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단시비에 대한 교회의 입장은 어떤지.... 이에 대해서 어떤 일들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 구체적으로 알고싶습니다... 몸의 한 지체로서 꼭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좀더 강하게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Hannah
작은지체로서 저도 이단시비에 대한 진리변호와 확증의 부담을 가진 지체로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이단시비에 걸려있는 중요한 진리의 논점은 주로 `삼위일체`에 대한 것이며, 한국기독교계에 장자교단이라고 할 수 있는 몇몇 장로교단과 시비가 오랫동안 지속되어왔었습니다. 그 가운데 지난 1996년부터 장로교 통합측과의 수 차례의 지상토론을 통해 진리를 밝혀왔고 그 결과, 올(2002년) 10월 장로교 통합측 총회를 기점으로 우리를 이단으로 판정한 장로교 이단 대책 위원장으로 계셨던 최삼경목사가 도리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우리를 비판한 것, 곧 그의 삼신론적 이단사상이 비진리로 판명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 듯이 닭은 잡아도 닭털은 여전히 멀리까지 날리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닮는자 형제님의 말씀대로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모든 공개적인 장소에서 우리를 이단시 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이미 98% 이상 변호되었고 그 자료들은 `하나님의 이기는자` 이 홈페이지 왼쪽 메뉴중 `변호와 확증`에 백 여개 이상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우리가 말씀을 기도로 먹는 것(pray-reading) 조차도 기존 기독교에 없는 것으로 동양 불교사상의 염불과 흡사하다하여 이단이라고 합니다. .... 아 어떠한 인내와 사랑으로 믿는이들을 받으며, 이들을 이해시키며 그리스도인의 정상적인 믿음안에 있는 진리와 생활을 전파하여야할지... 어떠할지라도 하나님의 경륜,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와 그 생명의 완결인 새 예루살렘은 온 땅에 전파 되어져야합니다. 함께 기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