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truth - 하나님의 이기는 자들!! (토론방)

<생명의 관점에서 본 삼위일체론 의 재해석>

우리가 어떤 사실에 대해 무언가를 말할 때 사용하는 이름 또는 용어에 대해 그의미를 먼저 명확히 한 다음에서야 비로소 서로의 의견이 같은 것인지 다른 것인지를 분별할 수 가 있게 된다 삼위일체를 정의할 때 이러한 구분은 매우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서로가 다른말을 하게 된다 불필요한 혼란과 오해를 줄이기 위해서도 이와같은 관점은 중요하다

하나님 이라는 호칭을 사용할 때 어떤사람은 존재의 근원인 최초의 한분 굳이 구분하여 이해한다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중 아버지의격을 구체적으로 지적하여 사용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하늘에서 이땅안으로 수행된 모든 창조와 통치와 구속의 틀을 총 망라하여 총체적인 의미의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격을 지칭하여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아들이 이땅에 오시기전과 오신후로 구분하여 그 위격 을 말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 수 있을 것이니 나같은 사람의 경우이다 그러므로 관점의 차이를 구분해주는 것이 이문제를 풀어 나가는 가장 기초적인 일이 될 것이다

다양한 견해를 뒤섞으면 오히려 혼란스러워 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우리는 이문제에 접근 하는 것 조차 성경으로 돌아가는 순수함이 필요해 보인다

일단 기록과 문자적인 표현만을 본다면 그리스도는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 이라고 고백 하셨고 스스로 아버지와 철저히 분별 하셨으므로 그가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인 것이 명백하다
그리스도는 한번도 자신이 하나님 이라고 일대일로 대치하여 직접 언급하신 적이 없었다는 사실은 시사 하는바가 크다 또한 문자상으로는 성령님이 하나님이라고 직접적으로 표현된곳도 실상은 한곳도 없다

반면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누구시라고 지적하여 표기 한곳은 너무나 많이있다
우리들이 말하는 "하나님"이라는 호칭의 구체적인 대상은 신약에서 명료하게 따로 분별해 놓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는 다른 그어떤 이면적인 해석의 접근조차 허용치 않고 있다
쉽게 말해서 성경에서 통상 하나님이라 말할 때 그 하나님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을 하나로 연합하여 통칭 하지 않고 반드시 아버지의 위격을 가지신 그분에 한정하여 엄격히 구분하여 사용되고 있음을 간과 해서는 안된다 이는 너무 구체적 이어서 하나님은 곧 아버지를 말한다는 결론을 우리는 아주 쉽게 가질 수 있다 관련 구절들 중 몇가지만 살펴보자
1)[막 10:18]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2)[요 8:54]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니거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3)[요 20:17]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4)[고전 8:6]그러나 우리에게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위에서 인용한 말씀 말고도 이와 유사한 말씀은 너무나 많아서 다 인용 할 수가 없다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는 핵심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입을 통해서나 사도들을 통해서나 하나님 이라는 호칭을 사용할 때 반드시 아버지를 구체적으로 지적하여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3)번에서 예수 그리스도조차 아버지를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신약에서 말하고 있는 하나님은 아들도 아니고 성령님도 아니고 아버지 한분을 말한다 여기에는 아들과 성령님이 끼어들 여지가 전혀 없다 반드시 하나님과 아들이 구분되어 표기된다(4)
사도들이 수많은 기록에서 그냥 하나님 이라는 표현만으로 만족치 않고 "하나님 곧 아버지"라고 풀어서 의도적으로 하나님이 곧 아버지 한분을 의미함을 강조하고 있는 사실을 우리는 주목 해야 한다
"하나님 곧 아버지"라는 이런 방식의 표현이 매우 많이 있으며,한 하나님은 곧 아버지만을 의미한다
2)번에서 예수께서는 자신의 아버지가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라고 지적하여 주심으로 하나님이라는 호칭은 구약의 사람들과 예수님과 사도들이 공통으로 그 대상이 누구인지를 정확히 인식하고 호칭해온 이름이라는 사실히 명확 해졌다

그러므로 아들이 이세상에 오신 이후의 시점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당신은 자의적으로 아버지하나님,아들하나님,성령하나님 이렇게 하면 안된다 또한 그 세분의 하나님이 한 하나님이라고 해서도 안된다 신약에서 하나님은 아버지만을 지칭하여 그렇게 호칭한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명백히 아버지를 말하고 그 아버지는 한분이시니 하나님은 한분 이라는 것이 만족되고 그아들과 성령님은 상대적으로 하나님이라 칭하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는 결론을 자연스럽게 가진게 된다 즉 아들과 성령은"하나님"이라 호칭될 수 없고 "하나님의 아들" 또는 "하나님의영" 이렇게 불려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성경적인 하나님에 대한 정의를 오늘날 그 누구도 어떠한 이면적인 해석으로 변개할 수 없다 하나님의 아들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하나님이라고 하시는데 당신은 어찌하여 아버지와 아들을 통틀어 하나님이라 하는지 나는 이해할 수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진정한 의미는 하나님이라는 이름자체에 있지 않다 그기에는 최초의 근원, 아들을 있게 하시고 성령을 보내신 근원이신 유일하신 바로 그분을 말한다 즉 아버지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아들 위에는 하나님 이라는 아버지가 계시지만 그 아버지위에는 아무도 없다 그것이 하나님의 의미이다 예수께서 기도를 가르쳐 주실 때 첫마디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라고 말씀하심으로 거룩히 여김을 받을 이름은 오직 하늘에 계신 아버지임을 천명 하셨다 여기서 거룩히 여김을 받을 이름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여호와나 하나님이라는 이름자체를 말함이 아니다 다만 아버지로서 하늘과 땅을 통틀어 유일하시고 근원되시는 분,"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라는 뜻이다 즉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가 거룩히 여김을 받을 이름이 된다 하늘이라는 장소에 계시는 한분 아버지 말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나님 이라는 호칭이 아버지 한분을 겨냥하여 부를수 있게되는 기초는 아들과 성령님이 이땅으로 보내어진 이후의 견해이다 창세전 영원안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그 의미가 조금은 달라진다

우리가 잘 알고 있다시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라는 절대적인 명제가 있다
그런데 여기서 복선이 깔린다 태초에 하나님이 단수가 아니고 복수로 등장 하신다는 것이다
아래구절에서 공통으로 나오는 것이 하나님이 그냥 한분이신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로 등장 하신다
1)[창 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2)[창 3:22]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존재의 근원은 하나이다 라는 대명제는 절대로 건드려서는 안된다
그것은 성경만이 아니라 세상 모든 이치가 최초의 근원은 하나라는 것이 진리이기 때문이다 즉 아무리 하나님이 우리라고 표현되셔도 그 우리들 중 한분은 반드시 근원이시고 다른분은 그안에 소속 되거나 산출된 존재 라는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고 하나님이 두분 이상이 되시면 그 하나님들을 존재케 하는 또다른 최초의 하나님 한분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은가? 하나님이 왜 아담을 통해 하와를 만드셨겠는가? 최초의 근원은 언제나 하나임을 입증키 위함이다 그러므로 비록 하나님이 우리라는 복수로 표현 되시지만 그중 한분은 반드시 근원으로서의 최초의 유일한 서열을 가지신다는 사실은 틀림이 없을 것이다

그러면 창세기에서 표현된 "우리"는 누구 누구신가?
사실상 하나님은 비록 "우리"라고 하셨지만 따로 구분 하고 싶지 않아 하시는 일면도 보여주신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말하신 즉시 그 창조의 주체가 곧 "우리"라 말하심으로 그 "우리"를
창조의 주체로서 하나로 보고 계시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은 그 아들이신 예수께서"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 것과 일치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우리"라는 복수로 표현 되시기 때문에 그것을 따로 인정 해야한다 왜냐하면 2)에서 분명히 그 "우리"중에서 또 한분을 따로 구분 하셨기 때문이다 즉"우리 중 하나"라고 말함으로서 선악을 아는일이 하나님안에 포함된 "그 우리"의 공통적인 속성이 아니라 "그 우리중"에서 한분에게만 해당되는 속성임을 구체적으로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선악을 아는일에 유일하게 관여하는 속성을 지니신 분은 누구 이신가?
1)[벧전 1:20]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되신 이나
2)[요 17:5]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3)[막 10:18]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1)번에서 창세전부터 미리알려졌고 2)번에서 아버지와 함께 하였고 3)번에서 선한분은 아버지 한분 뿐이라고 이땅에 오셔서 명확히 구분하여 언급 하셨으므로 창세전에 복수로 등장하시는 "우리 중 하나"이신분이 누구이셨는지 이땅으로 오신 아들에 의해 밝혀졌다

"우리중" 한분은 아버지격이신 하나님 이시고,나머지 한분은 미래의 아들격인 하나님 이시다
왜 여기서 미래의 아들이라 말하지 않고 미래의 아들격인 하나님이라 말하는가? 그것은 아직 출생이라는 과정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버지와 함께 하셨으나 아직 출생하지 않았으면 그 미래의 아들은 아버지 안에 있게된다 아버지 안에 있을 때는 아들이라는 이름이 없다 다만 "하나님=우리" 이것만 있다
당신이 아들을 낳으면 그아들은 당신에게서 나왔지만 거슬러 올라가면 당신안에 있는 당신이다 사람의 경우는 아들이 있기전에 우리라는 개념이 없다 다만 "나"이다 그러나 기묘하게도 하나님은 미래의 아들격인 자신안의 생명과 더불어 "우리"가 되신다

"선"과 관련된 분은 창세전이나 지금이나 하나님안의 "우리"가 아니라 오로지 최초의 근원의실체 즉 아버지격인 그 한분의 고유한 속성임이 명백해졌고 그리스도와 우리는 오늘날 그분을 "하나님 곧 아버지"라고 부른다

1)번에서 "예수께서 창세전부터 미리 알린바 되신이"라고 말한 것에 주목해야한다
그리스도가 구약을 통해 예표되고 미리 알린바 되신 것은 이제 상식이 되었다 그러나 아담이전에 즉 창세전에 아들이 미리 알려졌다고 말하고 있다 누구에게 알려 졌는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는 말이다 사람이 만들어지기 전에 그가 알려졌다니 언제 알리셨다는 말씀인가? 바로 아담을 만들기전에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바로 여기서 "우리"를 통해 알려 졌다는 말이다 1)번 말씀을 기록한 사람은 분명히 창세기 기록을 알고 있었으며 그기서 하나님이 "단수"가 아니라
"복수"로 표현되고 그 "우리 중 하나"가 누구였는지와 그 "우리 중 하나"의 또 다른분은 누구였는지를 분명히 알고 1)번말씀을 하게 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창세전에 미리 알린바가 없게된다 아마 이러한 사실을 풀어 주신분이 예수님 이실 것이다 그는 제자들에게 구약에서 자신에 대해 말한 것을 다 풀어서 말씀해 주신바가 있기 때문이다

아담이 뱀의 권유로 선악과를 따먹고 선악을 아는일에 하나님과 같아진 것은 바로 선악을 아는 일인 하나님 곧 지금의 아버지의 속성을 침범하는 죄를 범한 것 이된다 아들이신 예수님 조차도 선한이는 자신이 아니라 아버지 한분 뿐이시라고 꼬집어 분별한 것을 볼 때 사람이 뱀의유혹으로 선악을 아는일에 하나님과 같이 되는 선악과를 취함이 결코 가볍지 않음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이 연이어 생명나무도 취하면 진짜 하나님처럼 되므로 즉시 에덴에서 추방 하였던 것이다 선악과를 먹은 것은 단순한 불순종을 훨씬 능가하는 일이다
[창 3:22]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태초에 그리스도가 하나님안에 함께 있어 하나님이라 불리워지고, "하나님=우리"라는 동등한 지위를 가지시고, 그 영화를 함께 누렸지만 태초에는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구별되고 분별되는 이름으로 따로 언급되지 않고 그냥"우리"또는 "우리 중 하나"이렇게만 표현 된 것은 아버지 안의 생명이 이땅안으로 구체적으로 출생하지 안했기 때문이다 출생하기 전에는 그가 하나님의 실체안에서 생명으로 머문다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호칭은 하나님이 "자신안에 품으셨던 자신의 생명"을 이땅 안으로 산출하는 그날 그 순간 부터 발생하게 된다 그 전에는 하나님안에 있는 미래의 아들인 하나님 자신 이였다 아래의 구절은 위와 같은 견해를 가장 적절히 충족시켜 주는 말씀이다
1)[요 1:18]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2)[히 1:5]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1)번에서 하나님 품속에 독생하신 아들이 나왔다 하지 않고 하나님이 나타 나셨다고 한다 2)번에서 하나님 품속에 있는 생명이 이땅안으로 낳아질 때 그때부터 비로소 아버지와 아들로 나눠 불려짐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알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라는 복수가 되시고 그 "우리 중 하나"로 따로 또 분별 되시지만 아들은 아버지안에 있던 아버지 자신의 생명인고로 아들과 아버지는 하나라 말할수 있고,함께하였다 말할 수 있고,아들이 하나님과 본질상 동등하다고 말할수 있고,근본 하나님의 본체라 말할수 있고 창조도 아들과 함께 아들을 위해 아들로 말미암아 있어지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이렇게만 본다면 우리가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라는 복수로 되시며,그 "우리 중"어떻게 따로 분별되시며, 분별되지만 어떻게 하나라 말할 수 있어지는지 그 완전한 그림이 그려진다 사실은 이것이 전부다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아들은 창세전에 아버지 품속에 감춰진 하나님 자신의 생명으로서 하나이며,따로 분별도 되신다
여기에는 굳이 "삼위일체"라는 어떤 개념이나 교리를 따로 가질 필요도 없이 그 위격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다 다만 오늘날 위와같은 본질과 이해안으로 접근하는 것이 잘못된 접근 방식에 의해 다소 불투명 해졌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여러 말들이 많은 것이며 나도 그것을 바로 잡아 보고자 이렇게 이와 관련한 서술을 하고 있다

