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의 문제는 '성령' 이나 아니면 우리가 사용하는 '그 영'이냐의 용어상의 문제가 아니라 성령이든 그 영이든 그 본질에 대해 토론이 필요한 항목입니다.

주의 회복에서 말하는 '그 영' 은 '과정을 거친 모든것을 포함한 복합적이며 완결된 영' 입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그영(성령)에 대한 우리의 신학입니다.

이 영은 '아버지와 아들의 모든 것이 포함되고 완결되어서 우리 영안에 들오신 삼일 하나님이십니다'

'참사랑'님의 논점은  성령에는 아버지와 아들의 모든 과정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에 촛점이 맞추어 져 있다고 느낍니다.

다른 모든 문제 (용어나 기타.)는 뒤로하고 이 '포함'의 문제에 국한하여 교통을 진행해 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출애굽기 30:23-25절의 '관유'에 대한 설명을 요구한 것이고요. 관유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서로의 신학의 이해상의 차이를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중심이 없이 서로 자신의 주장을 하여서 쓸데없이 힘을 많이 소비한 것 같습니다.

제가 부족하여 핵심을 만지지 못했다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