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가 천국에 임하면 각인의 옳은 행실로 인하여 각각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게 됩니다.(계19:8,엡5:9)
다윗은 이에 대하여 계시하기를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입었다고 하였습니다.(시편34:5,97:11)
사도 바울은 이에 대하여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로마서13:12)

주님이 세상에 계실 때 교훈 하시기를 이 빛의 착한 행실로 세상에 비추어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하였습니다.(마태오5:16) 
성도의 선악간에 그 모든 행위는 생명책에 다 기록이 되어지고 이에 따라 부활의 우리들에게 영광의 빛으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성도의 그 모든 행위가 자기를 중심으로 복음에 충성한 그 모든 공로는 그 날에 각 성도들의 공력이 어떠한지를 밝힐 때 이러한 공력은 완전히 불에 태움을 당하는 해를 받고 구원은 얻게 되나 주를 위하여 복음에 충성한 그 모든 공로는 이 불의 시험에서 타버리는 해를 조금도 받지 아니하고 그에 따른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상급으로 지급 받게 될 것입니다.(1고린도3:10-15)

오늘의 교회와 신앙은 온통 자기를 중심으로 복음에 충성하는 시대로서 그 때에 이 불의 시험을 당하고도 남음이 있는 신앙의 형태로 나아가고 있음을 잘 알아서 이러함에 물들지 않도록 삼가 유의 해야 할 것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바로 이 영원한 상급의 진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히브리11:35)
사도 바울도 이에 대하여 정확히 계시하고 있습니다.(1고린도15:40-44)
다니엘 선지도 이에 대하여 계시하기를 궁창의 빛과 같이 하늘의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고 증거 하였습니다.(다니엘12:3)
땅에서의 우리는 이렇게 하늘에서 되어질 영광을 위하여 세상에서 주를 위한 정당한 충성을 위해 살지 않으면 수 많은 충성과 헌신이 있었을지라도 궁극적으론 다 자기를 위한 우선 순위에 충성이 될 것입니다.

천국은 온통 영광의 빛으로 말하는 세계입니다.
하느님의 영광의 광채가 얼마나 높은지 하느님을 모시는 여섯 날개 달린 스랍천사들이 두 날개로는 얼굴을 가리고 또 두 날개로는 그 발을 가리며 나머지 두 날개로는 날면서 하느님의 거룩을 창화하고 있는 것입니다.(이사야6:1-3)
사도 요한은 계시를 받기 전에 주님이 임하시니 그 영광의 주님의 광채로 인하여 그 발 앞에 엎드려져 죽은 자 같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계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