자 여기까지 우리는 아들이 이땅안으로 오시기 전에 어떠한 위치와 위격이 되시는지 를 알게 되었다
여기까지가 예수께서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 이유와 창세전에 영화를 아버지와 함께누린 사실에 대해 그 구체성을 확인 하였다 또한 여기까지가 요한이 본 예수 그리스도의 정체성이다 요한은 우리의 시각을 이땅안의 그리시도 이전으로 돌아가 태초에 두므로써 원래 그분이 어떠한 분으로서 이땅에 오셨는지를 증언하는데 많은 지면을 할애하였다
1)[빌 2: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2)[요 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3)[요일 1:1]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지금까지 우리는 창세전 영원의 공간인 하늘에서...
비록 "우리"라는 표현을 하셔서 분별 하는 듯이 보이지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이 "하나님"이라는 한 실체안에 연합되어져 있어서 완전한 일체이심을 우리는 그리 어렵지 않게 유추 해볼 수가 있었다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며 진리이다

[창 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위의 말씀에서 하나님이 사람을 자신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들었다고 말씀 하셨다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은 과연 무엇인가? 이와 관련한 많은 해석들이 분분하지만 대부분 정확지 않다 "하나님"의 형상은 무엇인가? 그것은 놀랍게도 바로 "삼위일체"의형상이다 즉 "어떤 실존하는 실체가 있고 그안에 생명이 있으며 또한 그안에 영이 있다는 형상"이다 하나님은 그자신이 온전한 실체가 되시고 그안에 생명을 가지셨고 또한 영을 가지셨다는 사실이다 여기서 온전한 실체는 하나님 곧 아버지가 되시고, 그안의 생명이 아들이 되시고, 영이 성령이 되신다 사람도 이와 똑같다 그래서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이다 아담이라는 고유의 실체가 있고 그안에 생명이 있고 또 그안에 영(사람의영)이 있다 하나님이 유독 사람에게만 하나님의 형상이라 말하신 것은 사람안에 영을 불어 넣으셔서 생령으로 만드셨기 때문이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인 것과 동물이 하나님의 형상이 아닌것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그것은 사람과 동물의 차이점을 알면 하나님의 형상이 과연 무엇인지 즉시 알 수 있다 사람과 동물은 공히 존재의 실체가 있고 또한 그안에 생명이 있다 그러나 사람에게만 하나님이 창조되지 않은 자신의 생기를 불어넣어 영이있는 생령으로 만드셨다 여기서 결정적으로 동물과 다르게 되었고 이는 하나님의 형상이라 말할 수 있다

우리 사람도 자신안의 생명을 바깥으로 산출할 수가 있다 그것이 바로 출생이다 그것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후손을 가지게된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자신안에 있는 자신의 생명을 바깥으로 산출하셨으니 그것이 바로 예수이신 아들이시다

우리가 하나님이라 말할 때 그 하나님으로 부터 바깥으로 아무것도 산출되기 전에는 즉 창세전에는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지 않고 오로지 그냥 하나님 이시다 이때의 아들과 영은 어디에 있게 되는가?
그렇다 하나님안에 있게된다 존재와 위치적으로 완전히 하나님안에 있는 하나님의 본체가 된다
사람의 경우도 이와 똑같다 홍길동이라는 사람이 바깥으로 아무것도 산출하기 전에는 즉 출산전에는
홍길동이 아버지가 되지 않고 오로지 그냥 홍길동이다 이때의 아들과영은 어디에 있게 되는가?
그렇다 홍길동안에 있게된다 존재와 위치적으로 완전히 홍길동안에 있는 홍길동의 본체가 된다
이와 같은 관점은 대단히 중요하며 삼위일체를 푸는 "열쇠"가 된다

자 이제 부터는 우리의 시각을 창세전이 아니라 이땅안으로 가져와야 한다
왜냐하면 이땅에서는 아들이 아버지 안에 있는것이 아니라 아버지 바깥으로 산출 되셨기 때문이다
이미 아들이 되어 있는 그에게 그가 아들되기 전을 너무 많이 조망하는 것은 자칫 초점이 흐려진다

삼위일체라는 말이 어디서 나왔는가?
아들이 아들되기전에 기원된 것인가? 아니다 이미 아들된 후에 아들 그가 아들로써 가지는 위치가
어떤 위치에 있는가를 말하는 것이 삼위일체의 요지다 다시말해서 만약에 당신이 아들을 낳으면 그 아들은 아들이 되기전에는 당신안에 있었을 것이다 당신안에 있는 당신의 생명이 당신과 어떤 위치와 관계를 가지는지 말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다 그 아들이 아들되기 전에는 당연히 당신 자체일 것이기 때문이다 위치적으로 완전한 일체이다 아들로 태어난 그 아들과 아버지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가 라는 것이 삼위일체의 요지 아니겠는가?

=================

일단 성경의 문자적인 면에선 하나님이 곧 아버지를 의미 한다는 것을 나는 위에서 말한적이 있다
그런 의미 에서는 아들도 성령도 하나님이라 부를 수 없으니 하나님은 한분 곧 아버지이시다
그러면 하나님이라는 이름안에 아들과 성령을 넣을 수 가 없어진다 이것은 성경의 견해다
즉 아버지하나님,아들하나님,성령하나님 이렇게 세분을 한 하나님이라 부르는 것은 맞지 않다
아들이 물가에서 세레를 받고 성령이 그 머리위에 임재 하셨지만 하나님 곧 아버지는 하늘에 계셨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외에는 결코 하나님이라 말하지 않는다 그점을 인정하는 것이 곧"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의 뜻이다 오직 아버지만 하나님 이시며 최초의 근원이 되신다
신약에서 하나님 곧 아버지가 언급되실 때 예수님은 항상 따로 그의미를 두고 분별되어 언급된다
[고전 8:6]그러나 우리에게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고후 13:13]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
보라 얼마나 분명한가? 하나님은 곧 아버지를 의미하고 예수 그리스도는 다른 이름을 가지신다
위의 말씀을 기록한 사람은 아버지를 "한 하나님",아들을 "한 주"라고 명백히 구분하여 부르고 이해하고
기록 하였다 사람들이 너무나 오랜 세월동안 삼위일체라는 교리를 아무른 여과없이 그대로 수용해 옴으로써 하나님은 한분이시다 그러나 아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 한 하나님이라는 요상한 이면적인 개념아래 머물러 있다 이것은 아주 잘못된 것 이며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여기는 실행이 아니다

아버지와 아들을 한 하나님이라 부를 수 있는 상황은 어디까지나 아들이 한분이신 아버지 곧 하나님으로부터 위치적으로 나오지 않고 하나님 자신의 본체 안에 머물러 있을 때만 한정된다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유일하신 고유의 실체를 가지고 계시며 언제나 영원토록 하늘에만 계신다 그로부터 아들이 이땅에 태어나면 그 아들은 위치와 장소면에서 완전히 분리되어 따로 존재케 되신다 즉 하나님은 아들을 낳으신 분으로 여전히 하늘에 계시며 아버지가 되시고 아들은 그 아버지와 전혀 다른 장소인 땅에 계시므로 결코 아들이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이 될 수가 없다 결과적으로 승천하신 그 아들이 다시 아버지에게로 돌아갔지만 그가 창세전 처럼 아버지 안에 계시지 않고 다만 그 우편에 계시는 것 이다

예를들어 홍길동이 아들을 낳기 전에는 그 아들이 홍길동 안에 있는 것이지만 낳아 버리면 그 아들은
전혀 다른 별개의 실존이 되는 것이지 그 아들이 아버지나 아버지 이면서 아들이 되는 이상한 존재가 되거나 위격을 가지지 않는다 그냥 아들이다 아들은 그냥 아들이지 무슨 아버지와 일체인가? 만약 아들이 아버지와 일체가 될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가?아버지가 아들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아들이 아버지 안에 있던지 아버지가 아들안으로 들어가던지 둘중 하나로 완전히 그 실체가 이동 되어야 일체가 가능 해진다

아들이신 예수께서 이땅에 오실 때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이 아들과 함께 이땅으로 오셨는가?
그때 하늘에는 아버지가 없어져 버렸는가? 아들안에 계시는분이 정말로 하나님이신가? 이땅에 계시던 아들이 늘상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라고 말하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기도하고 사람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실 때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라고 하라지 않으셨는가? 단언 하건데 하나님은 단 한번도 이땅에 오신적이 없고 그모습을 본사람도 없다

이것을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전혀 없다
홍길동이가 아들을 낳으면 홍길동은 홍길동으로 있고 그에게서 나온 아들이 하나더 생기는 것이다
하나님이 아들을 낳으면 하나님은 하나님으로 있고 그에게서 나온 아들이 하나더 있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무슨 근거로 아들이 하나님과 일체라 말하는가? 창세전 말고 말이다 아들이 아들 되기전에는 하나님안에 계셨던고로 하나님과 완전히 일체이시다 그러나 아들로 태어난 뒤부터는 그 두분이 별도로 존재하시는 완전히 분리된 인격체 이신 것이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아들은 땅에 계시고,하나님은 아들이라 말하고 아들은 아버지라 말한다 세상 어느 천지에 아들이 아버지와 동격이라고 말하는이가 있는가?
아들 없이 아버지는 있어도 아버지 없이 아들이 어떻게 존재 하는가?
최초의 근원은 아버지이고 그 근원 되시는 아버지에 한해서만 하나님 이라는 존칭을 사용할 수 있다
아들이 아들 되기전 아버지 안에 있을 때는 아들이라는 이름도 없고 아버지라는 이름도 없다 그냥 하나님이다 그러나 아들로 태어나면 하나님은 하나님 이면서 아버지가 되고,아들은 아들이면서 예수가 되신다 여기에는 삼위일체의 개념이 전혀 없다 그냥 아버지와 아들이 있을 뿐이다

그러면 오늘날 사람들이 이땅에 오신 아들과 하나님을 동격으로 연관시키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자
요한을 비롯한 몇몇 사도들이 그 기록에서 아들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한 하나님의 본체임을 증언 하였고 지금 나도 그렇게 믿고 알고 있다 그러나 태초가 아닌 이미 세상이 많이 진전되고 수 많은 사람들이 이땅에 존재한 중간에 오신 아들이 이땅에 있을 때의 위치가 하나님과 과연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는지 알아 보고자 한다 나는 전혀 그렇게 생각지 않는데 많은 사람들이 아들로 오신 그분과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이상한 방식으로 엮어서 꼭 하나님의 고유한 실체와 연관시키려는 점이 존재한다 즉 창세전 말고도 이땅에 계실 때도 하나님과 아들이 서로 상호내재하는 일체라는 것이다

내재라는말이 무슨 말인가?
일반적으로 어떤 현상이 그 근거나 원인을 자기자신의 내부에 가지고 있는 상태를 내재라 한다
하나님이 그리스도안에 거하고 그리스도가 하나님안에 거한다면 상호내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상호내재가 곧 그리스도가 하나님또는 아버지와 동격이라거나 서로의 위치와 신분이
같다고 볼 수는 없다 즉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동격이 결코 될 수가 없다는 점이다

이것을 복잡하게 이해할 필요없이 그리스도와 우리의 관계에서 보면 그답이 간단히 나온다
즉 그리스도가 우리안에 계시고 우리가 그리스도안에 있지만 우리는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점이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관계와 그리스도와 우리의 관계는 그 영적실제 관계가 똑같다 그리스도가 하늘에 속한 것은 그 생명이 그렇다는 것이고 우리또한 우리의 거듭난 생명이 하늘에 속하였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그리스도가 이땅에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탄생할 수 있었던 근거가 성령으로이고 우리의 거듭남도 성령으로 그리 된 것이다 성경은 이러한 사실에 근거하여 그 순서에 있어서 일점도 혼란이 없다 즉 우리는 그리스도안에 있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안에 있으며,하나님은 그리스도안에 그리스도는 우리안에 있게 되는 순서와 서열이 발생 한다는 것이다 생명의 근원은 언제나 하나이고 모든 생명은 그 하나로부터 파생되어 나오는 것이 진리이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동시에 만들지도 않았고,시차를 두고 뒤에 하와를 따로 만든 것도 아니다 오로지 아담 하나만 만드시고 그 아담안에서 뭔가를 취하여 하와를 만드신 이유도 그 생명의 기원이 하나임을 입증 하기위해 그리 하신 것이다
아담과 하와와 그들의 아들 가인의 생명순서관계는 여기서 논하고 있는 영적생명의 순서와 똑같다 즉 아담의 생명으로부터 하와에게 다시 가인에게 그 생명의전의가 발생 하듯이 하나님의 생명으로부터 그리스도에게 다시 우리 믿는이들에게 적용된다 아담이 하와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와가 아담으로 부터 나왔다 하나님이 그리스도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다 당신은 하와를 생명외의 부분에서 아담과 동격이라 말할 수 있는가? 여자의머리는 남자이고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이고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인 것을 부정 하는가? 하나님과 그리스도가 생명으로 상호내재 하면 서로가 한 존재이거나 동격인가? 내가 내아들과 생명으로는 하나이지만 아들이 나인가? 내가 아들안으로 들어가 버렸는가?

