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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토론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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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ze님께 질문드립니다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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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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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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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17일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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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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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성령(the Holy Ghost=the Holy Spirit)와 그영(the Spirit)의 차이점에 대해서 비교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성경의 어떤 구절에서는 the Holy Ghost(the Holy Spirit)를 사용하고, 또 어떤 구절에서는 the Spirit 를 사용 합니다.
특별한 구분의 차이가 있는 것인지, 성경을 근거로한 말씀의 내용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분명 지방교회측은 성령과 그영을 (다르다)는 관점으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구절의 말씀을 통하여 성령(the Holy Spirit) 과 그영(the Spirit)이 성경 말씀에서 어떻게 다른지 구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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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좋아 |
아래에서 충분히 토론이 되었네요.. 아래의 자료를 프린트하여 잘 살펴보시면 답이 나와 있습니다. 찬찬히 한번 읽어 보세요.. 질문을 하나 드리지요.. 어제의 [은혜]님과 오늘의 [은혜]님은 같은가요? 다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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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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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 |
| 예수좋아님, 아래 토론에서 지방교회측은 (성령과 그영)에 대한 구분을 성경적으로 답변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다만,교리적인 주장만 할 뿐이지요)/님의 말씀에 의하면, 성령과 그영이 (어제와오늘)의 관념적인 차이라는 말씀이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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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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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
| 한분 하나님의 일(사역)에 있어서 구분된 삼위(아버지,아들,성령)에서 성령을 말함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부활 이전을 성령 the Holy Spirit(어제)이고/그리스도의 부활 이후를 그영 the Spirit(오늘)이라는 말씀이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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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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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
| 참고로 아래 토론에서 지방교회측의 주장을 볼때 크게 3가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1번째-그영은 과정을 거친 (아버지,아들,성령)의 총체이다/2번째-2격인 예수 그리스도가 3격인 성령(그영)이 되었다/3번째-예수 그리스도가 보혜사 성령 자신이다/4번째-(예수좋아)님이 말하는 어제의 성령이 오늘의 그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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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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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ze |
| 저는 답변 대신에 간단한 질문을 드립니다. 창세전부터 아버지 품에 계셨던 아들과 이땅에 육신을 입고 오셨던 아들은 같은 아들인가요? 아니면 전혀 다른 아들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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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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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
| 님의 질문에 답변을 먼저 드리지요.아들은 영원히 아들이십니다. 제가 다시 질문을 드리지요? 아들이 성령이 되셨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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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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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
| 소위 "그영"(the Spirit)은 1) 성령과 교차적으로 쓰이기도 하고(요7:39, KJV참조), 2) 다른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계22:17, the Spirit and the bride). (이곳 문맥에서 언급된 the Spirit을 제 3격 성령님이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 문맥은 신부와 함께 묶여 쓰였음으로 신부의 신랑인 어린양(부활하신 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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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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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
| 을 가리킨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러움).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성경에서 말하는 the Holy Ghost, the Holy Spirit, the Spirit, life giving Spirit 등 다양한 영을 모두 제 3격 성령님이라고 해석할 수 없는 구절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곳이 고전 15:45의 '살려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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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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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
| 영'입니다. 이 부분은 심지어 킹제임스 성경 조차도 'a quicking spirit' 이라고 스피릿을 소문자로 씀으로 오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지방)교회측 주장을 반박하려는 차원보다는...본문의 문맥의 참된 의미가 무엇인가를 스스로 먼저 고민하는 차원에서 접근해야 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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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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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
| 벌써 여러번 설명드린 것으로 아는데, 고전 15:45의 생명주는 영는 그영(the Spirit)인데 이것은 엄밀히 말하자면 "부활하신 그리스도 자신"입니다. 그러나 그분 안에는 아버지와 성령이 구별되나 분리되지 않는 방식으로 상호내재해 계심으로 '성령'을 배제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그영(the Spirit)을 영접하여 거듭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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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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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
