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측 총회 게시판 활동 대충 한달여 만에 강퇴를 당하였습니다.
합동측 총회 게시판 활동 일주일 정도 만에 강퇴를 당하였습니다.
다비아 홈피 게시판에 일주일 정도 만에 두번 강퇴를 당하였습니다.
이근호 목사 담임 하는 우리교회 게시판에서 강퇴를 당하였습니다.
이근호 목사 강해가 주를 이루는 손무성 목사(십자가 마을 쥔장) 홈피 게시판에서 강퇴를 당하였습니다.
뉴조 게시판에서 초기 때 부터 근 5여년 이상 활동하다 강퇴를 당하였습니다.
숭사리(개혁에 관심 있는 뭇 성도들 모임 정도의 단체) 홈피 게시판에서 대충 한달여 만에 강퇴를 당했습니다.
(이상이 넷 7여년 활동 중에 있었던 강퇴에 대한 전부인 것 같습니다.)

이에는 여러 이유가 있으나 유일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공통점 : 진리수호 문제가 강퇴의 원인이 됨은 일체 없었고 모두가 하나 같이 자기 홈의 개인적 유익을 위한 그것이 전부 입니다.
특히 위 두 총회 게시판은 진리에 대하여 뭇 성도들이 바로 아는 일에 대한 권리를 무시하고 성도의 귀와 눈을 원천 봉쇄해 버립니다.

특히 합동측 게시판에선 이석봉 목사의 왜곡 된 진리 문제를 지적 하다 이 목사 한 개인의 입김으로 관리자와 연계 하여 압력을 넣은 후, 두 번이나 강퇴를 시켰습니다.

저는 이러한 신앙의 흐름을 볼때 한국 개신교 신앙은 말로는 복음을 위하고 진리수호를 위하고 사랑을 위한다지만, 그 실체는 오히려 그들의 이러한 말에 대하여 도전을 하는 괴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스도 신앙의 정수는 자기를 완전히 비우는 것 그 자체 입니다.
이것으로 그리스도 신앙의 입문이요 끝인 것입니다.
이에 달리 다른 신앙의 정수는 없습니다.
이것이 주님이 세상에 계실 때 가르친 것의 전부 입니다.
주님은 자기 제자 되기 원하는 자들에게 이것만 철저히 요구 하였습니다.
이 사실을 잃어 버리면 그때 부터 더 이상 기독교가 아닙니다.
이런 기독교에 대하여 대표적으로 살았다 하는 명분만 있지 그 실상은 죽은 사데 교회 이라고 하였습니다.

오늘의 개신교 신앙들은 주님이 가르치신 신앙의 정수와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뒤 덮힌 세계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사데교회를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지도자는 지도자들 대로 복음을 이용하여 자기의 유익을 채우기 위하여 인기와 명예와 권위 출세 성공 등등을 중심으로 교묘한 수단과 방법을 광명한 천사로 나타나는 일에 혈안이 되어 감히 세인들도 추종을 불허 할 만한 세상과 천국을 동시에 붙잡는 이중 플레이 변신의 귀재들입니다.

성도들은 성도들 대로 복음을 이용하여 개인의 안전과 평안 물질의 복을 끌어 내리기 위하여 하나님을 빙자하고 동시에 천국 입성도 원하는 이중 플레이를 쉬지 않고 향하며 이를 좋은 것으로 미혹의 선상에 까지 여지 없이 내 달립니다.

이상에 이러한 실체가 현 한국개신교회와 신앙 세계에서 판을 치고 있는 현실을 선명하게 목도 하는 자가 진정 천국의 복이 있을 것입니다.

p.s

한국천주교단총회 게시판과 주교회의 게시판에서도 개신교에서 제가 활동하는 그대로 활동 합니다.
이 두곳에선 약 1여년 활동 중에 몇 번의 주의와 경고 글쓰기 제한의 근신은 당했어도 여전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직 이러한 면에서만 개신교와 천주교를 비교 하니 개신교인인 저로서는 상당히 아이러니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