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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그래도 어거스틴과 지방교회신학은 다릅니다.(종합답변) 작성자 참사랑
작성일 2007년 8월 3일 조회수 929
첨부파일  

 아래의 글을 다시 인용발췌하여 질문드립니다.


1.지방교회 신학은 예수께서 부활된 후에 영화롭게된 인성을 취하여 생명주는 영이 되었다고 함으로써 부활전의 삼위하나님에게는 인성이 없었으나 부활후에는 인성을 삼위에 포함시켜 “완결”과정을 통해서 이전에는 없었던 “그 영” 혹은 “성령”이라는 부활후의 변화된 새로운 삼일하나님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거스틴은 아래의 인용글을 참조할 때 부활후에도 삼위하나님의 존재자체의 변화를 말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 복음서에서 “예수께서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고 하신 말씀을(요7:39) 우리는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신 후에 성령을 특별히 주신 것 또는 보내신 것은 그 이전에는 없었던 종류의 일이었다는 뜻이 아닌가? 그 전에도 있었지만, 이런것은 아니었다. 만일 그 전에 성령을 주시지 않았다면, 선지자들은 무엇으로 충만해서 말했는가?


그러면 예수께서 아직 영광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을 주시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성령을 주신다. 허락하신다, 또는 보내신다고 하는 것은 이전에 결코 없는 특별한 종류의 임재를 의미하기 때문이 아닌가?


사도행전2:1-4의 오순절 성령의 부어주심이나 요한복음7:39의 “성령이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는 표현은 이전에 없었던 성령이 이제 막 부어주시는 것으로써가 아니라 이전에도 계셨지만 그런 방식으로 존재하지 않으셨다는 말로 해석되어야 한다고 하였다.(43p-46p)



위의글을 참조해 보면, 어거스틴은 삼위하나님의 성령의 존재자체의 근본적인 변화를 말하지 않고, <그 이전에는 없었던 종류의 일>이나, <특별한 종류의임재> , <이전에는 없었던 성령이 이제 막 부어주는 것이 아닌> 등으로 삼위하나님의 <일,사역> 측면을 말하고 있을 뿐입니다.

한나님께서 선풍기를 예로 들었는데, 선풍기는 고유하고 변화가 없지만, 상황에 따라서 강한 바람, 약한 바람으로 사역을 하실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7:39를 해석함에 있어서 어거스틴은 이전이나 이후의 성령의 존재는 동일하지만, 다만, 일하시는 형태만 바뀌었을 뿐입니다. 부활이후에는 좀더 강력한 특별한 임재의 강한 바람을 불었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헌데, 지방교회신학은 부활이전의 성령과 이후의 성령이 다르다고 말하고 있는데, 어떻게 다르지 않다고 얘기할수 있겠습니까? 이것을 간단하게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어거스틴 주장

존재 : 부활 이전의 성령 = 부활이후의 성령

사역 :   (약한 바람)         (특별한 바람)


지방교회 주장

존재 : 부활 이전의 성령 ≠ 부활이후의 성령(성령+인성)

사역 :   (약한 바람)         (특별한 바람)



2. 또한, 지방교회는 성자하나님께서 성육신 하실 때에 성부,성령께서 함께 상호내재의 방식으로 성육신되셨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아니라면, 1/3인 하나님만 성육신 하실수 있냐고 주장합니다.


헌데, 어거스틴의 아래 글을 참조하면, 삼위하나님은 피조세계와 관계해서 계시될 때에는 분리되어 계실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피조세계와 관계해서도 마찬가지로 성부,성자,성령은 하나요 동일한 삼위일체 하나님으로서 이해하되, 피조물의 특성상 삼위일체가 계시될 때에는 제한적으로 분리되어 계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따라서 어거스틴은 “공간적으로 같지 않고 특별히 물질적인 피조물 형태로 말미암아 분리되어 계실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런 유사들을 통해서 그 자체에 있어서 분리할 수 없는 삼위일체는 볼수 있는 피조물의 형태에 의해 분리되어 계시지만,


하지만, 다시, 어거스틴은 “개별적인 피조세계에 연관되어 그런 분리된 형태의 역사 있고 성부,성자,성령의 고유한 것이 계시될지라도, 우리는 그것을 따로따로 독립적으로 이해할수 없으며, 근원적으로 삼위일체의 공통적인 사역으로 보아야 한다.”말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가 피조세계에 성육신으로 나타날때에는 분리,독립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삼위하나님의 공통적인 사역으로 보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헌데, 지방교회는 “분리되어도 독립적으로 이해를 할수 없다“는 어거스틴의 생각과는 다르게 시간,공간의 제한적 한계 안에서도 유물론적인 상호내재의 개념을 도입하여 그리스도가 피조세계에 성육신하실 때에도 삼위가 존재론적으로 공유되어진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어거스틴의 주장과는 정반대의 결과입니다.


어거스틴 주장

존재론적  : 삼위하나님은 상호내재하시고 동시존재하심

피조세계  : 삼위하나님은 분리되고 독립적이나 공통적인 사역임


지방교회 주장

존재론적  : 삼위하나님은 상호내재하시고 동시존재하심

피조세계  : 삼위하나님은 상호내재의 방식으로 구분되나 분리되지 않고 독립적이지 않음.