|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 6절 하반절이 그 근거입니다. 개역은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고 했으나 원문에는 '성'에 해당되는 단어가 없습니다. 그냥 the Spirit입니다. 이것은 제 3격 성령을 가리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2격만을 가리키지도 않습니다. 부활하신 2격 안에 1격과 3격도 구별됨을 잃지 않고 그럼에도 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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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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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
| 되지도 않는 방식으로 상호내재하시는 온전한 삼위일체 하나님이 우리 안에 생명으로 들어와 우리 영과 한영으로 연합된 것이 거듭남입니다. 고전 6:17은 이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언급된 '주'는 3격 성령이 아닌 그리스도 주이십니다. 그러나 1격과 3격이 구별되나 분리 안되게 상호내재하시는 그리스도 주이십니다. 이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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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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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
| 이 우리의 생명이시요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골1:27)이십니다. 벌써 수도 없이 설명드린 내용이지요. 우리 모두 영안이 열려서 이 만대로 부터 감취어 왔으나 이제는 성도들에게 나타난 '비밀'을 볼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골1:2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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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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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
| 형제님의 논리에 의하면 결론 적으로1격과3격이 구별되나 분리되지 않게 상호 내주하시는 "우리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그영이시다 라는 주장이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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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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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
| 시간안에서 시대적인 측면에서 삼위(아버지,아들,성령)하나님은 그분의 구분된 일(사역)에서 각각 한위격으로 우리에게 나타내 보이십니다.그리스도의 부활승천 이후에 성령께서는 주님이 다시오시는 그날까지 이땅 에서의 일(사역)이 있습니다. 지금은 성령시대라고도 하지요. 구본된 일(사역)에서 삼위(아버지,아들,성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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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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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
| 에서 주님의 부활 승천 이후 오순절 성령께서 임하시고 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때까지를 (삼위중 각각의 한위격으로서) 성령시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형제님은 성령의 사역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을 히실건가요? 지방교회측의 논리에 의하면 그영시대가 맞다고 주장하실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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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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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ze |
| 제가 질문한 것에대한 답변이 아니군요. 물론 아들은 영원히 아들이지요. 그러나 제 질문은 그 두 다른 시간안의 아들이(영원부터 아버지 품에있던 아들과 육신을 입으신 아들 예수) 같은 아들이냐 다른 아들이냐를 물었습니다. 시간이 좀 걸려도 인내를 가지고 한가지씩 하다보면 결론이 나올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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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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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
| 아버지 품에있던 아들과 육신을 입으신 아들 예수는 다릅니다. 한가지 예로) 육신을 입으신 아들 예수는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않으시고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입으시고 아들로 오셨지요. 님의 의도에 맞는 답을 했는지요? 다시 한번더 질문을 드리지요-아들이 성령이 되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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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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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ze |
| '아들이 성령이 되었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위해 자꾸 질문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들은 영원히 아들이신데 성육신 후로 달라지셨다는 말씀인데 그렇다면 영원부터 아버지 품에있던 아들과 육신을 입으신 아들 예수는 여러 방면에서 서로 전혀 다르다는 뜻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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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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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ze |
| 다시 말하자면 영원 전부터 계시던 아들에 여러가지 방면들이 더해지신 부분 때문에 다르다는 뜻이 맞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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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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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
| 님의 질문에서 아버지 품에있던 아들은(하나님과 동등됨)을 말하고 육신을 입은 아들은(죽기까지 복종하신 종이됨)을 말함(빌2:6-8)에 있어서 다르다는 말입니다.<이것은 아들의 일(사역)의 방면이지요(히1:3)>그러나 아들은 영원히 아들이시지요.다시한번 질문드립니다.아들이 성령이 되셨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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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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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ze |
| 그렇다면 아버지 품에있던 '하나님과 동등됨'의 2격이신 아들이 '아들의 일(사역)의 방면'을 위해 '죽기까지 복종하신 종이됨'의 '육신을 입은 아들'로 오신 방면만 다르고 다른 방면에서는 전혀 다르지 않다는 말인가요? 이런 질문들로 님의 답에 근졉해가니 조금 더 인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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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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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
| sonize님께서 계속해서 (전혀) (다르다) 라는 단어로 무엇인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이 있는것 같으신데,아버지 품에 있는 아들과 육신을 입은 아들이(전혀 다른)부분을 성경을 근거로 해서 답글로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그리고 아들이 성령이) 되셨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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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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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ze |
| 물론 무언가 말하고자 하는바가 있지만 (전혀다른 부분)이 있다고 하지않고 님께 확인차원에서 질문한 것입니다. 이젠 님의 질문에 역으로 질문 하겠습니다. 아들의 일(사역)의 방면에서 성령이 아들이 되셨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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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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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