그리스도와우리가 가진 하나님의 생명은 그 근원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고 그 속성이 영생이다
그러므로 그 생명의 본질과 속성상 하나로부터 나온 같은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되고 우리도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릴 수 있는 근거 이다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상호내재적으로 함께 한다고 하였을 때 그 상호내재의 실제적인 요인이 무엇 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첫째는 생명으로 연결된 하나이고 둘째는 하나님의영이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다 그리스도와 우리의 관계도 똑 같다 생명으로 연결된 하나이고 그리스도의영으로 함께 함이다

일반 사람들은 그 생명이 땅에 속하였고 육신의 아버지로부터 나온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생명은 하늘에 속하였고 하나님 아버지로 부터 나온 것이다 지금 우리 믿는이들도 하늘에 속한 생명을 소유 하였고 그생명은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나온 것이다 자 그러면 우리가 그리스도가 아니듯이 그리스도도 하나님 아버지가 아닌 것이다 아들은 항상 하나님을 아버지라 불렀고,하나님도 그리스도를 항상 아들이라 불렀다 두 존재의 관계는 아버지와 아들이다 여기에 아버지도 하나님이고 아들도 하나님이되는 이상한 관계설정은 아예 처음부터 없었다 그냥 아버지고 아들이다 하늘과 땅으로 갈라지고 보좌와 보좌우편으로 갈라진다 하나님이 아들을 이땅안으로 낳으심으로 하나님은 아버지가 되고 낳아진 그는 그의 아들이 된다 삼위일체라는 말과 근거가 얼마나 피상적이고 작위적인 관점에서 나왔는지 분명 해질 것이다

아들이 아버지와 함께 일체로 계시던 창세전 말고 이땅안으로 그아들이 출생될 때 아버지와 아들의 연결점은 무엇인가? 무엇이 아버지와 아들을 하나로 연결하는가? 그것은 단 하나이다 오직 하나 "생명"이다
예수님안에 하나님이 계시다거나 하나님이 예수님안에 계실 수 있는 것은 그 생명이 그렇다는 말이다
그리고 생명의 요소말고 또 함께함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영 으로 이다 생명으로 상호내재하여 연결되고 성령으로 함께함이다 그것외에 그 존재적 실체는 결코 일대일로 대체되거나 연합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하늘에 계시고 아들은 땅에 계셨음을 분명히 인식 하여야 한다
[창 44:30]아버지의 생명과 아이의 생명이 서로 하나로 묶여 있거늘
[요 5:26]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행 10:38]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당신이 만약 아들을 가지게되면 그아들의 생명은 당신에게서 나와 아들안에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때 당신의 생명이 아들에게 나가 버리고 당신은 생명이 없는 존재가 되는가? 아닐 것이다
다만 당신의 생명으로 탄생한 새로운 생명이 될 것이며 그 생명은 서로 연결되어 하나일 것 이다
그러나 존재적인 실체는 엄연히 아버지와 아들로 둘이 되어 별도로 위치하게 될 것 이다 이때 우리는 한 아버지와 한 아들을 보게 되는 것이고 하늘에서는 그 근원되는 아버지가 하나님이라 불리워 지는것이다

예수께서 하늘에서 이땅으로 오실 때의 방식이 어떤 방식이었는가?
하늘에서 다 자란 아이가 뚝 떨어 지셨는가? 하늘에서 구름을 타고 오셨는가? 아니다 아시다시피 아이는 난자와 정자의 결합으로 염섹체 세포분열에 의해 여자의 자궁에서 자란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여자인 마리아의 몸에 성령으로 심은 것은 "하나님의씨"이다 현미경으로 보아야만 볼수 있는 씨는 무엇인가? 그것은 생명이다 즉 "생명의씨"이다 예수께서 이땅으로 오시기 전에도 하나님안의 생명으로 계셨고,이땅에 오실 때도 생명으로 오셨고, 이땅에 오신 목적도 생명을 주기 위해 오셨다 지금도 하늘에서 생명을 공급하고 계신다 요한은 우리의 시각을 보다 근본적이고 근원적인 측면으로 유도한다 그는 항상 그의 기록 서두에 예수나 그리스도라는 표현에 앞서서 "말씀""생명"을 먼저 언급한다
1)[요 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요 1: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3)[요 1:18]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4)[요일 1:1]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예수님의 진정한 정체성은 하늘에서 온 하나님의 생명 그 자체이다
위에서 태초에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고 말하고,그 말씀이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그 말씀이 생명이라고 말하고,하나님품속의 독생자라고 말하고 그생명이 나타났다고 말하고 그 말씀이 육신을 입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것을 취합하여 쉽게 한문장으로 표현하면 "하나님안에 있던 생명이 육신을 입고 나타나셨다"
즉 예수님이 애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있었는데 그것이 하나님 자신의 생명으로 있었다 는 것이다
그 생명이 이땅안으로 육신을 입었는데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 이다
"하나님과 함께=아버지의 품속에서 독생=태초의말씀=생명의말씀=말씀이 육신을 입음=예수 그리스도"

혹자는 위에서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있었고 그 말씀이 하나님 이라니까 즉시 아들이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는 우를 범할지도 모르겠으나 위의 말씀들은 그런 뜻이 전혀 아니다 생명의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하고 하나님이 되시는 것은 그것이 하나님의 품속에 계신 독생하는 하나님 자신의 생명이었기 때문에 그리 표현 한 것이지 육신을 입은 아들 예수가 "하나님 곧 아버지"와 일대일로 대치되는 개념은 전혀없다

하나님안에서 하나님과 함께한 그 독생하신 하나님의 생명이 이땅안으로 육신을 입고 산출되어도
하나님은 여전히 하늘에 아버지의 지위로 계시고 태어난 아들은 아들로 별도로 존재케 된다 하나의 생명의 근원에서 출생을 통해 둘로 완전히 별도로 존재케 되는 것이며 그 장소도 하늘과 땅으로 갈라져 버린다
그러므로 여기에 삼위일체의 개념은 전혀 없다 다만 아버지의 생명으로 태어난 아들이 존재할 뿐이다 아들안에 아버지의 생명이 있고 아버지 안에 아들의 생명이 있는 것이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은 생명이라는 것이 일단 태어나 버리면 그 존재는 태어나기전으로 될 수 가 없다 우리 사람의 경우도 그렇거니와 하나님과 그아들 예수님의 경우도 이와 똑같다 안에 있던 생명이 바깥으로 산출되면 다시안으로 갈 수 없고 다만 바깥 또는 옆에 별도로 존재할 뿐이다 하나님이 자신의 생명을 바깥으로 산출하면 하나님의 생명이 없어져 버리는가? 아니다 아버지의 생명은 여전히 아버지의 생명으로 있고 아들은 그로부터 새롭게 산출된 독립적인 개체이다 예수께서 아버지에게서 나와 이땅안으로 출생되신 뒤 사시다가 다시 하늘로 복귀 하신후 어디에 계시는가? 다시 하나님안으로 들어가서 하나님과 연합되거나 하나님이 되어 버렸는가? 아니다 그는 하나님의 우편에 자리 잡게 되신 것이다
하나님이 자신안에 있는 생명을 산출하신 뒤 그아들을 하늘로 다시 들어올려 자신의 오른쪽 앉히셨다
하나님 곧 아버지는 영원토록 하늘에 계시며 영원안에 존재 하신다 아들은 시간을 통과하시어 다시 영원으로 돌아 가셨다 어떤 경우이던지 시간의 터널을 통과하면 그시간을 통과한 흔적과 기록을 없는 것 처럼 할 수가 없다 예수님도 예외가 될 수 없다 "하나님 안"에서 "이땅"으로 이땅에서 "하나님 우편"으로의 이동이 발생 하는 것 이다

아버지와 아들의 결정적 차이점이 무엇인가?
하나는 아버지는 근원이시고,아들은 그 근원으로부터 나온 존재라는 점이고 또하나는 아버지는 언제나 하늘이라 는 영원안에만 계시고 아들은 땅이라는 시간을 통과 하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나님 되실 수 있는 것은 그가 근원이시기 때문이다 근원은 언제나 한분 이시며 아버지 뿐이다
하나님은 한분이시다 그것은 변함이 없다
아들이 있다 하여 하나님이 두 분이 되는 것은 아니며 다만 아들을 둔 아버지가 되실 뿐이다
이후로는 아들은 아들이고 아버지는 아버지 인 것이다 여기에 무슨 혼란이 있을 수 있는가?
아들은 아버지가 아니며 아버지이면서 아들인 것도 아니고 아버지와 아들을 합친 것도 아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라고 말한 것에다 무엇을 보태려 하는가?

아들은 보내어진 분이시다 보낸이와 보내어진 이가 어찌 존재와 위치적으로 동격이라 말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은 이 땅에 단 한번도 오신적이 없으며 영이 되신적도 없으며 여전히 하늘에 계신다
그는 아들이 이 땅에 오기 전에도 하늘에 계셨고, 왔을 때도 하늘에 계셨으며, 지금도 그곳에 계신다
하나님은 이땅에 그의 생명을 보내고 영을 보낼실 뿐 결코 직접 오시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아들을 보낸뒤에도 하늘에 계시며 자신의 영을 이땅에 보낸 뒤에도 하늘에 계신다
아무도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나 그가 보내신 아들과 그 영을 통해 우리는 그분을 알고 체험할 뿐이다 하나님 안에 하늘에 속한 한 생명이 있으며 그 아들과 믿는이들 사이에 관계된 것도 오로지 그 생명이다
생명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안에 그리스도는 하나님안에 있다 하나님이 생명으로 그리스도안에 있다하여 그리스도가 하나님인가? 그리스도가 생명으로 우리안에 있다하여 우리가 그리스도인가? 생명으로 하나 일지라도 아들이 아버지가 아닌 것처럼 우리도 그러하다 하나님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심은 생명과영으로 이며,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함도 생명과 영으로 이다

하늘에서 세상으로 한 생명이 내려와서 뭔가를 수행하신 뒤 다시 가셨다
[요 16:28] 내가 아버지 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 께로 가노라
생명! 우리가 이 생명에 대해 진실되게 안다면 흥분하게 될 것이다 창세기에 생명나무가 나오며 계시록에도 생명나무가 나온다 성경의 시작과 끝은 생명이며 그 안에도 온통 생명의 이야기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땅에 오심도 생명을 풍성하게 주시기 위함이다 창조의 목적도 구속의 목적도 다 생명 때문이다
[요 10:10]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사람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살펴보자

1)흔히 사람들이 이해 하듯이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 모양을 만드신후 생기를 불어 넣으심으로 사람을 만드셨다고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고 이미 다른 생명체와 마찬가지로 흙으로 사람의 모양과 함께 완전한 생명체로 완성하신 후 추가로 생기를 불어 넣어 생령이 된 사람으로 만드셨다는 관점이다
생각해보라 흙으로 사람모양만 마네킹처럼 만들어 놓은 상태에선 생기를 불어 넣으실 수 가 없으시다
흙으로 사람 모양만 만드신 후 코에 생기를 호흡으로 불어넣으면 코는 흙 인고로 흩어져 버릴 것이다
[창 2:7]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위 구절에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여기까지는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완전한 생명체로 완성된 상태이며, 그 다음에"생기를 그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에서 동물들과의 차별되게 하는 어떤일이 발생 하였다 "사람"이 생기로 생령이 된 것이지 흙으로된 "사람형태"에서 생령이 된 것은 아님이 명확하다. 다시말해 흙다음에 사람,사람다음에 생령이된 사람이지 흙다음에 생기,생기다음에 사람이 아니다

2)사람이 다른 동물들과 다른 것은 하나님의 생기를 주입받은 것으로 구별되는 것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만드신 것은 그냥 사람이 아니라 "생령이된사람"인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으로만 만물을 창조 하셨으나 자신에게서 직접 뭔가를 불어 넣으신 것은 이것이 처음이다 생령이 되었다 함은 무슨뜻인가? 어떤견해는 영혼이 생겼다기도하고,어떤견해는 사람의영을 불어넣은후 혼이 산출되어진 상태라는 견해도 있지만 둘다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 영혼이라고 하면 사람의 본질을 결정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창조의 시점에서 날카롭지 않게 그저 그럴 것이라는 추측성 견해가 되는 것이고, 혼이 산출되었다 하면 이미 생기를 불어 넣기전에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생명과더불어 혼이 완성되어진 상태였음을 간과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문자에 연연할 필요 없이 동물에게 하지 않은 뭔가를 하셨으므로 동물과는 다른 그 무엇 "사람의영"을 만드신 과정이라고 보는 것이 가장 합당 할것이다 다시 말해서 사람은 그냥 사람이 아니라 "영"을가진 존재이며, 이는 동물과 구분되며, 생기를 불어넣으심의 결과로 그렇게 된 것이라고 보는 것이 합당 할 것이다

3)위의 과정에서 모든 생명체와 사람까지의 창조가 완성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하고도 결정적인 요소가 남게 되는데 그것은 사람을 포함하는 천지 살아있는 것 중에 그 어떤 생명체도 창조되지 않은 거룩하신" 하나님 자신의 생명"을 소유한 존재는 없었다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 "깊은" 인식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겯길로 빠지게 된다
생명이 다같은 생명이 아니다
창조된 생명과 창조되지 않은 생명이있다 창조된 생명은 이세상에 속하고,창조되지 않은 생명은 하늘에 속한다 우리가 죄가없고 완벽하다면 구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다 죄가 없더라도 생명이 없으면 헛일이 되는것이다 아담이 죄를 지어서 죽게 되었는가? 아니다 영생하는 생명을 놓쳤기 때문이다 이것은 죄가 사망이요 죄가 아니면 영생이라는 이단논법안에 있지 않다 사망은 죄 때문이아니라 영생의길을 놓치게하는 함정이 죄였기 때문에 사망인 것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한 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경건한(의인)후손,즉 창조되지 않은 자신의 생명을 가진 아들들을 얻으시는 것이다
[엡 1:3]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를 위하여 사람을만드시고 생기를 호흡으로 불어넣어 생령으로 만드셨고,
에덴동산에있는 생명나무를 먹음으로 하나님 자신의 생명으로 자라 완전한 경건한후손 즉 아들들을
얻고자 하셨으나 사람이 선악과를 먹음으로 생명나무를 취하여 하나님과 생명으로 연결되고 성장될
기회를 놓치게되므로 하나님의 계획은 중대한 차질을 빚게된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만약 뱀이 선악과와 생명나무를 다먹으면 결코 죽지도 않고 하나님같이 된다고 하였다면 그것은 맞는 말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렇다고 인정 하고 계시지 않는가? 선악도 알고,영생도 한다고 말이다
그러나 하와의 말을 살펴보건데 하나님이 금지한 그것에 한정하여 말한뒤에 뱀이 응수 한 것이므로 구체적으로 선악과를 지칭 한 것으로 보인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여기서 뱀이 하나의 거짓말과 하나의 진실을 말 한 것이 된다 선악과를 먹어도 죽지 않는다고 한 것은 거짓이고 선악을 아는일에 하나님과 같아진다는 말은 참말이다 선악과가 나쁜 것인가?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것이다 선악과 자체는 악의적인 것이 아니다 만약 당신이 그렇게 몰아간다면 위 구절에서 보듯이 선악을 아는일이 하나님 고유의 특성임에 대하여 모독 하는 것이다 그러면 생명나무가 나쁜 것인가?아니다 영생한다고 말하지 않는가? 선악과와 생명나무를 다먹으면 영생도하고 선악을 아는일에 하나님과 같아 지므로 뱀의 말이 옳아지지만 선악과에 한정 한다면 선악과 만으론 영생을 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죽게 된다

