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대에 주님은수 많은 그리스도인보다도악한 자를 인식하고그와의 전쟁에 능한 싸움꾼들을더 많이 얻고 싶어하십니다.주의 날에 그분의 신부는군대입니다.이름하여 신부군대!저도 새벽에 기도하는 것에동참한지 수 개월입니다.이전에는그저 오늘이 어제같고한편으로는평안과 안식의먹고 마시는 교회생활이었다면그 몇 개월이 지금은 얼마나 길게 느껴지는지...매일이 전쟁이라고 느껴질 만큼 사탄의 넘어뜨리려는 전략이수없이 밀려드는 파도와 같이 밀려왔습니다.사탄이 원하는 것은 그저 힘없이 아무 감각없이기도의 영이 없는 가운데 그저 하루를 보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의 대적에 대해서 아무런 인식도 없이...그저 어떤 것은 나의 부주의로 아니면 다른 사람이 내게 잘못해서아니면 우연히 일어난 것 같이 생각하여 사람을 원망하거나자신을 뉘우치거나 아니면 혈과 육에 대항하여 싸우거나하여다 포기하고 있는 힘 다 빠져서 그저 주저앉아 있기를그는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우리의 사랑하는 하나님께 여전히 대적이 있다는 것을매 순간 인식하며 또한 그가 교회의 발등상이 되기까지그분은 결코 안식하실 수 없다는 것을인식하는 사람들은 얼마나될까요?만약 기도하지 않는다면 대적이 공격하는 것도느끼지 못할 것이며 또한 대적을 이길 힘도 없을 것입니다.한면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들을끊임없이 공급하시고 돌보신다는 것입니다.개인이 홀로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두 세 사람이나 그 이상이동심합의하여 기도할 때 기도 후의 그 승리의 느낌은말로 다 할 수 없는 통쾌함입니다.오늘 아침 형제님이 말하기를 때로는 부부가 둘만 기도할 때는기도의 부담이 쫄아든다고 했습니다.그러나 오늘 네 명의 젊은 자매님들과또 한 형제님과 함께 기도의 부담을 나눌 때에는하나님의 마지막 때에 갈망하시는커다란 부담 안으로 모든 지체가 들어가서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습니다.이 시대에 전쟁에 능한 자가 되지 않는다면가장 큰 전쟁의 날에 어떻게 전쟁을 할 수 있으며이길 수가 있겠습니까?사실은 여러번의 실패를 거친 후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사람으로서가 아니라혈과 육을 가진 사람들 배후에서 역사하는 공중의 권세잡은 자의역사라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형제 자매님들 이런 전쟁에 한 번 동참하지 않으시겠습니까?이미 승리하신 그분 안에서 다 이겨놓은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저도 이전에는 죽기가 무서워서 종노릇하는 자였지만몸 안에서 지체들과 함께 십자가에서 이미 이겨놓으신 싸움에그 전쟁의 한복판에 두려움 없이 담대히 뛰어들었습니다.그분이 아직은 몸 안에서 싸우고 계시며성도들 안에서 승리를 쟁취하기를 원하시므로그분의 마음의 갈망을 이루어드리는기도의 전쟁을 계속할 것입니다.어린 양의 보혈과 그 분의 증거하시는 말씀으로싸울 때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