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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re: 음, 다르군요. (종합답변) 작성자 Hannah
작성일 2007년 8월 3일 조회수 835
첨부파일  

 참사랑님의 추구는  참 본받을 만하다고 여깁니다. 감사드리고요. 그러나 어디 어떤 사람처럼, 두가지를 정상적으로 보는 관점이 아닌, 둘 중 하나의 모자를 덮어 씌워놓고 또다른 하나를 표적삼아 모든 것을 그방향으로 해석하려할 때 여전히 삐꺽하는 소리가 들리는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1. 참사랑님, 여전히 어거스틴의 말이 (지방)교회는 옳고 님은 다릅니다.^^

잘 보시지요. 어거스틴이 요7:39절을 가지고 말한 <그 이전에는 없었던 종류의 일>은 사도행전 2:1-8절만 가지고 해석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요한복음 7장 39절을 가지고, 구약은 약한바람, 신약은 강한바람... 이렇게 해석하는 것은 참사랑님이 사사로이 해석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저는 성령의 두 방면을 보아야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1) 내주하는 영 ------ 호흡, 안에, 생명(보혜사 성령), 속에, 배에

 

- 구약의 약속의 근거 구절 : 에스겔 36:26,27 -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 너희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 신약의 성취 근거 구절 : 히브리서 8장 새 언약, 내가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자로부터 큰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요한복음 14:16, 17/ 요16:7/ 20:22


2) 능력의 영 ----- 바람, 위에, 밖에, 능력

- 구약의 약속의 근거 구절 : 왕하 2:13-14 엘리야의 겉옷/ 요엘 2장 28장

- 신약의 성취 근거구절 : 행2:1-8, 눅24:49 / 하늘로부터 강한 바람



어거스틴이 말한 것은 위 두가지 사례를 다 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의 책을 색안경을 벗고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은 덮어두고, 2)번만 보는 눈이 사실 기독교안에 팽배합니다. 참사랑님은 제가 위에 쓴 1)번과 2)번중 어거스틴은 2)번만 말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두가지 관점을 가지고 어거스틴의 책을 읽는다면 더욱 빛이 있을것입니다. 님이 만든 간단한 도표는 다만 2)번을 가지고 나열한 것이군요..

 


그러면 쟁점이 되는 요7:39절 전후의 문맥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명절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7:37-38).

요한복음 7장의 영은 ‘목마른 사람에게 생수’로 예표되는 성령으로 그 배에서 솟아난다는 ‘배’는 헬라어로 코일리아, 속부분을 의미합니다.

구약의 믿는이들은 구름기둥 불기둥, 반석의 생수는 체험했을지라도, 이렇게 성령으로 내적인 생수로 체험한 적은 없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어거스틴이 말한 <이전에는 없었던 종류의 일>이며 <특별한 종류의 임재>이며 <이전에는 없었던 성령이 이제 막 부어주는 것이 아닌, 3위의 성령을 포함한 삼위일체하나님이 육신되시고 죽음과 부활을 통과한 후 영광을 얻으시므로 사람안으로 또 밖으로 부어줄 수 있는 그 영이 되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실 신약안에서 <안에 in>를 빼놓으면 구약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포도나무와 가지의 접붙임 이야기, 참감람나무 돌감람나무의 예, 그리스도 안에, 믿는이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됨, 거처를 정하심, 내 안에서 맏아들의 형상을 이루심,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2. 또한, 지방교회는 성자하나님께서 성육신 하실 때에 성부,성령께서 함께 상호내재의 방식으로 성육신되셨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아니라면, 1/3인 하나님만 성육신 하실수 있냐고 주장합니다.

헌데, 어거스틴의 아래 글을 참조하면, 삼위하나님은 피조세계와 관계해서 계시될 때에는 분리되어 계실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님은 삼위의 상호내재하시는 삼위일체하나님께서 경륜적으로 시간안에, 피조세계안에 나아오심을 이해하면 모두다 풀리는 문제들입니다. 삼일성의 존재는 영원토록 삼위가 서로 내재하십니다. 그러나 시간안에 나오실 때, 아버지는 택함과 예정, 아들의 육신되심과 구속, 성령의 내주하심.... 이러한 것은 시간과 공간에 있어서 ‘상호내재’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더하여 삼위의 구분이라고 말하지, 제한된 분리라고도 말하지 않습니다. 어거스틴이 제한된 분리라고 말했다면 번역한 사람의 의도를 검증해보아야 한다고 여겨집니다. 삼위는 분리되어 존재할 수도, 일할 수도 없습니다. <삼위일체하나님>에서 “구분”과 “분리”를 깊이 묵상해보시면 이해가 되실것 같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이후의 것은 나중에 덧글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사랑님께 주님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축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참사랑
지적에 우선 감사드립니다. 헌데, 어쩌면, 제가 생각하는 것을 똑같이 생각하시나요? ^^ 제가보기에는 한나님이 한쪽모자를 덮어두고있어 보이는데요. 저는 "분리되어 일한다"라고 하지 않았는데요..분리되어 있지만, 분명히 사역의 통일성을 얘기하고 있는데요. 왜 그렇게 이해를 하십니까? 자신이 원하는 것만 보고, del modify 2007/08/03
참사랑
들리는 것인가요? 저의 글을 좀더 묵상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한두 문장이면 번역의 오류라고도 이해할수 있으나, 어거스틴은 수십페이지, 여러곳에서 이것을 여러 비유와 설명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 부분만을 집중 토론해보면, 윤곽이 드러날수도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가 틀리고, 한나님의 생각이 del modify 2007/08/03
참사랑
맞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윗글은 차분히 묵상하고, 상대방이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할수 있는 지혜를 주님께 의뢰하고, 정리해서 다시 답글을 올리지요. ^^ del modify 200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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