그러면 무엇이 문제인가?
그것은 선악을 아는일에 하나님과 같이 되는것을 하나님이 허용치 않는다는 것이다 여기서 언급되는 선과악을 아는일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의미를 벗어난다 예수님이 직접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하시므로 그것은 오로지 하나님 것이다 이것은 신성의 어떤 절대적인 선과악에 대한 최종 권위이다 피조물이 창조자의 머리위에 올라서려는 행위를 하나님은 결코 허용하실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하신 말씀은 거짓말이 아니다 어떤면에선 여기서 죽는다는 말은 "죽는다는 말이아니라 살지 못한다"는 말이다 이 말의 의미는 대단히 중요하므로 집중할 필요가 있다 즉 선악과를 먹고,또 생명나무를 먹으면 영생뿐아니라 신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이므로 일단 선악과를 먼저 먹으면 생명나무를 먹지 못하도록 에덴을 폐쇄 할것을 염두에 두고 반드시 죽는다고 말씀 하신 것이다
선악과를 먹게되면 결국 생명나무를 먹지 못하고 생명나무를 먹지 못하면 영생을 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죽게 된다는 뜻이다 선악과와 생명나무의 고유의 위력이 순리되로 적용되지 못함에대한 구조적인 문제인 것이다 하나님의 처음의 의도는 사람이 하나님의 생명을 취하여 하나님과 함께 영생하는 아들들이 되는 것일뿐 선악을 아는수준 으로까지는 허용치 않으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목적은 생명나무였으며, 선악과를 먹는 것이나,선악과를먹고 생명나무를 먹는 것 둘다 계획에 어긋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애초에 계획하셨던 생명나무를 취함으로 영생할 수 있었다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지 선악과를 따먹어 죄를 지었다는 피상적인 이해에서 벗어 나야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한 불순종의 문제이기도 하지만,더 나아가서 생명나무를 취하지 못해 하나님과 생명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문제이며 아울러 영생의 길이 막혀 버리는 중대한 문제인 것이다 이것은 너무나 중요하며 모든 문제가 여기서부터 출발한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그러면 무엇이 죽는다는 말인가? 결론을 미리 말하자면 여기서 반드시 죽는다는 말은 육도 아니요 혼도 아니요 영도 아닌 창조된 사람의 생명 그 자체를 말함이다 어떤 사람은 사람이 범죄하므로 영이 죽게 되었다고 단정하는 선입관을 가지고 있으나 결코 그렇지 않다 만약 여기서 아담의 불순종으로 영이 죽게 되었다면 아담 이후로는 영이 죽어 없어져야 하지만 그렇게 되었다고 단정할 수 있는가? 영은 무엇인가? 하나님과의 교통을 위해 동물과 다르게 주입된 하나님의 생기 이다 이 생기는 창조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부터 직접나온 그 무엇이다 그러므로 그 특성상 어떤 조건에 의해 죽어지는 것이 아니다
[전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만약 오늘날의 사람들에게도 영이 죽고 없어졌다면 내세를 의식하거나 신을 지향하는
종교심은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많은 악한 영들과의 접신도 불가능 하게 되었을 것이다
예수께서 죽은 아이를 살리신 적이있다 [눅 8:55]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시니... 보셨는가?죽은아이의 영이 돌아온다고 한다 이 아이가 예수를 믿어서 영이 살아난 아이인가? 그러므로 예수를믿고 거듭나야 영이 살아난다고하면 안된다 예수를믿어 거듭난다는 것은 창조되지 않은 생명으로의 출생 문제이지 영의 문제가 결코 아닌것이다 노아의홍수 심판이 왜 있게 되었는가?그것은 그 당대의 사람들이 너무나 타락하여 그 한계를 넘어갔기 때문이다 그렇게 악한자들의 영이 그들의 수장과 함께 죽어 없어져 버렸는가?아니다
[벧전 3:19]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위의 두 경우말고도 일반 사람의 영이 죽지 않는 것을 입증하는 장면이나 구절은 많이 있다 [욥 32:8]그러나 사람의 속에는 영이 있고 전능자의 숨결이 사람에게 깨달음을 주시나니
[잠 20:27]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고전 2:11]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롬 2:9]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전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반면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그후대의 모든 사람의 영이 죽고 없어졌다 는 곳은 한곳 도 없다
사람이 죽으면 육체는 흙이니 반드시 분해되어 없어진다 혼은 의식이 없이 그냥자는 형태이다 그러나 영은 어딘가에 보관된다 결론적으로 예수님이나 사도들이 죽은자를 살리는 장면들을 참고 하자면 죽은자를 살리는 기적은 육신이 썩기 전에 영을 불러오고 자는 혼을 깨우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이다
자 여기서 우리는 본 주제와 관련은 없으나 매우 중요한 한가지를 알 수가 있다 아담 이후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수많은 죽은 일반인들의 구원문제는 어떻게 되는가? 이는 그리 큰 걱정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벧전 4:5]그들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로 예비하신 이에게 사실대로 고하리라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 죽은자 즉 예수님 전에도 시대를 초월하여 죽어서 육신과 분리된 영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미 죽은자들에게 복음을 전할길이 없다 그러나 예수님이 하셨다고 하신다 결과적으로 선악과를 먹음으로 죽게 된 것은 육,혼,영이 아님이 자명하다

실제적으로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뒤 에덴에서 쫓겨 나오고 그들의 삶의 방식이 병경 되었지만
겉으로 보기에 그들에게 결정적으로 달라진 것은 없었다 그들은 계속해서 살았다 그러면 죽는다는 것이 무엇이었는가? 그것은 태초인 창세기에 분명히 나와있다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여기서 오로지 생명나무와 영생이 관련되어있다 영생이 무엇인가? 생명이 영원히 사는 것 아닌가?그반대가 영생하지못하는것 즉 죽는것 아닌가? 고로 죽는다는것이 "생명"의 문제임이 너무나 자명하다 결국 아담은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죄를 지어서 죽게 된 것이 아니라 생명나무를 얻지 못하는 환경으로 쫓겨 나옴으로 죽게 된것이다 원래부터가 죽게되어 있는 창조된 생명 밖에는 없었다는데 그 초점이 있다 영생은 오로지 생명나무를 먹음으로 가능한 것이지 처음부터 사람이 영생하도록 창조된 것이 결코 아니다
[고전 15:45]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죽는다는 것은 영생으로 연결되는 생명나무로 부터의 차단을 의미 할뿐 죄와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 그러나 결국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생명나무를 먹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에 전혀 관련이 없는 것도 아닌 것이 되어 버렸다 이 차이를 이해 하시겠는가? 죄 때문에 영생할 수 없게 되었다고 단순히 말하는 것은 사안의 핵심 관점을 벗어나는 것이다 무슨 말입니까 죄와 죽는 것이 관련없다뇨? 라고 반문 하실 것이다 일면 맞는 말이나 핵심은 아니다 핵심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한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인해 생명나무를 먹지 못한곳에 있다

[롬 5:17]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위의구절에서 범죄가 사망을 가져온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범죄로 인해 생명나무로 의 접근이 차단 됨으로인해 생명의길이 없어져서 원래 사망하도록 창조된 생명이 완전한 사망으로 왕노릇하게 되었다는 의미이다 그아래 사망 반대의 의미가 "생명 안에서 왕노릇"이라고 말하므로 이것이 생명의 문제이지 죄의 문제가 아님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이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말하고 있으니 그 핵심을 반드시 붙잡을 필요가 있다 이 핵심을 붙잡지 않으면 예수님의 구속의 진정한 목적에 대해 완전히 빗나가게 된다
다시말해서 "원래 사람이 창조시에 가진생명이 영생하도록 창조되었지만 범죄로인해 죽게되었다" 라는 견해가 절대적으로 잘못 되었으며, 사람은 애시당초 부터 영생 하도록 창조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설사 범죄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영생이 자동적으로 주어진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영생은 범죄로인해 잃어 버린 그무엇이 결코 아니라 생명나무를 취해야 하는 바로 그곳에 있는 것이다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여기서 생명나무와 영생이 직접적인 인과관계 임이 명확하지 않은가?
이해가 되시는가?

지금 내가 왜 이 부분을 이처럼 장황하게 반복해서 논하느냐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 믿는 이들과 가르치는 이들이 너무나 잘못된 견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즉,우리의 범죄 로인해 죽게 된 것을 예수님의 피로 용서받아 구원받게 되었다는 견해다 이것을 내가 부정 하려는 것이 아니라 핵심을 한참 벗어나 있기 때문에 그렇다 용서는 목적이 아니라 과정이며 목적은 용서가 아니라 생명에 있는 것이다 예수께서 죄를 짊어지신 목적이 우리죄 를 용서 하기위한 그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늘에 속한 생명을 분배 하기위해 그런 과정을 거치시는 것이다

원래 인간의 생명자체는 죄 때문이 아니라 생명 자체가"창조"된 것으로 인해 죽게되어 있었다는데 초점이 있다 지금 여기서 나는 사람의 영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생명을 말하고 있는것이다 모든 동식물은 물론이고 사람 조차도 처음부터 영생 하도록 창조되지 않았다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만약 죄를 범하지 않았으면 영생이라면 그랬다면 생명나무는 필요없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이것은 분명하다 죄와는 상관없이 영생은 생명나무를 취하는데 그촛점이 있다 생명나무를 취함 으로서만 영생에 이르는 생명을 소유 하게 되어 있었다 그것이 하나님이 바라던 것이다

목표는 생명 나무이다 그것이 영생의 길이다
죄는 반드시 처리되어야 하지만 죄의 값은 사망이므로 내가 죽어 버리면 끝이난다 죄는 굳이 예수님이 대신 속죄하지 않아도 내가 죽어 버리면 끝나는 것이다 내가 죽어 버리면 나의 육과 혼과 생명은 영원히 소멸되고 "영"은 하나님 것이니 회수 될것이다
[전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그러면 왜 반드시 예수님의 죽음이 필요한가? 복잡하지 않다 두가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하나는 범죄 하였으니 죄 문제를 반드시 처리 해야하고, 또 하나는 창조되지 않은 하나님 자신의 생명으로 거듭 나야 하는 문제이다 그래야 보장이 있고 영생이 있다 만약 죄 문제만 처리되면 모든 것이 해결 된다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써 대신 죽으실 필요가 없다 내가 그 죄값으로 죽는 것으로 족하다 그러나 영생하는 생명은 우리가 결코 가질 수 가 없어져 버리기 때문에 그분의 부활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그분의 죽음은 죄를 위함이요 그분의 부활은 생명을 위함이다 죄의 처리는 과정이고,생명 안으로의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이 그 목표이다 창조되지 않은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기 위해선 죄 문제가 반드시 처리 되어야 하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생명은 죄와는 관계가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목표는 창조되지 않은 하나님의 생명이요 죄의 처리는 분명 그 과정이다 너무나 분명한 것은 목표가 영생하는 생명이요 그 목표가 아니라면 죄를 사하는 것도 아무 의미가 없게 되는 것이다

만약에 아담이 선악과를 먹는 죄를 범하지 않았으면 죄가 없는 것이다
만약 아담이 선악과를 먹지 않아서 죄를 범하지 아니 하였다면 영생할 수 있다고 보는가? 아니다 그가 영생을 위하여 반드시 거쳐야하는 관문이 있으니 그것은 생명나무를 취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이 구절의 의미를 분명히 조망해야한다 즉,아담이 죄를 범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생명나무를 취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의 생명 관계는 끝나는 것이고 영생은 없다는 것이다 이해가 되시는가? 대단히 중요한 관점이다 이런 본질로 인해서 비록 예수님이 세상죄를 다 짊어지고 가셔서 이 세상엔 죄가 남이있지 아니하나 그래도 예수를믿어 거듭나야 하는 것은 죄와는 별개로 생명 연결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영생이 없다는 것이고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과는 끝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하실 때 "반드시"라는 말에 주목해야한다
반드시 죽는다는말은 바꾸어 말해서 원래 죽게되어 있었으나 생명나무를 취하면 영생할수가 있지만 선악과를 먹게되면 쫒겨나서 생명나무와 차단되기 때문에 영생으로 사는길이 반드시 없어 진다는 의미이다 즉 "원래 죽게되어 있었으나 사는길은 있었다" 그러나"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죽는다" 왜?쫒겨 나야만 하니까 이해가 되시는가? 반드시 죽는다는 것은 살아있는데 죽는 것이 아니고 죽게되어 있는 것이 확증 된다는 뜻이다 즉,죽게 된다는말은 바꾸어 말하면 살지 못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서 분명해야 한다

영생이 아니면 대속도 필요 없다는 것이다 그냥 죽으면 끝난다
죄의값이 사망이므로 내가 죽으면 그영향력은 끝나는 것이다 예수님이 죽으실 필요조차 없는 것이다 만약 영생 하는것이 우리의 죄를 처리하는것 자체에 있는 것 이라면 예수님은 부활 하실 필요가 없다 왜냐면 죄는 죽는것으로 그 값을 완전히 치루는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죄를 탕감하기위해 그가 죽고 부활 하였다고하면 안된다 부활은 죄를 위해 있지 않다 생명공급을 위해 있다 폐쇄한 에덴을 다시 여는 것이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죄를 위함이요 죄를 탕감받아 하나님의 완전한 "의"에 대하여 만족을 시키는 것이요 예수님의 부활은 영생 하는 생명을 주기 위함이다 왜 부활과 생명이 연관이 있느냐 하면 예수님 자신이 부활을 통해 "생명의영"으로 오셔야 하기때문이다 이 생명은 부활 이후의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단번에 모든 이에게 적용된다 왜냐면 예수님이 부활한후 영으로 옥에가셔서 죽은자들에게도 복음을 전하셨기 때문이다(벧)

