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ally enjoyed failing this week.

It sounds totally weird, but it's true. I would love to be a perfect sister
who never fails and never sins, but such a hope will never come true!
We just are what we are, which means that we will fail, and we can't try
to hide it.

What i really enjoyed was that the overcomers in Revelations weren't
those who never sinned. They were those who knew how to take the
blood of the Lamb!

Rev 12:11
"And they overcame Him because of the blood of the Lamd and by the
word of their testimony, and they loved not their soul lives unto death."

Whether you are victorious or not doesn't depend on whether you sinned
today. It matters on whether you took the blood today. The blood makes
us victorious!

Satan made me feel so bad for a while, telling me "how can you possibly
dare to turn to the Lord so quickly after doing that? You need to grieve a
little bit, beat yourself up a little bit, and THEN turn to your spirit, because
then the Lord will really know that you're sorry."

But i just had to say "NO!" to that! Luke 15 says that He's just WAITING
and WAITING for us to turn to Him! and as soon as you take the blood,
confess your sins, and turn to your spirit simply by breathing His name,
the Father welcomes you with open arms! He'll even run to you to and
smother you with sweet kisses!

By His mercy, i turned! I applied the blood! and now i stand in victory in Him!
It's nothing I did, but it was just a simple turn to stand in Christ.

Praise Him for His blood!



(간략한 번역입니다. - 갓맨 형제님)


저는 이번 주에 실패함을 참으로 누렸습니다.

이것은 말이 안되는 것 같지만 사실입니다. 저는 절대로 실패도 안하고 죄도 안 짓는 완벽한 자매이기를 원하지만 그런 기대는 절대로 이뤄지지 않지요. 우리는 다만 우리 모습 그대로 일 뿐입니다. 즉 우리는 실패도 하고 또 그것을 숨길 수도 없다는 것이지요.

제가 누린 것은 계시록에 있는 이기는자는 결코 죄을 지은 적이 없는 자가 아니라....그들은 어떻게 어린양의 피를 적용할 줄 아는 자라는 것!

어린양의 피와 증거하는 말, 죽기까지 혼 생명을 사랑하지 않음....

승리자인지 아닌지는 오늘 죄를 지었는지 아닌지에 달려있지 않습니다.
오늘 보혈을 적용했는가에 달려있습니다. 보혈이 우리를 승리하게 합니다.

사탄은 '실패한 다음 그렇게 빨리 주님게 돌이킬 수 있느냐'고 제게 말함으로, 잠시동안 사망에 빠지게 했지요. 그래도 잠시 동안은 비탄에 빠져 있고, 자책도 하고, 그런 다음 영으로 돌이켜도 돌이켜라. 그래야 주님도 네가 참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것 아니냐?

하지만 저는 그런 말에 '아니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었어요. 눅15 장은 우리가 그분께 돌이키기를 그분이 얼마나 간절히 기다리시는지를 말하고 있잖아요. 여러분이 보혈을 의지하여 죄를 자백하고, 다만 주님의 이름을 부름으로 영으로 돌이키면.... 아버지는 팔을 벌려 우리를 따뜻하게 맞이 하십니다. 심지어 달려와 달콤한 입맞춤으로 우리를...

주님의 긍휼로 저는 돌이켰어요. 보혈을 의지 했고 그분 안에서 지금 승리자로 서 있습니다. 제가 한 것은 아무 것도 없고, 다만 돌이켜 주 안에 선 것 뿐입니다.

그분의 보혈로 인해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