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이서와 삼서를 보면서 그리스도의 인격과 삼일성의 진리는 개인의 주관적인 믿음과 관련하여 너무나도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또한 쭉쟁이인가 알곡인가, 체험적으로 삼일하나님을 누릴 수 있는것에 관하여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여겨지고요..

그 영에 관해 토론하면서, 참사랑님이 최근의 여러지체들의 덧글들에 대응한 것을 읽어본 결과 얻은 중점은, 참사랑님은 ‘삼일하나님이 과정을 거쳤다는 것은 경륜적인 것이지 본체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가 생명주는 영이 <되었다>라든지, <그영이 본질적으로 변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인성을 포함했다.>든지 이러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 너희는 틀렸다.’는 것이고, 또하나는 ‘그 총체를 그 영이라고 할 필요가 있느냐 <하나님>이라는 단어는 모든 본질과 성육신, 인생,죽음,부활,생명주는 영, 그 영, 그리스도의 영광등이 모두 포함하지 않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포함’을 인정한다 그러나 그 영이라고 말하는 것은 인정하지 않겠다 이렇게 느꼈습니다. 참사랑님 맞습니까? 

제가 아래에 은혜님과 참사랑님의 글들을 가져와보았습니다. 빨간색의 글은 저의 의견입니다. 참사랑님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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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 요셉의 창고님..반습니다. 이제는 조금 진전을 기대해볼수 있을까요? 저의 취지는 과정이라는 것은 사역적인 측면의 일이지..존재의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측면에서 포함을 좀더 심도있게 토론을 하시고자 하는 것은 좋은 것같습니다. , 하지만, 급하게 서두를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한해 두해해온... - 하나님의 존재의 변화가 아니다.

(은혜) 삼위는 한분하나님의 구분적인일(사역)의 방면이다. 하나님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삼위로서 구분된 일(사역)을 하고 있지만 분리되지 않는 한분 하나님 인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나를 본자는 아버지를 보았다/나는 아버지와 하나다>와 같은 맥락입니다 또 (하나님의 전 곧 성령의 전)이라고도 말씀 하시고 - 삼위는 사역적으로 구분되어 있다.

(참사랑 - 홀리조이의 인용글) 박형용, 개핀, 스미디즈가 예수와 성령을 동일시하는 것은 경륜적인 면에서입니다. 그러한 그들의 경륜론적 측면에서의 설명, 곧 고전14:45와 고후3:17에 근거한 “예수가 성령이다”라는 설명은, 예수의 사역과 성령의 사역의 불가불리됨, 그 사역의 동일성을 말하는 것이지, 예수의 본체와 성령의 본체가 같다는 면에서의 “예수가 성령이다”는 뜻이 아닙니다. 경륜적인 측면에서의 설명이란 바로 이것을 말합니다. 예수의 사역과 성령의 사역의 일치를 말하지, 예수의 본체와 성령의 본체의 일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경륜적인 측면에서의 설명이란 뜻입니다. - 박형용, 개핀, 스미디즈는 사역의 불가분 동일성(일치)을 말하는 것이지 예수의 본체와 성령의 본체가 같다는 말이 아니다. (곧 부활후에는 사역은 일치되고 본체는 구분된다?)

(한나) "예수의 사역과 성령의 사역의 일치를 말하지, 예수의 본체와 성령의 본체의 일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홀리조이)" 참사랑님, 이러한 말들이 올무가 됨을 느껴본적이 있을까요? 어느때 신학은, 삼위의 사역은 구분되고, 본체는 하나라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 박형룡교수의 글을 반박할때는 또 다른 말을합니다. - 삼일하나님의 본체가 도대체 몇 개란 말인가? 또한 어느때는 사역의 하나를 말하고 어느때는 사역의 구분을 말하고 은혜님의 말과 참사랑님의 말은 구분과 일치에 있어서 신학적으로 어떤것이 맞는 것인가?

 (참사랑) (3)존재인양 해야하는 것일까요? 하나님으로 돌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오! 주예수여.도 좋치만, 포함을 위해서는 하나님만한 것이 없습니다. 그안에 모든 본질과 사역적과정, 그리스도의 성육신,인생,죽음,부활,생명주는 영, 그 영 , 그리스도의 영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 ‘하나님’이라는 이름안에 본질, 성육신, 인생, 죽음, 부활, 생명주는 영, 그 영, 그리스도의 영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믿는다면, 그 하나님이 구약의 아브라함에게 나타났던 그 하나님과 서신서와 계시록에서 나오는 그 영과 어떻게 다를까요(서신서와 계시록에서는 주로 그 영이신 하나님이 나옴)? 하나님이 두 분일까요?

혹시 참사랑님은 이것을 하나님께서 본질이 변화되었다던가, 사역적 구분, 일치..... 이런 말들을 떠나서 하나님이 사람안에 들어오시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한다면 어떤 어려움이 있을까요?

 

저는 '하나님의 경륜, 곧 하나님이 육신되시고, 죽고 부활하시고, 생명주는 영이 되셔서 내 안에 들어오신 그 과정거친 하나님을 알았을때, 예를들어 좀 그렇지만 큰 수박이 잘려지고 그 즙이 내 안에 들어온 것이 바로 그 큰 수박임을 알았을때, 우주를 창조하신 엘로힘 하나님, 엘샤사다이, 여호와 하나님, 아들 예수그리스도, 성령.... 모든 비밀이 다 풀렸습니다. 삼일 하나님은 수박 즙과 같이 그 영으로 내 안에 들어와 인격으로 거하심에 대해 목에 칼이들어와도 담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교리적이 아니라 체험적으로 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