생명은 어떤 추상적인 신성한 요소의 일부분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나와 그리스도께 있는것이다
그래서 그는 늘상 자신을 먹으라고 하신다 먹어라 먹어라 아담은 생명나무를 먹지 않아서 안그래도 죽게 창조 되었는데 반드시 죽게 되었다 그러니 다시는 그러지 말고 나를 먹어라 먹어라 하시는 것이다 어떻게 먹는가? 오! 주예수여 나는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을 영접 하오니 내게 들어와 나의 생명이 되어 주소서
그러면 그순간 그분은 가장 실제적으로 당신 안으로 들어가 생명이 되실 것이다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 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준다고 하신분이 나인가? 아니다 그분 이시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자는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 하신다 믿는가?믿어지는가? 그러면 당신은 이미 구원 받은 것이다 생명을 얻은것이다 기묘하다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 우리는 알수가 없다 다만 그런줄 믿는다 그렇게 될 때 그분의 의가 우리의 의로 적용 되어서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는 전혀 죄가 없는것으로 여겨진다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죄까지 단번에 도말될 것이다 그리고 창조되지 않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태어나게 될 것이다 그 즉시 공의의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 오! 이것은 얼마나 놀라운 것인가? 아담의 실패를 회복하기 위해 오신 그는 마지막 아담이신 것이다 하나님은 결코 창조를 헛되이 하실 수 없으시다 반드시 성취하신다 그분은 우리의 하나님 이시다

오해는 마시기 바란다
나는 전혀 다른 각도에서 지금 이 문제를 다루고 있다 자 생각해보자 만약 내가 영생 하기를 포기하면 어떻게 되는가? 예수님의 죽음이 필요한가? 아니다 내가 살다가 그냥 죽으면 끝난다 다만 심판만 받으면 끝난다 심판의 결과 나는 많은 시간을 나의 죄로인해 대가를 치뤄야 할 것이다 그러나 대가를 치룬 후에는 그냥 영원히 사라질 것이다 내가 사라지는 것은 결코 죄가 아니라 생명의 문제 인것이다 왜냐면 죄와는 상관없이 내게 영생하는 생명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관점은 영원히 사는데 있는 것이지 죽음이 영원할 것인가 에 있지않다
영원히 죽지도 못하고 고통 속에 살아야 하는 것은 없다 지옥불에서 영원히 산다는 개념은 빗나간 것이다
영생이 없으면 다만 죽게되는 것이지 영원히 죽지도 못하는 것은 없다 영원한 것은 오로지 생명 뿐이다
영원히 죽지도 못하는 것은 그또한 영원히 사는 것이므로 모순이다 다만 나는 영생을 취하지 못한고로 심판의 부활을 할 것이고 그후엔 형벌을 받고, 그후엔 그냥 사라져 버릴 것이다 이것이 성경의 견해이다 둘째사망으로 소멸 될 것이다
[계 21:8]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둘째사망이 무엇인가?
한번 죽고난뒤 심판의 부활을 거친후 옥고를 치루고 영원히 사라지는 것이다 둘째사망과 두 번째 태어나는 거듭남은 서로 마주 보고 있는 것이다 둘째사망은 영원한 것이아니라 그냥 사라지는 것이고,둘째 태어남은 영원한 것이다 신앙은 영원과 사라짐을 가르는 것이지 천국과 지옥이 결단코 아니다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하여 영원 무궁토록 하늘에서 영광을 누리는 것이다 우리의 이 땅에서의 삶은 영생에 비해 얼마나 짦은 것인가? 우리의 신앙은 절대로 지옥 안가는 것에 있지 않다 영원히 하나님의 생명을 누리는데 있다

창조시에 우리가 가진 생명은 동식물의 생명과 똑같이 본질상 영생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없어 지도록 창조 되었다 원래 그것이 목적이 아니였지만 생명나무를 취하지 못해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었다 그것이 반드시 죽으리라 하신 의미이다 원천적으로 유일하게 영원히 사는 특징을 가진 하나님 자신의 생명과는 무관하게 됨으로 반드시 죽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는 분명한 것이다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위의 말씀에서 죄의문제가 언급되고 있는가? 아니다 다만 출생을 말하고 있다 우리는 출생부터가 그리 태어 난 것이다 애초 영생 할수있는 길이 있었다 그러나 선악을 아는일에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는 욕심이 앞섰다 그래서 그 벌로 생명나무와 차단 되었고 영생을 놓쳤다 이것이 가장 큰 인류의 문제였다 그러지 않아도 흙에 속하여 영생이 없었는데 벗어날 기회도 잃어 버리고,심지어 사탄의 유혹을 자신안으로 받아들임으로 인해 그 육체안에 죄의 본성까지 가져 와버렸으니 한심한 지경인것이다
아담의 상태는 어떤 상태인가?
하나는 죄를 지음으로 자신안에 죄의 본질을 가져왔고, 또하나는 생명나무를 취할 수 없으므로 영생이 가능한 하나님의 생명 으로의 연결이 차단되고 결국 처음에 동식물과 함께 주어진 창조된 생명 으로만 살다가 육신의 죽음과 함께 심판의 부활을 거쳐 형벌을 치루고 영원히 소멸 되어질 비극적인 상태 인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이 빗나간 것 역시 이 두가지이다 하나는 사람이 죄를 지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영생하는 생명나무를 가지지 못하였다는 것이다 이런 상태 에서는 애초에 하나님이 의도하셨던 자신의 생명을 산출하여 경건한 아들들을 얻고자 하심이 불가능 해진다 여기에 필연 적으로 구속과 생명 주심이 발생 하여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창조 목적이 사라진다 저 하늘의 수많은 별들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애초에 사람이 하나님께 창조를 의뢰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자의로 그의 기쁘신 뜻에따라 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반드시 하실 것이고 또 하셨다.

구속과 구원은 무엇인가?
위의 잘못 되어지고 빗나간 두가지의 상태를 복구 하는 것이다
하나:구속 ,죄의 삵은 사망이므로 하나님의 아들이 대속 하심이 필요하고,
둘:구원 ,생명 나무에서 실패한 것을 그의아들 예수를 믿음으로 창조 되지 않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다
이것이 아들을 믿음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는 말의 핵심이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시고 자신을 하늘에서 내려온 산떡이니 먹으라시며, 내몸과 내피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영생이 없다고 한말의 결정체 이다 왜 먹어야 하는 것인가? 생명 나무는 먹는 것이기 때문이다 먹는자는 위치적으로 의롭게 되고 영생하는 생명을 실제적으로 가지게된다

생명과 사망은 언제나 마주보고 있다
하나님의 생명은 영생이고 사람의 생명은 죄와는 상관없이 죽음이다 그래서 누구든지 그안에 아들이 있으면 영생이고 아들이 없으면 사망이다 거듭난 생명과 영생 이 두단어의 의미는 동일하며,이것은 심오한 것이다. 영생은 장차 얻게될 그무엇이 아니다 지금 내가 확보한것이다 이 생명은 태어나서 성장 하는 것이 필요하나 영원한 것이다 이것은 노아의 것일 뿐만 아니라 경건하지 못하여 수장되었던 사람 들에게도 주어진 기회이다 하나님은 반드시 공평하게 기회를 주신다
[벧전 3:18]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생명을 취득 하는 것 이것이 천국을 침노 하는 것이며,구원의 출발이며,확신이다 결코 취소 될 수 없다
당신의 아들이 태어난 것을 취소할 수 있는가?없다 출생은 결코 취소 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애매한 것이 아니다 미우나 고우나 아들은 아들이며,아버지와 한 생명이다 다른 아이들이 행실이 착하다고 당신 아들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한 생명 이어야 한다 믿는이들이 받은 생명은 창조된 생명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이다 하늘에서 왔다가 하늘로 되돌아 가신분은 유일하게 그리스도 뿐이시다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이제 그분은 하늘나라 우편에서 우리에게 성령 안에서 생명으로 출생케 하고 계신다 이 생명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예수님 안에 있었던 아버지의 생명 그것과 똑 같은 것이다 이 생명은 창조된 것이 결코 아니며 하늘로부터 온 전혀 새로운 것이다 하나님과 그아들과 우리의 거듭난 생명은 본질적으로 한 생명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안에 그리스도가 하나님안에,하나님이 그리스도안에 그리스도가 우리안에 있게되는 것은 이 생명으로 가능한 것이다 그것이 아니면 "안"이라는 의미는 결코 해석할 수 없다 하나님이 우리안에 계시는가? 아니다 그분은 하늘에 계시며 한번도 이 세상에 오신적이 없으시다 예수님이 우리안에 계시는가? 아니다 그분이 이세상에 있을 동안은 이 세상과 함께 있었고 지금은 하늘로 올라가 아버지 우편에 계신다 그럼 우리안에 영구히 있는 것은 무엇인가? 생명과 그영이다 생명으로 우리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하나 이며 그 모든 것을 적용하고 체험 하는곳에 다른 보혜사 가 계신다 이 생명은 애매한 그무엇이 아니다.신성의 일부도 아니다 실제 하는 것이며 하늘 에서 온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 생명을 그 표현이 빈약 하나마 느끼는 때가 있다
부모와 자식이 멀리 떨어져 지내면 부모가 얼마나 사무치게 그리운지 자식이 얼마나 보고픈지는 이론이 아니라 그 실제가 된다 입양 되었던 자식이 자신의 뿌리를 찾아서 그렇게나 사무치게 찾는 것은 생명의 특징이다 정상적으로 성장 해야될 자녀들이 나쁜길로 빠져 타락한 생활을 하다가 어느날 부모를 대할 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죄송함과 그 사랑의 책망이 비수가 되어 가슴에 박히는 것을 체험케 될것이다 아들이 고통을 받으면 아비의 가슴이 찢어진다 이때 찢어짐이 생명의 느낌이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만약 당신의 자녀중 하나가 불의의 사고로 죽게되어 그 주검을 가슴에 안아보면, 당신에게서 나간 생명이 크나큰 아픔이 되어 당신에게 되돌아 오는 것을 즉시 알게 될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십자가에서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실 때 그 아버지의 심정이 어떠 하셨겠는가? 오!하늘에 계시는 하나님 조차 차마 그 모습 보기를 거절 하시며 어두움으로 덮으셨다
그의 아들이 왜 이땅에서 아버지에게 조차 버림 받으셔야 하셨는가? 첫째는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이루기 위함이요 둘째는 우리를 영생 안으로 이끌기 위함이다 고통을 느끼는 육신을 가진 아들로써 아버지에게 피할수 는 없느냐고? 왜 버리시냐고? 하소연도 못한단 말인가? 그것이 아들과 아버지의 관계다 그는 하늘에 속한 생명으로 이땅에 오신 사람일뿐 고통조차 초월하는 초인은 아닌 것이다 아들이 사람들에게 하소연 하셨는가?아니다 다만 아버지께 만이다.

당신은 한가지 묘한 것을 느껴본적 이 없는가?
당신의 생각에 하나님은 말로 다 할수 없는 엄청난 분이시다 그런데 그분의 아들이 우리에게 그분의 어떠하심을 소개 하시는 것을 보면 어쩐지 이땅의 육신의 아버지와 비슷하게 소개 되고 있다 오히려 지나치게 자상 하시다 자녀들을 끝 없이 사랑 하시고,오래 참으시고,때로는 책망도 하시며, 두려운 분이기도 하시며,
징계를 하시기도 한다 이는 왜 그런가? 그것은 우리 육신의 부모 자식간에 가지고 있는 모든 생명 관계로서의 깊은 애정의 특징이 바로 그 분으로부터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우리 육신의 아버지의 어떠하심이 저절로 생긴 것이 아니고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을 누가 창조 하셨는가? 바로 하나님 그분 이시다 우리를 자신의 모양과 형상대로 만드셨기 때문이다 놀라웁지 않은가? 정말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심이 실감나지 않는가?

