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지금까지도 늘 곁에 계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매일 감사합니다.

저는 그 것밖에 아버지께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늘 방탕한 생활을 하고 철없이 예수 믿는다 하고 늘 죄를 지어도

하나님 아버지 늘 용서해 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제 인생의 유일한 통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제 자신도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너무나도 완벽해서

정말 왜 이런 보잘 것없는 저를 왜 이리 신경써주시는지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쏟아집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를 복의 근원으로 삼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가는 곳에는 다 잘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저는 부족해도 하나님께서 늘 옆에서 제 편을 들어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정말 모든 것 하나하나 도와주시고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게 어디 제가 한 일입니까?

제가 한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 당신께서 하신 일 아닙니까..

그래서 당신께 영광돌립니다. 하나님아버지 당신 덕분에 제가 삽니다. 영광 받으세요 !!

내 인생길은 활짝 열렸다. 이제 나는 누리고 산다. 물질적으로나 무엇으로나 세상 사람들보다 훨씬 잘 누리고 산다.

마음속에 있는 사탄이 늘 나를 유혹했다.

"너 뭘 믿고 그런 소릴 하니?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 "저 친구 정말 마음에 안들어. 그렇지?" "저 사람 이상한 사람이래~~" "저 여자 한번 건드려봐~ 예쁘지?" 등등 이런식으로 늘 이간질 한다.

예전에는 힘들게 외쳤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감히 하나님의 아들인 나에게 그딴 소릴 하느냐! 썩 물러갈 찌어다!!" 라고 호통을 쳤다.

하지만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으로 이미 사탄은 나에게서 떠나갔기 때문이다. ^^

하나님 감사합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