다시 한 번 더 보자
+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사9;6,7>
여기서 아기라 함은 죄를 모름이요 또 장가를 안간 총각 상태를 말함이고, 이는 즉 세상과 결탁을 안 한 상태를 드러낸 비유적 단어이다. 또 아들이라 함은 하나님의 본체요 동등을 이르는 말이다. 이에 적합한자 그 누구랴, 이에는 오직 주 예수밖에 없다.
구유에서 출생한 예수께서는 광야에 마귀를 그 위에서 잠시 밀쳐내고, 그리고 인간을 향한 일성은 곧(((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이같이 우레와 같은 일갈이었다.
이양 받은 천하만국통치권 증명서
B.C. 605~562년에 하나님이 친히 느브갓네살왕에게
<<+왕이여 왕은 열왕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인생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곳에 있는 것을 무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붙이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머리니이다 +>>
위와 같이 통치권을 주셨으나,
이제는 하나님이 친히 예수를 보배로운 금 머리로 삼으시고 천하만국 통치권을 건네주셨다.
“+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 <마28;18>
주님의 왕국과 통치권에 대하여는, 인류역사서에 증거가 있고 없고, 또 모든 사람들이 증명을 해주고 안 해주고간에 상관없이 우리는 다만 하나님의 경륜에 주의 할 뿐이다.
+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 <마11;27>
+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3;35>
이와 같이 천하만국 통치권이 하나님에게로부터 직접 받은 것이 아니라면 이는 사이비 통치권자다.
이렇게 주님은 하나OO버지로부터 통치권을 친히 받아서 우리에게 확실하게 제시해 보여주신 후 이 땅 여기에다가 먼저 영적천국을 건설하셨다.
왕국 국호
천국을 소유한자들은 자기의 국호를 바르게 표기해야 하겠다.
+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골1;13,14>
우리의 죄를 씻기시고 그 깨끗한 상태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다.
사랑 안에는 정죄가 없다. 이제 하나OO들의 이름이 예수가 아니시든가, 그러면 우리의
왕국의 호칭은[예수의 왕국] 이요 [그리스도의 왕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