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은 하나님의 다루심을 받아 변화되었고 결국 성숙에 이르렀습니다
모든것을 움켜 쥐었던 손이 하나님에 의해서 비워지고 비워져서
마지막엔 바로를 축복하는 축복의 손이 되었습니다
우리 인생을 볼때 많은 것들을 얻으려 손을 뻗치고 온 힘을 다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엇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도 우리의 신실하신 하나님은  지속적으로 우릴 다루시며 그분을 생명으로 주입하시므로 우릴 변화시켜 나가고 계십니다 그러나 이런 변화는 끝이 아닙니다 우리의 결과는 성숙에 이르는 것입니다 생명이 채워져 충만에 이를 때 우리 또한 사람들에게 축복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
먼저 우리 존재가 비워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비워짐 또한 우리 스스로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주님의 긍휼을 구합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리어 우리 안에 있는 많은 주님 아닌 것들...다 쏟아져 나와 비워지기 원합니다
주님의 주권적인  손길로 우리의 것들이 하나씩 하나씩 비워져 갈때 주님께 참으로 순종하며 다만 "당신께 감사하며 찬양합니다"라고 기도 할 수 있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