3. 이상의 차이점들에 대해서는 어거스틴의 책을 읽어볼수록 저에게는 더욱더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헌데, 이런 사태가 발생한 원인을 곰곰이 생각해보니, “상호내재”에 대한 오해가 크다고 여겨집니다. 이것은 지방교회가 상호내재(페리코레시스)의 개념을 아래 글에서도 나와있지만, "한 장소에 동시에 거한다"는 공간적인 개념으로까지 확장하다보니, 어거스틴이 말하는 “피조물의 세계에서의 삼위는 분리된다“것을 뛰어넘어 피조물이 세계에서도 삼위는 구분되나 분리되지 않는다라는 논리까지 발전하였다고 추측이 됩니다.

 

위와 같은 저의 생각에 잘못된 점이 있으시면,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지적해주시면, 배우는 마음으로 재삼 숙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사랑
그동안 제가 의구심이 들었던 것에 대해서, 이제 어느정도 핵심쟁점의 입구는 찾은 듯합니다. 앞으로는 윗글에 대한 저의 질문에 좀더 요약되고 구체적인 자료나 글들을 주시면 저에게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del modify 2007/08/03
참사랑
재귀적인 무한루프의 가능성에대한 마지막 글은 삭제했습니다. 이 부분까지의 확장된 바판은 좀 지나친것 같습니다. del modify 2007/08/03
mowado
지방교회는 신학이 없습니다. 오해 마시길.... 아멘. 할렐루야!! del modify 2007/08/03
참사랑
그럼, 워치만 니,위트니스 리의 책,글들을 무엇이라 불러야 하나요? 통상 '신학'이라 하는데, 지방교회에서는 무엇이라 부르지요? '위트니스 학? ,성경학? , 위트니스 글? 위트니스 책? 무엇이라 부르는지..문자적인 것을 가지고, 소모전을 할필요가 있을까요? del modify 2007/08/03
형제
다시 여쭤봅니다. 참 사랑님, 1) 같은 개혁신학자인 어거스틴과 앤드류 머레이의 삼위일체가 각기 다르면 누가 님의 기준입니까? 2) 앤드류 머레이의 '신성하면서도 인간적인 영'이란 표현에 대한 님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3) 요7:39, 고전 15:45의 영에 대한 님의 해석은 무엇입니까? ...........이런 핵심 쟁점에 대해서 del modify 2007/08/03
참사랑
저의 견해라기 보다는 이미 올린글들에서 공감이 간다라고 밝히고 있는데..보지를 못하셨나 봅니다. 실망인데요..제가 찾아서 정리해 드릴까요? ^^ del modify 2007/08/03
형제
는 침묵하시면서, 이런 저런 엉뚱한 자료로 논점을 흐리는 일은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어거스틴을 거론한 것은 허호익 교수가 최삼경 목사의 삼신론을 밝히는 연구보고서에서 어거스틴의 상호내재론으로 비판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취지는 제켜놓고 어거스틴 삼위일체와 (지방)교회의 그것이 다르다는 글을 올리시 del modify 2007/08/03
참사랑
침묵하지 않았습니다. 상호내재에 대해서는 '형제'님께서 먼저 저의 견해를 물었고, 저는 윗글에서 나름대로 공감이 가는 부분에 대해서 올렸습니다. 만일, 님이 글이 많아서 읽기가 불편해서 짜증스럽다면, 제가 공감이 가는 부분을 발췌해서 저의 견해를 밝혀보도록 합지요..ㅠㅠ. del modify 2007/08/03
형제
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님은 어거스틴의 삼위일체론에 전적으로 공감하십니까? 아니면 비판하십니까? 참 사랑님의 태도부터 분명하게 밝히고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불필요한 혼잡을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글은 올리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del modify 2007/08/03
참사랑
어거스틴의 삼위일체에 대해서 기본적으로는 공감합니다. 그리고, 한나님도 자료삼아올리시고, 필요에 따라서 인용,발췌해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합니다. 무엇이 문제인가요? 님의 논리는 설득력이 없습니다. 오히려, 님의 편협됨만을 드러내는 것 같은데요. del modify 2007/08/03
형제
지방교회의 주장이 '부활이전의 성령 =/ 부활 이후의 성령(인성, 신성)'이다 라는 말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고전 15:45의 생명주는 영은 제 3격의 성령이 아닙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런 핵심적인 사실에 대해서 큰 오류를 범하신 상태에서 '종합결론'을 혼자 내리신 것은 매우 경솔한 것입니다. 참사랑님은 del modify 2007/08/03
참사랑
아뭏튼 그영이 아닙니까? 지방교회의 용어를 빌어쓰면, 삼일하나님이라고 하면 될까요? 부활전후로 삼일하나님이 다르다는 것이 아닌가요? 저의 핵심취지를 여전히 잡지 못하고 계시는데요? 님의 독법은 이상하군요? 곁가지를 잡고 흔드시는것 같습니다. del modify 2007/08/03
형제
다른 개혁신학 진영 분들과 좀 다른 분으로 알고 시간이 되면 진지한 토론을 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이런 저의 기대를 저버리시는 것 같아 좀 아쉽습니다. del modify 2007/08/03
참사랑
저의 글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여기시면, 답글을 구체적으로 지적해 주십시요. 납득이 되면, 인정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님은 늘 이런식으로 토론을 하시나요? 그래도 한나님은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설득하고 계십니다. 배울점은 배워야 할것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종합결론이라고 하지 않았고, 종합답변이라고 했지요. del modify 2007/08/03
참사랑
'형제'님은 최삼경등의 많은 보고서들을 올리셨더군요. 이곳 공지사항은 <<운영진은 최소한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며, 자유롭지만 합당한 방식으로 자신이 믿는 진리에 대해 서로 토론할 수 있는>>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님은 올려도 되고,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올리지 말라는 것이 합당한것일까요? del modify 200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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