예수님은 초인도 아니시요 하나님도 아니시다
다만 그는 시간 안에선 철저히 아들이며 사람에 불과한 것이다 그가 사람과 다른점은 유일하게 하나님의 생명으로 태어 나셨다는 것 하나 밖에 없는 것이다 당신은 삼위일체 운운하며 그가 하나님도 되고 사람도 된다거나,신성과 인성을 함께 가졌다고 하지 말라 그것은 너무나 모르는 소리다 그는 다만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아들일 뿐이다 당신이 아들을 낳으면 아들 그가 아버지인가?아버지이면서 아들인가? 아니다 그는 아버지의 생명을 가진 그냥 당신의 아들인 것이다 아들인 그가 다시 아버지가 되는 것은 태어나기 전의 상황에 불과 한 것이다 시간안으로 태어 나시어 이땅에 계시는 동안 만큼은 절대로 그가 하나님도 아버지도 아니지 않은가? 이런 생명의 관점이 아니면 당신은 절대로 핵심안으로 들어갈 수 가 없고 많은 것을 놓치게 될 것이다

아담이 선악과를 취함으로 실패한 생명과 의 연결을 오늘 하나님은 그 아들을 통해 값을 치루시고 우리에게 선물로 주시며, 회복하고 계시는 것이다 구원이 무엇인가? 창조되지 않은 하나님 자신의 생명으로의 태어남 이다 태어나는 즉시 나는 아들이 되고 그는 "아바아버지"가 되신다 그것의 출발이 어떻게 가능한가? 영접하는자 그이름을 믿는자에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권세를 주셨으니 라고 하신다 "하나님의자녀"가 무엇인가? 생명 연결이다

어떤 면에선 믿음과 출생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우리의 몫이 아니다 이는 하나님의 주권이요 은혜이다
내가 믿어서 생명문 안으로 들어 왔지만 들어와서 뒤 돌아보니 "은혜"라는 간판이 보이는 것이다 다만,우리의 체험을 보건데 "어쩐지 믿어 지더라"는 것이다 "저절로 믿어 지더라는 것"이다 구원은 이러한 속에서의 변화의 욕구를 받아 드리고 입으로 시인하여 이루어 진다 먼저 믿고 출생하고 난뒤 의심이 갈수도 있다 의심은 나중이다 의심 하다가도 믿는다 피할수 없는 것을 본능적 으로 느낀다 당신이 믿게 된 것은 세상 이치를 다 깨닫고,성경을 독파 해서인가? 아마 아닐 것이다 마치 무언가에 이끌린 바가 맞을 것이다 마음의 가장 깊은곳 즉 영의 움직임이다 절묘 하고도 기이하다 그래서 예수님은 성령으로 난사람을 바람의 흐름에 견주어 말씀 하셨을 것이다 그반대는 "아무래도 믿지 못하겠다"이다 아니 "믿고 싶지 않다"이다 하나님이 계시는지 예수 그가 누구인지 아예 관심도 없다는 것이다 이게 뭔가 하고 고개조차 돌리지 않고 마음을 강팍하게 하여 의도적으로 배척하고 악의적으로 씹는다 어떤 사람은 뭔가의 느낌을 감지 하지만 죄를 너무나 사랑하여 빛 가운데 나오는 것 을 의도적으로 외면한다 그러므로 믿을만 할때 그 마음을 돌이켜 진리에게로 돌아서야 하는 것이나 그러지 않음은 비극이다

우리가 지옥을 피하기 위해 여기 있는가? 아니다
영원히 계속되는 지옥은 없으며,그것은 생명의 위대함을 모르는 저급함이다
영원한 것은 영원한 생명 뿐이다

==========================

마리아의 자궁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씨로 뿌려졌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씨와 마리아의 밭이 만나서 이루어진 수태이다 씨를 뿌리면 뿌려진씨가 자라서 열매를 맺는 것이지 밭이 자라서 열매를 맺지 않는다 밭은 무엇인가 영양을 공급하여 자라게 할뿐이다 열매의 정체성과 어떠함은 씨의 산물인 것이다 구약부터 신약까지 성경은 계속해서 "씨"에 대한 깊은 인상 주고 있다 태어나는 아들의 생명은 하나님과 마리아의 생명이 섞여져 나오는 생명이 아니다 아들의 생명은 오로지 아버지의 생명만 존재한다 이 생명만이 죽지 않는 영원한 생명이다 하늘에서 온 생명은 그 소속이 하늘인고로 땅에 속한 육신의 생명과 본질적으로 섞이지 않는다 그것을 입증 하시기 위해 아담을 창조한 뒤 하와를 아담에게서 취하여 만들었다 아담과 하와가 동침하여 아들 가인을 낳으면 가인의 생명은 누구의 것인가? 아담의 것이다 왜냐하면 아담과 하와의 생명의 출발이 동시가 아니라 아담이 먼저이고 나중이 하와이기 때문이다 즉 하와의 생명은 아담을 앞서거나 동시 존재할 수 없다 그것은 하와의 생명이 아담으로부터 나왔기 때문이다 아담의 갈비뼈가 하와를 산출 하였다 여기서 갈비뼈의 의미는 하와가 아담의 존재로부터 파생되어 나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씨와 마리아의 밭이 만나서 이루어진 수태요 결합이지만 아들의 생명은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것이다 가인의 생명은 하와의 몸안에 있었으며 하와의 몸안의 생명은 아담의 것이다 그러므로 가인의 생명의 기원은 아담것이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동시에 만들지 않으시고 기어이 아담부터 먼저 만드신 것은 공연히 그리 하신 것이 아니다 여기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어있다
하나님의 생명의씨와 마리아의 밭이 만나면 둘의 합이지만 그결과는 오직 하나님의 생명 뿐이다 항상 "씨"에 의해 결정된다 당신이 이관점을 정확히 이해하면 하나님이 종교안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계신 참 하나님이심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근원이 무엇인가?
그것은 모든 존재의 맨 꼭대기에 있는 단 하나의 실존이다 근원이 둘이면 또 그 위의 최종 근원이 또 있어야 한다 그래서 근원은 최초의 하나의 의미로 부터 파생된 용어 이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동시에 만들지 않으시고 아담을 만드신 후 그안의 무엇을 취하여 하와를 산출한
것은 생명의 근원이 하나라는 것을 입증함과 동시에 그런 대원칙에 입각하여 적용하신 것에 불과하다
창세기가 현대의 산물인가? 언제 기록된 것인가? 오늘날 그 어떤 철학자도 그것까지 생각하여 각본을 만들 수 가 없다 아담과 하와의 만들어지는 순서가 그리된 것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당신은 상상도 못할것이다 하늘에는 대원칙이 있다 그것은 아들이 아들되기 전에도 아버지 안에 있었다는 것이다 근원은 언제나 아버지이다 신약전체를 관통 하는 것은 언제나 하나님을 언급할 때 "하나님 곧 아버지"라고 표현한다
그렇다 오로지 아버지만이 하나님이라 불리실만 하다 생명의 근원은 언제나 하나인 것이 성서의 계시요 진리이기 때문이다

아들의 기록인 복음서들부터 그 제자들과 사도들의 기록 전체를 보라 항상 두분의 위격을 정확히 분별하여 기록 하였다 오늘날 사람들도 하나님 아버지와 그아들 예수그리스도를 구분하여 말하고 있다
그러나 항상 그 이면에는 삼위일체가 또아리를 틀고 있다 전통적인 신학의 산물이 순수한 사실과 본질을 호도 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들도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모호한 교리안에 스스로를 빠뜨리는 격이다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바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
--------------------------
---------------

성령님은 누구이신가?

사람들이 흔히 삼위일체를 말하면서 바로 성령님을 하나님의 한위격으로 말하고 있다
성령님은 결코 하나님이 아니시지만 한편으론 하나님이시며 예수님 이시기도 하시다
그러므로 성급하게 오해는 마시고 인내심을 가지고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처럼 이 문제를 풀어가자

나는 이제껏 성령님의 위격에 대해서 명쾌한 대답을 추구하였으나 그러지 못하였다
그러나 생명의 관점에서 하나님과 그아들의 위치를 알게 되면서 자연히 답을 가지게 되었다

자 어차피 우리는 현재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고 이땅에 살고 있다
그러므로 어떤 면에서는 이 성령님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예수님도 하늘에 계시지만 성령님은 이땅에 운행 하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땅에선 오로지 성령님을 통해서만 하나님과 그 아들을 접할 수 가 있다
이것은 너무나 중요하며 우리의 체험과 영적 성장에 결정적인 요소이다

이 문제를 풀어 나갈려면 역시 열쇠가 필요하다
그것은 아들의 위격을 풀어 나갈 때 가졌던 뿌리 곧 하나님은 언제나 하늘에 계신다는 관점이다
이제는 성령님의 위격을 알아야 하므로 하나의 뿌리가 더 발생 하였다
즉,하나님뿐 아니라 그 아들도 이제는 그 하늘에 계신다는 확고한 사실이다
먼저 이점을 분명히 하지 않으면 본질로 접근 하는데 혼란이 있게 되므로 명확히 할 필요가있다
먼저 가장 단순하면서도 변개할 수 없는 분명한 사실이 있으니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승천 하셨다는 것이다
[요 16:28]내가 아버지 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 께로 가노라

하늘과 땅은 분별된 장소이다
우리는 땅에있고 하나님과그아들은 하늘에 계신다
이와같이 두 다른 차원으로 분리되는 그 가운데 에 뭔가 경계선이 있다
성경은 이 경계선을 하늘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즉 하늘문이 열리면 그사이로 하늘과 땅이 연결되는 것이다 하늘문은 차원을 넘나드는 관문이다
이 하늘문을 통해 천사가 드나들고 빛이 비추이며 성령님이 임하시고 음성이 들려온다
이 경계선은 3차원넘어 또다른 차원으로 가는길 이며 그 관문이다

[계 4: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창 28:17]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마 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막 1:10]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눅 3:21]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요 1: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행 9: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행 10:11]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행 7: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스데반이 하늘(1)을 우러러 주목 하였는데 하늘(2)이 열린 것을 보았다
앞의 하늘(1)은 가시적인 하늘이고 뒤의 하늘(2)은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하늘이다

자 당신은 위에서 하늘문이 때때로 열리거나 갈라지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놀랍지 않은가?
우리는 이 땅에살고 하나님과 예수님은 하늘에 계시는데 때때로 그문이 열리다니...
사울이 교회를 박해하여 잔멸하려 할때 예수께서 그 하늘문을 열고 빛과음성을 통해 직접 개입하셨다
하늘의문이 열릴 때 주로 어떤일이 발생하는가?
성령님이 내려오시고 빛이 비추고 천사들이 움직이고 음성이 들려온다
이는 야곱이 그의 꿈에 본 사닥다리 장면과 똑같다
하늘이 열릴 때 하나님으로부터 이땅에 무언가 수행된다.

예수께서는 가시적인 공간인 하늘을 보고 아버지를 부르신 적이있다
또,하늘을 우러러 기도하시기도하고 하늘을 향해 축사를 하시기도 하셨다
하늘은 무엇인가?
때때로 우리는 우리 육안으로 보는 하늘이 성경에서 계시하는 하늘의 본질이 아님을 알면서도 답답할 때 하늘을 본다
놀랍게도 예수님은 사람들이 보는데서 실제로 하늘 속으로 사라 지셨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이 곧 가시적인 하늘이 그 하늘이라는 생각은 잘못이다
이것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뒤에도 분명히 직접보고 만질 수 있는 몸으로 부활 하셨지만
벽을 통과 하시고 동시에 여러 사람에게 나타 나시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무엇인가?논리적인가? 이것은 분명 우리의 관념을 초월한다
그러므로 하늘이 딱히 이것 이라고 말하기는 곤란하다 다만 하늘 인 것이다
성경에서 하늘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직접들은 사람도 있지만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그 내용을 잘 못알아 들은 예를 보더라도 그렇다 그러므로 우리가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이다
셋째 하늘을 경험한 바울도,보좌 우편에 계신 아들을 본 스데반도 우리가 만나볼 수 는 없지 않는가?

아무튼,이 즈음에서 우리는 공간의 개념을 한번더 확실히 해둘 필요가 있다
즉,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이다
어?하나님은 하늘에 계시죠 라고 즉답 할 것이나 그러면 이 땅에는 안계시는가?
그분은 무소부재 즉 어디든지 계시는 전지전능 하시분 아니신가?할 때 과연 그렇지 않다고 답할수 있는가?없는가?
그러므로 하나님의 소재를 분명히 하는 것은 여기서도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이다
하나님이 사람이 지은전에 계시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어디던 계시면 사람이 지은 전에도 계셔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어디에나 계시면 그아들 예수께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라고 하신것이 거짓말이 된다
고로 하나님이 어디든 계시다고 하는것은 그분의 모든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는 뜻이지
하나님이 어디던 계시다고 하는 것은 분명치 않음이요 넌센스이다
사람들이 이 소재의 위치를 분별하지 못함으로 명쾌하지 않은 관념에 머물러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하나님은 영원히 하늘나라에 계신다 그분은 단 한번도 땅에 직접 오신적이 없으시다
당신의 좁은 관념은 하나님이 아담과 모세와 아브라함과 숱한 선자자들 에게 나타 나셨다고 할지 모르나
하나님은 단 한번도 이땅에 오신적이 있거나 보여 지신적이 없으시다
"아무도 하나님을 본사람이 없으되 그하나님이 나타나셨느니라" 라는 말은 괜히 한말이 아니다
위의 관점을 확증하고 있는 것 이다

그분의 음성 조차도 늘 하늘에서 들려왔지 다른 곳이 아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라고 하지 않는가?
하늘에서 내려오신 분은 예수님 한분 뿐이시다 그것도 생명으로 오셨다
하늘에서 내려오신 분이 예수님 한분 밖에 없다는 것은 이전에 어떤이도 하늘에서 오지 않은 것이다
아들이 하늘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으로 왔다가 다시 아버지께로 가셨으므로 아버지는 항상 하늘에 계셨었다
이점을 명확히 하여야 한다 예수님이 하늘로 귀환하실 때 누구에게 간다고 하셨는가? 아버지께가 아닌가?
구약에서 여호와로 보이는 분이 기이하게 사람의 형태로 나온 듯한 부분이 보이고
많은 때에 그분이 직접 나타나서 말하는 것처럼 보이는 때가 매우 많이 있지만 그는 여호와 자신이 아니라 어떤 나타남이다
성령이 비둘기인가? 불인가?불의혀 같이 갈라짐인가?바람인가? 아니지만 그것을 성령의 나타남이라 말할 수 있는 것 이다
그분안에 생명으로 품고 계시던 아들을 이땅 안으로 생명으로 산출 하신뒤 에는
그의 아들이 생명으로 이땅에 오신 것이지 하나님이 직접오신 것은 아니라는 것을 수차 강조 하였다