| sonize님의 질문이 아주 (애매모호) 하군요. 님의 질문의 형태는 (전혀 다른)부분이 있는 것처럼 질문을 해 놓고서 제가 (전혀다른)부분이 무엇이냐고 반문을 하니-(전혀다른)부분이 있다는게 아니라 저에게 확인차원에서 질문을 하셨다? 는 말이 이해가 안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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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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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
| 또한 님의 역으로 질문에서-"아들의 일(사역)의 방면에서 <성령이 아들이 되셨는지요?>"가 도대체 무슨 말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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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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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ze |
| 이땅에 아들이 오신일은 아들의 일(사역)의 방면인데 육신을 입으실때 3격이신 성령으로 잉태하셨고 (아들의 영 또는 하나님의 영으로가 아닌) 요한에게 침례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때에도 성령이 비들기같이 그분 위에 임하셨으니 성령이 아들이 되셨느냐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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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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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
| sonize님 2격이신 아들이 육신을 입고 이땅에 오시기 전에는 3격이신 성령이었다는 말인가요? 다시 말해서 아버지 품에 있던 <3격인 성령>이 이땅에 육신을 입고 오실때<2격인 아들>이 되셨다는 말입니까?(이러한 질문은 성경적이라고 할수 없을 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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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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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
| 또 다시 질문을 드리지요. 지금 까지의 토론에서 아들이 과정을 거쳐서 보혜사 성령(그영)이 되었다고 지방교회측에서 주장을 했습니다.이제는 님께서 "<아들이 성령이 되었습니까?>"저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는것이 토론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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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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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ze |
| 님의 질문이 그런 방식이 아니었든가요? 님은 계속해서 '아들이 성령이 되셨습니까?' '(그리고 아들이 성령이) 되셨는지요?'라고 질문하므로 본인 스스로 "(이러한 질문은 성경적이라고 할수 없을 것 같군요)'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만드셨습니다. 또 한가지는 제 질문의 내용을 잘모르시는 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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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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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
| <이러한 주장(아들이 성령이 되었다는 주장)은 지방교회측에서 지금까지 주장을 해 왔습니다>결론적으로 sonize님은 지방교회측에서 주장하는 <아들이 성령(그영)이 되었다>라는 논리가 성경적이지 않다고 동의 하신다는 말씀이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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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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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ze |
| 제 질문에 '2격이신 아들이 육신을 입고 이땅에 오시기 전에는 3격이신 성령이었다는 말인가요? 다시 말해서 아버지 품에 있던 <3격인 성령>이 이땅에 육신을 입고 오실때<2격인 아들>이 되셨다는 말입니까?'라는 질문은 한적도 없고 그렇게 믿지도 않습니다. 다시 더 풀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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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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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ze |
| 님은 '아들이 과정을 거쳐서 보혜사 성령(그영)이 되었다...'라는 방식의 질문으로 이는 곧 3격의 성령이 그분의 일(사역)에서 2격인 아들이 되였습니까?라는 질문아닙니까. 그렇다면 성경은 이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는 아들이라 말하고 또한 우리가 다 그렇게 믿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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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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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ze |
| 그런데 성경은 아들의 잉태는 성령(3격)으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님과 똑같은 방식으로 님이 강조하시는 소위 일(사역)의 방면에서 볼때 잉태의 일(사역)은 3격인 성령의 일(사역)이니 즉 3격이 오셔서 잉태의 일(사역)을 하신것 아닙니까. 그러면 3격인 성령이 2격인 아들이 되셨느냐 질문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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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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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
|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님의 질문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님은 삼위(아버지,아들,성령)하나님의 구분된 일(사역)에 있어서 <성령으로 아들이 잉태됨이>3격인 성령이 2격인 아들이 되었다고 보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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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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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
| sonize님 지방교회측은 (요7:39/고전15:45)의 말씀을 인용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죽고 부활이후에 과정을 거쳐서 완결된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그영)>이 되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님에게 <아들이 성령이 되셨냐?>고 질문을 드린것이고,님은 이러한 주장은 성경적이지 않다고 동의 하신것이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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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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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
| sonize님 "아들이 성령이 되었습니까?"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시기 위해서 계속해서 저에게 질문을 하셨다고 했는데, 이제는 "아들이 성령이 되었습니까?"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답글로 님의 견해를 올려주시면 더 고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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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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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ze |
| 바로 님의 질문이 '성경적이지 않습니다'라는 상황을 스스로 보시도록 제가 같은 방식으로 질문한것 뿐입니다. 님의 질문을 보면 하나님의 본질조차도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이 보입니다. 이는 아래글들에서 지금까지 말한것들을 전혀 이해를 못했든지 이해를 하려하지 않는것 둘중에 하나로 밖에 볼수가 없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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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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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ze |
