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다른 길로 가고 있어도 자꾸만 돌아보게 되는 길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이다. 끊임 없이 나를 내 아버지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부름...끝없이 인내하며 나를 불러주시는 하나님의 넓은 은혜에 감사한다. 하지만 때로는 많이 짜증이 나기도 한다. 끝없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나와 자꾸만 왔다갔다 근처를 맴도는 듯한 상황.. 언젠가 최대한 가까운 미래에 상황이나 얄팍한 지식이 아닌 하나님을 향한 한 가지 강한 믿음으로써 흔들림 없이 이 세상을 살아나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