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아주 좋습니다. 정말 좋군요.. 가끔 토론방에 글을 쓰려면 음악을 계속 들으면서 쓰게 되는데 때로 전쟁터 같은 이곳에서 마음을 많이 다스려줍니다. 지난번 것은 아주 외워버릴 정도로 익숙해 있었는데, 이번에 나오는 곡은 더 좋군요. 내용도 알게 되어 좋습니다. 지난해 말 주님이 제게 주신 말씀이 골3;15-16절이었는데,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자가 되라......그다음 말씀이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였습니다. 평강이 있는 곳에 말씀하심이 있고, 평강이 있는 곳에 주님을 위하여 말해낼 수가 있다는 것에 인상 깊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