하나님은 영원토록 하늘에만 계신다 이 개념에 대해 확실히 해두어야 한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늘 하늘에 계신 아버지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아들이 아버지를 하늘에 계시다고 하는데 누가 그렇지 않다고 말할 것인가?
이유 불문하고 우리의 관념을 초월하여 하나님은 하늘에만 계시는 것이 분명하다
이것이 뿌리이고 나머지는 줄기가 될 것이다 좀더 나의 견해를 경청하면 분명 해진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어떠한가?
분명 예수님은 하늘에서 이땅으로 오신분 이다
무엇으로 오셨는가?구름타고 오셨는가? 아니다 수차 말씀 드렸거니와 다만 생명으로만 오셨다
그분이 이땅에 33년동안 계시는 동안은 그분의 거처는 이땅이었다
이땅에 있을 동안은 결코 그가 하늘에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분명히 그분은 부활 후 하늘에 가셨다가 다시 오신 후 40여일을 제자들과 함께 계시다가 다시오마 약속하시고 하늘로 가셨다
가셨다고 하면 이땅에 안 계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위에서 부활 후 하늘에 한번 갔다가 오셨다니 이상한가? 성경을보라 분명히 마지막 승천전에 한번 다녀 오셨다
누군가 그의 몸을 만지려 할때 아직 아버지에게 갔다오지 아니 하였으니 나를 만지지 말라 하셨지만
그 뒤에는 도마더러 만져 보라고 하셨다
이것은 그가 본격승천 하시기전에 아버지께 비밀리에 다녀 왔음을 말하고 있다
첫 열매를 아버지께 드리기 위해서 였다
아무튼,자 이제 예수님은 어디 계시는가? 당연히 하늘에 계시며,보좌우편에 계신다
이것은 명확하며 결코 변경될 수 없는 사실이다
예수님이 거듭난 당신안에 있다고 하지 말라 예수님은 분명 하늘에 계신다
또한 예수님은 당신안에도 있고 하늘에도 있다고 하지 말라 이는 비슷한거 같으나 틀리다
계속 인내심을 가지고 경청하시기 바란다

궁국적으로 그의 생명을 소유한 믿는이들을 데려 가기위해 그리스도는 다시 오실 것이다
다시 오신다는 것은 아직 안오시고 그기 즉 하늘에 계심을 말한다
성경은 분명히 다시 오시는 그때까지 하늘이 그를 받아두고 있다고 말한다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바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처서를 예비하러 가신 분이 이땅에 계시는 것은 이상하지 않은가? 내말이 틀린가?
자 그러면 하나님도 하늘에 계시고 예수님도 하늘에 계시는데 우리는 이땅에 있다
절대적으로 분별되는 서로 다른 공간에 철저히 격리되어 있는 것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것이 바로 성령님 이시다
하나님은 절대로 직접 일을 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다만,성령님을 통해 모든일 을 하시는 것이다
즉 이땅과 하늘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든 하나님의 역사는 성령님을 통해 하신다
하늘문이 열리고 하나님이 이땅 누군가에게 임하시거나 뭔가 말씀 하실 때 하나님은
직접오시지 않고 반드시 성령님을통해 하신다
나여호와가 말하노라 할 때도 성령님을 통해 그음성을 전달하신 것에 불과하다

능력으로도 그렇고 책망하심도 그렇고 구체적인 인도도 그렇고,심지어 성경을 기록 할때도 그렇다
우리를 거듭나게 할때도 그렇고 베드로가 아들의 신분을 고백할 때도 그렇고,귀신을 쫓아낼 때도.. 모두 다 이다

만약 성령님이 이땅에 운행하지 않으시면 우리의 기도도 헛것이다
만약 성령님이 이 땅에 안계시면 이땅의 어떤 것도 그분께 전할 수 없다
결론적으로 성령님은 하나님이 하늘에서 이땅으로 보내신 자신의 "영"이다
이러한 관점을 명쾌히 설명해주는 구약의 한예표가 있다
[창 28: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보셨는가?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땅과 하늘 사이에 무엇이 있는가?그렇다 사닥다리다 바로 이 사닥다리가 성령님이다
그 꼭대기에 하나님이 계신다 이쪽끝엔 누가 있는가? 야곱이다 무엇이 이 두공간을 연결하는가? 사닥다리다
이것이 성령님을 예표하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또,하나님의 사자들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을 보게된다 이는 천사이다
성경에서 무수히 하나님이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방식이 대부분 이두가지에 한정한다
지상 최고의 사건인 예수님의 태어나심도 첫 번째로 천사를 통해 말하시고,
그다음엔 성령님의 수행으로 잉태하게 하셨다
성령님이 무엇을 하늘로부터 이땅 마리아의 몸에 가져왔는가?하나님의 생명 "씨"이다
하나님은 주로 천사와 성령님을 통해 뭔가를 하신다 그러므로 성령님 자체는 하나님이 아니신 것이다
분명한 것은 성령님은 하나님께 속하였지만 하나님은 성령님께 속하신 분이 아니시다
이말을 바꾸면 하나님이 성령님을 회수해 버리시면 성령님은 이땅엔 없어진다
그러나 성령님이 하나님을 회수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
이런 연유로 우리는 성령님이 하나님께 속하고 그가 보내신 것이지만 하나님을 일대일로
대치할수 있는 위격은 될수가 없다는 것이다
항상 하늘문이 열리면 하나님으로부터 성령님이 내려오셨지 성령님이 이땅에 나타날 때
하나님이 내려오신 것은 아니시다
다만,성령님이 내려오실 때는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동일하다 왜냐면 성령님이 결코
자의로 보내어지고 사역하시지 않고 하나님의 의중과 뜻을 수행 하시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이땅에 계시는 동안에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셨는데 이는 하나님이 하늘에서
직접 내려와 예수님안에 계셨다거나 하나님자신이 사람의 몸을 입으신 것이 아니라
다남 성령을 대신 보내어 그와 함게하게 하셨으므로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였다고 보는것이다
이 성령님이 자의적으로 계시지 않고 하나님의 깊은 것을 수행하는 하나님이 보내신 그분의 "영"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오늘날 하나님의 현존을 아무리 경험 하더라도 그것은 하나님의 영의 현존이시지
하나님의 온전하신 실체 전부는 아닐 것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하늘에 계신다
오해는 마시고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여기서 수면위에 운행 하신분이 하나님자신 이신가?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영 이신가?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분이 아니시던가? 그런데 어떻게 지구 땅덩어리그것도 물위에 계시겠는가?
여기서 창조를 담당하신 실무자는 하나님의영이다
하나님의영은 누구신가? 성령님이다 창조의 근원은 하나님 이시지만 그 수행은 성령님이 하시는 것이다
솔로몬 성전을 만든 사람은 솔로몬이다 그런데 실무자는 솔로몬인가?
우리집을 지으신 분은 할아버지도 삼촌도 나도 아니고 나의 아버지시다
그러나 아버지가 직접 공사를 하신 것인가? 아니다 목수와 미장이와 일꾼들이다
그러므로 창조 하신분과 그것을 수행 하신 분은 다른 것 이다
여기서 다르다는 것은 그 본질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하나님은 항상 하늘에 계시며 이땅 에서의 그의 사역은 그분이 직접보낸 자신의 영을 통해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그분의 이땅 에서의 모든 사역은 바로 성령님의 운행 하심의 결과라고 단정할 수 있다

성령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이땅에서 뭔가를 수행 하실 때 등장 하시는 하나님 자신의 "영"이다 이를 성령님 이라한다
하나님의영,여호와의영,하나님의신,여호와의신,기타 어떤 예명을 가진 모든 신의영은 성령 그 자체 이시며
이는 하나님이 이땅에 보내신 자신의 영이다

그러면 하나님 자신과 하나님의영 즉 성령님은 어떻게 다른가? 아니면 같은가?
위치적 으로는 하나님은 항상 하늘에 계신다 이것은 불변의 원칙이요 뿌리이다
그러나 그분이 하늘이 아닌 이땅에서 뭔가를 수행 하실 때는 자신이 아니라 자신의영을 보내신다
그 차이점을 아시겠는가?이해가 안되시는가? 결국 하나님은 자신의영을 따로 보내실 수 가 있으신 것이다
다시한번 강조 하지만 하나님은 자신말고 자신의 "영"을 따로 보내실 수 가 있으신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관점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이러한 관점이 아니면 절대로 이 부분을 풀 수가 없다

오늘날 예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당연히 하늘에 계신다 그러면 믿는이들 안에 계시는 분은 누구이신가?
예수님이 아니라 그분이 아버지에게 받아서 자신의 이름으로 보내신 그리스도의 "영"이시다
그리스도와 그가 보내신 "영"을 혼동 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 하지 않다
비록 이땅에서 우리가 그영을 통해 그리스도의 현존과 임재안으로 들어간다 할지라도
보내어진 그영은 보낸이로 부터 나온 영이지 그분의 실체는 아니라는것이다
그가 하늘에도 계시고 우리 안에도 있다고 하면 안된다 그러면 모호 해진다
우리는 보내어진 그리스도의 "영"을 통해 그리스도를 알고 접촉할 수 는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은 오늘날 믿는이 들에게 진리의영 으로 뿐만 아니라 생명을 공급하여 우리를 살아있게 하신다
예수님이 요한의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로서 성령님이 임하고 하늘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이때 하나님은 하늘자리를 박차고 아들 머리위로 오셨는가?
그 성령님이 하나님 자신인가?아니다 그분이 보내신 "영"이다
그분은 이 "영"을 통해 말씀 하신 것이다
그영의 말씀 하심은 아버지의 말씀 하심과 같다 그러나 아버지는 어디에 계시는가?하늘에 계신다

이해를 돕기위해 여러분은 유체이탈 이라는 것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그것이 뭔가? 자신은 여기에 있고 자신의 정체성을 담은 뭔가 영적인 존재를 다른곳에 보내는 것이다
딱 맞아 떨어지는건 아니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서 도입이 가능한 매우 좋은 예이다

자신의 존재와 보내어진 "영"이 결코 같은 것이 아니라는 그 사실적인 예가 "고린도전서"에 나온다
[고전 5:3]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 같이 이런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있지않고 다른곳에 있었으나 놀랍게도 자신의 "영"을 보내어 뭔가를 수행한 장면이다
무엇을 하였는가? 어떤이 를 판단하여 사탄에게 내어주어 육신을 멸하여 죽게 하였다 실제로 그리 하였다
오늘날 우리는 이렇게 한적이 없다 그러나 바울은 놀랍게도 그것이 가능 하였다
자 여기서 우리가 무엇을 볼 수 있는가?
바울 이라는분이 자신의 영을 다른곳에 보낸것이다 그러나 그때 바울이 영과 함께 고린도로 갔는가? 아니다
이것이 바로 자신이 직접 가지는 않지만 영을 따로 보낼 수 있는것을 보여주는 사례 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이 보낸 그영이 자신의 의사와 다른 것 을 행하였는가? 아니다 자신의 의지를 감행한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하늘 보좌에 계시지만 자신의 영을 따로 보내실수가 있게 되는 좋은 예이다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이 자신의 사역을 수행키 위해 따로 보내신 그분의 영이지 자신이 아님은 명확하다
구약과 신약의 오순절까지 호칭은 다르지만 하나님은 이땅에서 "영"으로서만 그 사역을 수행 하시는 것이다

[행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하나님이 성령을 부었다고 하신다
부은 주체와 부어진 객체가 같은 것인가?자신이 자신을 붇는가?
당신이 주전자의 물을 컵에부으면 물이 당신인가?물이 주전자인가?
또한,나사렛 예수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고 하셨다
자 하나님이 예수님과 함께 하셨다니 그러면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이 하늘을 박차고 예수님께 내려오셨는가?
아니다 그위를보라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이다
즉,성령의 임재는 곧 하나님의 함께하심 이라는 것이다 이 성령이 하나님 이신가? 아니다
예수님이 마귀에게 눌린사람을 고치실 때 조차도 하나님의 그 실존은 하늘에 계셨지 않는가?
하나님이 이땅에서의 사역을 수행 하기위해 보내신 "영"이 있다 그것이 "성령님" 이다
그게 그것이라고 말 할 수 도 있겠으나 그리스도의영 이 그리스도와 같다면 그리스도가 재림 하셨는가?
미세 하지만 이렇게 분별하는 것이 그분들의 명예를 더럽 히지는 않는다

[행 2: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위 구절에서 하나님이 자신의영을 부어준다고 하신다
내가 내영을 붇는다고 하신다 그러므로 영은 나에게서 나온 것이지 내가 아니다
영은 언제나 보내어진 것이지 하나님 자신과 일대일로 대체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하늘에 게시면서 자신의영을 보내기도 회수하시기도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영이 무엇인가? 성령아닌가? 그런데 이영을 부어 주시는 분이 누구신가?
그렇다 하나님이시다 그러면 하나님과 이영은 같은 것인가? 아니다 이영은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그대로 대변하는 말 그대로 그가 부어준 그의"영"인 것이다
하나님이 자신의 영을 모든 육체에게 부으실 때 하나님 자신이 그 모든 육체에게 가 버리고 하늘에는 안계시는가?
도무지 있을 수 없는일 아닌가? 하나님은 자신의 영을 부어 주신 것이지 자신을 준 것이 결코 아닌 것이다

즉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설명할 때와 아버지와 성령님을 설명할 때에 두 의미는 같다
공히 아버지를 대변하고 아들과 영을 통해 우리가 아버지를 알고 체험 하지만 그렇다고
아들과 영이 하나님 자신의 존재와 일대일로 대치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왜 사람들이 이부분에 대해 명쾌하지 않은가하면 하나님과 하나님의영을 하나로 보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는 이땅에 있고 하나님과 예수님은 하늘에 계신다 결코 직접 접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하나님 에게서 나왔으니 하나님을 대변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나 아무리 그럴지라도
하나님 자신은 결코 아니지 않은가 말이다? 내 말이 억지인가?

성경은 계속해서 아들이 하늘에서 왔고, 하늘로 갔고,다시 온다고 하신다
갔다는 것은 여기 없다는 것이요 온다는 것은 또한 여기 없다는 것이 분명 한 것이다
예수님은 승천하시고 하늘에 계신데 또 나중에 오실 것이며 아직 오시지 아니하셨는데
오순절날 임하신 것이 예수님 이신가?하나님이신가? 다만 다른보혜사 즉 그가 약속하신 진리의영 이지 않은가?

