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어느 자매님에게서 들은 이야기입니다.세 나무가 있었다고 합니다.한 나무에게 물었답니다.이 다음에 어떤 나무가 되고 싶으냐고..그 나무는 이렇게.."저는 왕궁을 짓는 재목이 되고 싶어요.."또 한 나무는.."저는 마음껏 바다위를 떠다니는 나무가 되고 싶어요"또 한 나무는.."저는 그분에게서 떨어지지 않고 대화를 하고 싶어요"어떤 나무처럼 답하겠느냐고 할 때..서슴없이 세번 째라고 대답했었는데..먼훗날..왕궁의 재목이 되고 싶다던 나무는..말구유가 되었고..자유로운 항해를 원하던 나무는..고기를 잡는 배를 만드는 재목이 되었고..그분과 대화를 원하던 나무는..십자가가 되었다고 합니다.지나가는 말로 들었던 말이의미가 있게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말로 떠올려 집니다.우리의 원함과는 다르게 환경을 인도하시고 안배하실때..의아할 때도 있지만..결국..그분은 절대로(그분만이 사용하실수 있는말)실수를 안하신다는것입니다.우리를 죽음안으로 이끄는 많은 역경과 고난과 환경은..우리를 그분께로 가게하고..그분과 하나됨을 추구하게 되며..십자가는 우리의 감소를 유발합니다.함께...어느 형제님의 교통이 인상지어 생각납니다.육체 안에 좋은 것도 남겨 놓으면 안된다.우리가 영안에 살때 자연스럽게 십자가를 진다(마16:24)그분의 통치는 십자가를 통하여..사람의 방법은 협상이다.하나님의 방법은 종결..영안으로 들어가는것이다.십자가가 없으면..그리스도도 없고 교회도 없다.영안에 있지 않으면 모든것이 거짓이다.우주안의 한 인격은 그리스도..우주안의 한길은 십자가다.영을 훈련하지 않으면 중풍환자가 된다.육체의 특징은 확신을 갖는것이다.영안에 있지 않다면 참는것도 육체..육체를 더욱 사용하는것이다.우리의 육체를 처리할때..자아를 다루고 천연적인것을 처리하신다.긴급한 우리의 필요는 영안에 사는것이다.가장 영리한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이다.기도의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에서 출발한다.이 모든 문장이 나에게 실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