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둘째 천사가 이어 말하되 큰 성 바벨론이 무너졌다는 것입니다. 이 큰 성 바벨론이 모든 나라를 음행 하게 하여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당하게 합니다. 이 바벨론의 정체는 음녀요 단일 적 그리스도교 교주입니다.(계13:11,17:5,18)
이어 세번째 천사가 말하되 누구든지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 하고 666 짐승의 표를 받으면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 잔을 마실 것입니다. 이 잔은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 입니다. 이 잔에는 짐승의 표를 받은 자 외의 피 곧 표를 받지 않은 자의 피는 섞이지 않습니다.
이후 진노의 잔에 의하여 죽은 자들은 영원토록 불 못의 고난 당함이 있음을 재 천명 하였습니다. 이러한 때를 당한 역사적 종말 성도들은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필요한, 끝까지 인내 하라고 격려를 합니다.
이후 하늘에서 음성이 있기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다는 소리에 성령께서 참으로 그러하다고 인정 합니다. 이들의 죽음은 인내의 기간에 따른 극한 환난과 순교의 죽음이 될 것임을 암시 하는데 그러나 그 인내의 수고가 끝나고 영원 안식에서 그 행위에 대한 상급이 따르게 됩니다.(계20;4)
이후 사도 요한이 본 것은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금 면류관을 쓰고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에 익은 곡식을 다 거둡니다. 이는 구원 받을 뭇 성도이며 주께서 이 처럼 친히 그 백성들을 다 모으실 것에 대한 계시적 모형 입니다. 이어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 부터 나와서 가진 예리한 낫으로 땅의 포도 송이를 다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다 던져서 포도를 짭니다. 이는 교회 안의 들포도를 맺은 신앙인들과 세인들에 대한 계시적 모형 입니다. 이 큰 포도주 틀의 사건은 7나팔, 대접 재앙을 중점으로 가리킨 것입니다.
이 재앙에 죽은 자들의 피가 말 굴레 곧 사람의 허리 높이 정도이며 사방 1,600 스다디온(약290km)으로 퍼져 나갑니다. 이 정도 피에 양은 수십억 인구에 해당 합니다. 7나팔과 대접 재앙에 인류가 거의 멸절 되다시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