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쇠퇴기 그 원인 과연 어디서 찾을 것인가?
성경 역사를 보아도 당대를 못 넘기는 신앙의 부패가 대부분 입니다.
출애굽 이후 이스라엘 왕조를 보아도 신앙이 당대에 부패하니 차 세대는 물론 쇠퇴기를 맞고 하는 가운데 다시 징계를 통하여 새롭게 신앙을 재건 하기를 쉴 새 없이 해 왔습니다.

이는 신약의 초대교회 역사도 마찬 가지 입니다.
그 와중에 그래도 늘 남은 자 곧 신앙의 그루터기에 의하여 오늘에 이르기 까지 발전해 온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신앙 세계사의 흐름에 핵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상 이러한 면은 하나님의 심고 거두심의 역사가 시대마다 이어져 오기 때문 입니다.
역사적 종말의 거둠은 가장 큰 틀에서의 거둠이지만, 이와 걸 맞는 거둠은 늘 진행되어져 옴이 교회와 신앙 안에 존재 합니다.

이상 이런 주요 사실을 염두에 둔다면 현 한국교회와 신앙의 부패에 대하여 볼 줄을 아는 영안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기독신앙의 정로는 늘 성경의 확실한 정로를 잃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의 한국교계는 이 정로를 심히 이탈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류의 신앙을 특별히 경계하고 편승하는 작은 일이라도 삼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회의 부흥과 함께 늘 채질 하십니다.
거짓 부흥은 이 채질에서 다 빠져 버립니다.
참 부흥은 이 채질에 남게 되지요.
지금은 우리가 이 채질 당함에서 남는 자가 되기 위한 신앙의 정로를 따르고 인내 하며 이를 준수 하는 것이 급한 때 입니다.

현 교계가 말하는 부흥은 이런 채질 당함을 고려치 않는 부흥론만 내세우는 것으로 결국 이러한 자들은 채질을 당합니다.
하나님의 부흥의 관심은 알곡 한 톨에 있습니다.
수많은 겨의 부흥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도리어 키질로 바람에 날릴 것입니다.

출애굽 역사를 시작으로 보아도 이런 하나님의 실행 하심은 잠시도 멈추거나 쉬거나 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때가 되면 우리들에게 열매를 요구 하십니다.
언제나 까지 믿음으로 확보된 구원에 머물고 열매 없는 신앙을 처리 하시는 것입니다.

이상을 생각하여 우리가 현재 이러한 때를 당하고 있는 이때에 과연 자신들의 신앙이 어떻게 바른 열매로 하나님께 보여 드리고 있는가 여기에 집중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집중의 때를 알지 못하고 과거 부흥론을 제시하는 것은 열매의 수확기에 열매가 아직은 맺을 때가 아닌 믿음의 때를 중심으로 제시 하고 거기에만 머물려고 하는 것과 달리 다를 것이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들의 사상은 열매의 부흥을 알지 못하는 신앙 노선에서 보는 눈이기 때문에 그 입에선 인간의 안목에서 보이는 부흥 외 달리 다른 부흥을 외칠 줄 모르는 상태에 빠진 자들로서 결국 채질을 당할 수 밖에 없는 기독신앙 노선에 편승 된 자들 입니다.
현재 한국교계는 이런 자들이 대거 주를 이루고 있는 신앙의 실체를 간파 하여 자신을 이들로 부터 지켜 내어야 합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부흥 안에 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위 이런 류의 부흥론 자들의 신앙에 함께 빠져 들 것입니다.
기독 신앙은 개인의 그 시작과 결과를 전체적으로 다 아우러 묶어서 보이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를 위하여 곧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가르치는 일로 또 다시 잉태 하는 수고를 말씀 하고 있습니다.
성도 개인마다 이러한 하나님의 저울을 피하지 못 합니다.
부흥을 말하나 부흥을 모르는 저들에게서 떠나야 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