| 님의 질문은 마치 '아들께서 아버지가 되셨습니까?'란 질문과 같은식의 질문입니다. 하나님은 한영의 한 하나님이십니다. 셋 또는 여러 영의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물론 경륜적인 방면-일(사역)의 방면-에서 세 위격으로 오시지만 3격이신 그영 (성령)이 일(사역)의 방면으로 오실때에도 3격혼자 오실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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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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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ze |
| 그안에는 아버지와 아들도 함께 계시다는 것입니다. 바로 아들 예수가 오셨을때도 2격의 아들이시지만 성령으로 잉태되셨으니 성령이 그안에 계시지 않다고 할수없으며 아버지께서도 함께 계심을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으니 아버지, 성령이 다 함께 예수님안에 계시지 않습니까? 또 님의 답변대로 예수님은 아들이시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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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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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ze |
| 창세전에 아버지 품에 있던 아들과는 육신을 입으신것에서 다르지 않습니까? 또 이분이 부활후에 생명주는 영이되신것은 님의 주장대로 2격이든 상관없이 또 창세전에 아버지 품에 있던 아들과는 다르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것이 무엇입니까? 이것이 바로 과정을 거치셨다는 말이지요. 사도행전 20:28을 보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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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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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ze |
|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님의 주장대로라면 있을 수도 없는 일이지요. 2격의 아들이 일(사역)의 방면에서 피를 흘리셨는데 어떻게 하나님께서 피를 흘리실 수가 있는가라고 말입니다. 신약에서는 또한 그영, 성령, 예수의 영, 그리스도의 영, 예수그리스도의 영 등, 많은 칭호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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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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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ze |
|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많은 영들이 다 각기 다른 영들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하나이신 하나님의 영의 다른 표현들이지요. 물론 그 안에는 생명주는 영을 포함해서 그영(성령)도 당연히 포함되 있지요. 그렇다면 그안에 예수님의 거치신 모든 과정의 요소들이 다 포함되어 있어야 마땅치 않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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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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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ze |
| 마땅히 하나님은 한영이시니 예수께서 거치신 성육신, 인생, 십자가에 죽으심, 부활, 승천등의 모든것들이 생명주는 영이 되심으로 그 안에 있으니 하나님의 한 영안에 포함되야 되지 않겠습니까? 바로 '그영'이 이렇게 모든것을 포함하셨을뿐 아니라 복합적인 요소와 성분들이 그 안에 있고, 그 이상 거치거나 더해져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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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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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ze |
| 것이 없이 완결되신 다시 말하면 과정을 거치시고 모든 것을 포함하신 복합적이며 완결되신 그런 '삼일하나님' 이라는 말입니다. 이제 이것 조차도 안 받겠다 하시고 계속 같은 질문을 하시면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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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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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
| sonize님의 결론은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그영)은 구분된 삼위(아버지,아들,성령)의 한위격이 아니라/과정을 거쳐 완결된 삼일 하나님의 총체이다는 말씀이시군요.<아들이 부활승천 하신 이후에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께서 주님이 다시오실때 까지를 (3격)성령시대라고 합니다.>이것은 구분된 삼위의 일(사역)의 방면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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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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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
| 님께서는 (성령시대)라고 합니까? (그영시대)라고 합니까? 그리고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이 한위격이 아니라 보혜사 성령은 과정을 거치고 완결된 삼일 하나님 총체란 말씀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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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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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ze |
| 지금까지 올려진 많은 글들에 해답이 있으며 특별히 제가 올린 앤드루 머레이의 글을 다시 한번 잘 읽어 보시면 해답이 있읍니다. 저는 이제 더 이상 님과의 토론에 참여하지 (끼어들지) 않겠습니다. 부디 주님 많이 누리시고 그영에 대한 님의 고정 관념을 뛰어넘는 시간 되시길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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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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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ze |
| 요20:22에서 주님이 부활후 제자들에게 오셔서 성령을 호흡해 내셨는데 님에 의하면 부활후 예수님은 2격의 생명주는 영이 되셨다고 계속 주장하시는데 어떻게 그분이 성령을 호흡해 내셨는지와, 행20:28에서 님의 말대로라면 2격의 일(사역)에서 어떻게 하나님이 피를 흘리셨는지 기도 안에서 상고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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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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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
| 토론에 참여하지 않으신다니, 위에 있는 지방교회측에 스타우로스님의 질문 세가지만 답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님은 <아들이 성령이 되었다>에 대한 설명이 없었습니다.그것으로 님의 성령에 대한 이해를 짐작할수 있겠군요. 문제가 부담스러우시면 답변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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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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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
| sonize님은 저에게 "아들이 성령이 되었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위해 자꾸 질문하는 것입니다."라고 하셔놓고 결국에는 <성경적이지 않는 질문이다>라는 것으로 답을 주시니 님의 태도가 허무하군요/또한 <성경적이지 않다는것>이 님의 결론이라면 지방교회측의 주장은 님의 관점에서는 비진리가 아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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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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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
| 참고로 지방교회측은 (고전15:45/요7:39)을 인용해서 "아들이 과정을 거쳐서 삼위중에 한인격으로서 3격인 성령(그영)이 되었다 라고 말하며,또 그리스도 자신이 보혜사 성령(그영)이다 라고 말하며, 또 과정을 거쳐 완결된 삼일 하나님 총체이다 라고 주장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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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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