예수께서 부활 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서 "성령을 받으라"하셨을 때
성령이 누구에게 나와서 누구에게 들어갔는가? 그렇다 예수님께로 나와서 제자들 안으로 들어갔다
바로 그때 예수님 자신이 제자들에게 들어 가시고 없어 지셨는가? 그런가?아니지 않은가?
예수님은 여전히 그자리에 계셨다 이제 의미를 대략 아시겠는가? 예수님과 성령이 같은가?
우리가 아무리 아들과 아버지가 하나이고 아들을 통해 아버지를 안다 할지라도 아들은 아들이다

부활하신 후 예수님은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언급 하셨다
[눅 24: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여기서 예수님 자신과 "영"을 명백히 구분 하셨다
즉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예수님은 만져 볼수있고 살과 뼈가 있는 변화된 "몸"으로 승천 하셨다
그렇지 않고 그가 "영"으로 승천 하셨다면 제자들이 예수께서 구름위로 사라지는 것을 어떻게 볼 수 있었겠는가?
당신안에 함께 하는 그리스도의영 을 만질 수 있는가? 살과 뼈가 있는가?아마 아닐 것이다
그가 보낸 다른보혜사 즉 그리스도의영은 그리스도 자신을 존재와 위치적으로 일대일로 대체할 수 없는 것이다
그가 보낸 것은 자신이 아니라 자신이 보낸 자신의 영이다 영만 따로 얼마든지 보내실 수 가 있으신 것이다
그가 직접 오시지 않고 자신의 영을 우리에게 보내 셨기 때문에 우리가 그 영을 먹고 마실 수 가 있는 것이다
존재적으로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영 이 같은가? 그리스도는 분명히 하늘에 계시지 않는가?

극단적 이여서는 안된다
나는 그 존재와 위격상 똑같지 않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지
전혀 다른 것 이라고 말하고 있는것이 결코 아니다
그리고 그영이 보내어 졌다하여 결코 소흘히 말하려는 의도는 더더욱 아니다
오 그것은 결코 아니다
다만 분별하여 본질과 핵심을 명확히 파악할 필요가 분명 있는 것이다
[롬 8:11]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다른보혜사 즉 아들이 아버지에게 받아서 보내주시기로 약속하신 그 진리의영은
이전에 우리가 보아왔던 그 하나님의 성령님과 좀 성격이 다른 것으로 보인다
구약과 신약에서 운행하시는 성령님이 같은 그 성령님 이라고 단정하기가 매우 어렵게 되었다
예수님의 말씀을 경청해보자
[요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보셨는가?
다른보혜사는 말그대로 다른 무엇이다
예수님이 아버지께 구해서(받아서) 보내시는 것이 다른보혜사다
원래 성령이 계신데 또 다른 보혜사가 오신다니 기존 성령님과 다른보혜사 성령님의 차이점이 무엇인가?
기존 성령님은 창조부터 오순절까지 오로지 하나님이 자신의 사역을 위해 이땅에 보내신 영을 말한다
이것은 아들이 끼어들 여지가 없는 오로지 아버지의 사역인 것이다
아버지가 그의 성령의 권능으로 아들과 함께함으로 출생시키고,광야로 이끄시고, 세레시에 임하시고,
그권능으로 기적을 행하게 하시고, 죽은지 사흘만에 부활시키셨다
또한 놀라웁게도 이 하나님의영 성령께서는 하늘에서 내려와 임하기도 하고 다시 가시기도 하신다
하늘문이 열리고 성령이 임하였다는 표현이 많이 나오는데 문이 열리고 내려 온다는 것은
항상 하늘문 아래인 이땅에만 있는 것이 아님이 분명하다 하나님이 자신의영을 보내고 회수하기도 하시는 것이다
차후 자연스럽게 알게 되겠으나 이는 다른보혜사와 다른점 이기도 하다
우리와 함께하며 영원히 우리안에 거하신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다른보혜사는 무엇인가?
다른보혜사는 아들이 아버지에게 돌아왔기 때문에 보내게 된 것이며
이후 부터는 자신이 직접 이땅의 사역을 주관하지 않고 그 사역을 아들에게 일임 하기로 결정하셨기 때문으로 볼수 있다
다른보혜사의 근원은 아버지이시나 그 보혜사를 아들에게 주어서 아들에게 일임 하시므로 사역의 주체가 바귀게 된 것을
의미한다
하늘이라는곳이 분명히 실제 하는곳이고 또 지금 그곳에는 예전과 달리 아버지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아들도 있기 때문에 이제는 아들이 모든 사역을 관장 하도록 한 것이다 이해가 되시는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누구의 이름인가?
그렇다 내이름 즉 아들의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바로 다른보혜사 성령님 이신 것 이다
이전에는 아들이 보좌에 없었을 때는 하나님이 자신의 이름으로 영을 이땅에 보내셨다
그러나 아들이 자신의 일을 성취 하고 만천하에 아버지를 선포 하신 뒤에는 아들의 이름으로 그영을 보내 시겠다는 것이다
그것도 하나님 자신이 직접이 아니고 아들에게 주어서 말이다
생각해보라
아들이 이땅에 오시기 전에도 아버지와 함께 영화를 누렸었다
이땅에 오셨을 때는 아들이 시공간의 지배안에 계셨기 때문에 생명과 성령으로만 함께 하셨다
이제 그 아들이 아버지의 뜻을 거스리지 않고 죽음까지 불사하며 순종하고 하늘에 있는 자신에게로 돌아왔으니
이제는 그 전권을 다시 아들에게 넘기신 것이다
이는 창세전에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기로 미리 정하신 한뜻을 실천 하신 것이다
어떤 방식으로던 이땅 에서의 하나님의 통치는 성령을 통해 하실 수 밖에 없으시지만
이제는 자신이 아닌 아들의 이름으로 하시겠다 는 것이다
이제 하나님이 아들에게 주어 아들의 이름으로 이 땅에서 통치 하시기로 결정 하신 것이다 이해가 되시는가?
그러므로 오순절 이전의 성령님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신 성령님 이시고,
그 이후는 아들이 아버지에게 받아서 아들의 이름으로 아들의 손에 의해 보내진 성령이시니 그것이 바로 다른 보혜사다
우리가 이런 차이점 안으로 까지 들어갈 때 성령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지게 될 것이고 혼란을 줄여 줄 것 이다

이제는 아들의시대이다
아들이 모든 것을 다하신다 심판도 아들 것이다 능력도 아들 것이다
만물을 그 이름 아래로 굴복 시키셨다 아버지는 아들로 만물을 통일시키시려 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아버지의 마음이다

[고후 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위의 구절에서 은혜와 사랑은 주체이며 성령은 교통하심 이다
매우 짦은 한 구절에 불과 하지만 여기에 세분의 위격이 그대로 농축되어 있다
교통의 의미가 뭔지 아시는가? 이곳과 저곳을 연결하는 무엇이다
내가 교통을 사전에서 찾아보았더니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교통은 그 중 유체물의 장소적 이동을 뜻한다. 인간의 사회생활은 항상 일정한 지역적인 확대를 가진다.
이 지역적인 확대, 즉 공간적 거리를 극복하는 행위가 교통이다"
보셨는가?
교통은 "공간적 거리를 극복하는 행위"이다
지역적인 확대는 무엇인가? 그것은 하늘과 땅만큼의 공간확대이다
교통은 바로 이땅과 하늘을 이어주는 통로이며,그공간적 거리를 극복하는 행위인 것이다
교통은 상방이다 하늘의 어떠함이 땅에 전달되고 땅의 어떠함이 하늘에 전달되는 그 자체이다
오순절 이후 하늘의 통치가 이땅에 급속히 진행 된것은 성령님의 운행의 결과이다
그리스도는 이 다른보혜사 를 통해 모든 행정을 수행하신다

왜 아들은 이 다른 보혜사를 보내셔야 하셨는가? 그가 가셔야 하기 때문이다
다른 보혜사는 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에게 가셔야 하는 연고로 대신 보내신 그 무엇이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고아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성령님은 오순절 이전과는 다른 아들자신의 이름으로 온 영이다 이는 구약의 성령과는 다른 그무엇이다
이제는 아들에게 그전권이 넘어왔으므로 그러하다 이 다른 보혜사인 그영은 또한 신약 안에서 다양한 이름을 가지신다
진리의영,생명의영,그리스도의영,예수의영,아들의영,그영,영...등등이다
이는 그가 보내시마 약속하신 바로 그 다른보혜사 성령님의 다른 이름 들이다
당신은 구약에서는 늘상 여호와 하나님의영만 나오다가 오순절 이후 갑자기 그리스도의영 예수의영 등등 이름의 주체가
아들로 많이 언급 된것에 깊은 차이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이는 이제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 지상의 경륜을 넘겼다는 것이고 보혜사가 다른보혜사로 대치 되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롬 8:9]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위의구절이 그것을 잘표현하고 있다
우리안에 거하시는 영이 하나님의영이라 말하고 곧이어 그것이 그리스도의영 이라 결론 짖는다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얼마나 구체적인가? 여기 성령은 하늘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자신의 영이다
구약의 성령도 아니요 신약의 위치적으로 그리스도 자신도 아니다
신약안에서 그리스도로 부터 이땅으로 보내진 그리스도의영 인것이다
이영은 그리스도의 실체는 아니지만 그리스도가 보내신 "영"이시므로 이의 지시와 통제는 그리스도의 것이다
이 영 자체는 결코 그리스도가 아니시다 그리스도는 가셨고 이영은 오신 것이다
이영은 하나님께 받은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이름으로 보내신 것이다
받아서 보낸다는 것은 말 그대로 자신대신 보낸다는 것이지 자신이 오는 것이 아닌 것이다
보낸다함은 자신의 어떠함을 보내어 그영을 통해 자신의 의중을 감지하라는 것이다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영 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무엇인가?
그리스도의영은 그리스도가 보내신 것이고,그로부터 나온 것이다
실체는 그리스도 이시고 영체는 그리스도의 영인 것이다
실체와 영체는 뭐가 다른가?
실체는 하나님 우편에 계시고 영체는 이땅에 부어져서 믿는자들과 함께하는 영으로 오신 분이다
실체는 뼈와 살이 있으나 벽을 통과 하시는 변화된 몸까지를 가지신 그래서 하늘로 승천하신 바로 그분을 말하며.
영체는 뼈와 살이 있는 그리스도의 실체로부터 나온 바로 그의 영이다
영은 뼈와 살이 없으되 나는 있느니라 말씀하신 것이 나인가 아니면 그리스도 이신가?
사람안에 영이 있어서 그것을 따로 바깥으로 운행 시킬 수가 있다 그영은 나의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나의 영이지 나의 실체가 아니다
여기있는 나는 그 실체이고 내안에서 내보내어진 그 중심은 나의 영이다
에수께서 제자들 안으로 불어 넣은 것은 영체이고 그 자리에 서 계신 것이 실체이다
사람들이 육안으로 보이게 승천 하신분이 실체이고,오순절날 부어진 것이 그의 영이다
영체는 실체에게서 나온 것이지만 실체는 영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영을 내보내 시기도 하시고 회수하기도 하신다
하나님은 자신의 영을 부릴수 있지만 영은 하나님을 부리는 위치에 있지 않다
당신이 그영으로 충만할 수도 있고 그러지 못할 수 도 있을 것이나 실체는 그런 것이 아니다
실체는 다만 그 실체가 있느냐 없느냐로 즉각 결정된다 있으면 있고 없으면 없는 것이다
우리가 그영을 통해 경험하는 그리스도는 희미하다 그러나 실체와의 만남은 희미한 것이 아니다
하님님은 오늘날 그를 믿는자들 안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영 으로 함께 하는 것이지
하나님 자신의 실체가 직접 내주 하시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그실체가 사람안에 오실수 있는분이 아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실체를 감당할 수가 없다
아들을 통해 아버지를 보는 것이지만 아들이 아버지의 실체는 아니다
그영을 통해 그리스도를 경험하는 것이지만 그리스도의 실체는 주의날 에만 볼수가 있다
영체는 그리스도의 실체를 일대일로 대치하는 위격을 결코 가질 수 없다
오해 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다만 분별하자는 것이다

오늘날 이땅에 보내어진 그리스도의 영은
그를 믿는자들 안에 내주 하시며,그들 안에서 "생명과 더불어 함께" 하신다
"생명과 더불어 함께"라는 말에 주목 하여야 한다
생명은 우리의 출생과 더불어 가지는 고유의 것이며, 함께는 영으로 함께 하심이다
또한 양육하시며, 인도하시고,책망하시며, 그분의 이땅 에서의 경륜을 완성해 가고 있는 것이다
그영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면 우리가 변화돠고 양육받으며 거룩하게 되고.하나님 나라가 임한다
그영이 우리 밖에서 역사하시면 능력과 기적과 더불어 이땅의 행정과 교회를 건축하는일을 수행 하신다.
그영이 안에 있으면서 밖에 있음은 우리가 다 알수가 없다 그것은 우리의 권한 밖이다
계시록에는 일곱영이 나온다 안밖을 나누는것은 의미가 없다
다만 한영 이시며 우리가 다 그 한영을 마심으로 영안에선 하나이다
오늘날 성도들이 한 이름으로 모여 그 영안으로 빨려 들어 가보면 하나임을 즉시 알게된다
물고기 두마리와 보리떡 다섯개로 배불리 먹이고도 열두 광두리가 남은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자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산떡 이므로 얼마든지 자신을 먹어도 그영은 결코 모자라지 않고
충만 할뿐만 아니라 그러고도 남는다는 것을 암시 하기위해 그리 행하신 것이다
사람들이 그 진정한 뜻을 모르고 기적적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그 자체에만 관심 하였으므로
예수님께서 그 기적을 행하신 후 자리를 피하신 것이다

맺는말:
하나님은 한분이시다
그안에 생명이 있어서 하나님과 함께 하셨다
그 생명이 시간안으로 산출되어 아들이 되고 하나님은 아버지가 되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며 아버지가 되시고 예수님은 예수님이며 아들이된다
승천후 하나님은 아버지의 영광으로 계시며,아들은 변화된 사람의몸 까지를 가지신 인자가 되어 우편에 앉으셨다
오늘날 하나님은 그 아들의영을 통해 이 땅에서 사역 하실뿐만 아니라 믿는이들 안에 생명으로 내주 하신다
[고후 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