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이야기는요.. ◇◇◇제가 성경 동화-새벽이슬-에 썼던 앞부분입니다.같이 한 번 읽어보실래요..^^사랑하는 아이들아,너희들에게 다시 편지를 쓸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쁘구나.며칠 전에 나는 재미있으면서도가슴 뭉클한 이야기 하나를 읽었단다.어느 어머니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는 날 밤,세 아들을 불러모으고 한 아이, 아이에게 작별 인사를 했단다.첫째 아들에게 키스하면서 어머니는"Good night! (잘 자거라)" 하고 인사를 했어.아이도 같이 "Good night!"이라고 인사를 했지.둘째 아들에게도 어머니는 "Good night!" 이라고 하며 키스를 했지.셋째 아들 차례가 되었을 때 어머니는아들에게 키스하며 슬픈 목소리로"Good bye!(잘 있어라)"라고 인사를 했대.셋째 아들이 "어머니 왜 형들에겐 Good night!이라고 하면서제게는 Good bye!라고 하시 는 거예요."하고 물었단다.그러자 그 어머니가 이렇게 설명했단다."사랑하는 셋째야,형들은 주 예수님을 영접하여나중에 낙원에서 다시 만나겠지만너는 구원을 받지 않았으니오늘 마지막으로 보는 게 아니겠니?그래서 Good bye! 라고 밖에 인사할 수가 없구나."셋째 아들은 어머니의 말을 듣고 엉엉 울면서"나도 어머니를 다시 만날 거예요."하고는 주님을 영접했단다.구원받는 것은 참으로 쉬운 일이다.누구든지 주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 이름을 불러 시인하면 되니까.하지만 얘들아, 구원을 받았다고 끝난 것은 아니다.아기가 태어나서 바로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죄인들도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났다고 해서바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게 아니란다.아기가 집에서 사랑을 받으며 자라야 하듯이구원받은 사람들도 하나님의 집에서 사랑을 받으며 자라야 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