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삶에서..
이러쿵 저러쿵 살다보면..

하루에도 수십번씩
이래야할까
저래야할까
어찌해야 할바를 모를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작고 소소한 일들은 그렇다치고

크고 엄중한 일이 발생하면
어떻게 결정을 해야할지를 몰라
더욱 힘들고 혼란에 빠지고 맙니다

누가
이것이 정답이다
이렇게 하는것이 가장 합당하고 옳은 것이다.. 라고
속시원하게 말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아님
하나님이 에코우 목소리로 하늘에서 직접 인도를 해주신다면..
더 말할 것도 없겠지만 말입니다.

갈길은 멀고
힘들고 이미 지쳐있고..
갈바를 정하지 못하고 이리 저리 방황하지만...

사실
정답은 아주 가까이
그리고 실제적으로 우리 안에 있답니다.

잠잠히
우리 속을 가라앉히고-- 하늘의 달을 잘 반영하는 잔잔한 호수처럼--

우리의 깊은 속에 계신 주님께 가서 묻는 것입니다.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요..
나의 원대로 마시고 주님이 제게 저의 삶에 정하신바대로
당신이 기뻐하시는대로 제게 행하시고..
저로 알게 하소서...'

그러면서
한발자욱씩 내 딛으면서...
크게 막으시는 느낌이 없다면...
움직일 때마다 기름부음이 있다면...

그것이 '정답'입니다....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바로 '그영' 그분이 우리의 해답입니다.

아무리 작고 소소한 일일지라도
그영의 인도가 바로 우리 인생의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