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영맨 님이 이곳에 소개해 주신 어떤 자료((지방)교회 비판자료)에 대한 전반부 반론글입니다. 사실은 통합측 조사보고서(사실상 최삼경 목사 개인이 쓴 보고서)는 지난 96년-98년에 만 2년에 걸친 진리토론에서 충분히 반박된 내용입니다.

위 토론은 예장통합측 이단상담소장으로서 (지방)교회 조사보고서를 썼던 최삼경 목사가 통합측 이단상담소장 자리를 물러나게 되었고 삼신론 이단이라는 정죄를 받게 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쌍방이 6회에 걸쳐 쓴 토론글 중 (지방)교회측 결론 글입니다.

글이 좀 길더라도 집중하여 끝까지 읽어보시면 최삼경 목사가 얼마나 허술하고 급하게 연구보고서를 써서 교단에 제출했는지 그 실상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최삼경 목사는 (지방)교회 조사보고서를 쓸 때, 1) 사실이 아닌 내용을 근거로, 2) 성경이 아닌 자기 교단 교리를 절대기준으로, 3) 때로는 자시의 이단적인 교리를 판단 근거로 삼아 함부로 이단정죄를 하는 경솔함을 보였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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