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성경에는 많은 인물들이 등장을 합니다.
그중에 몇몇 사람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를 누리고 싶습니다.

(며느리)다말
(기생)라합
(모압여인)룻
(우리아의 아내)밧세바
(예수님을 세번 부인한)베드로
(죄인중에 괴수였던)바울

위에 있는 여섯 사람들은 하나님께 은혜를 받은 사람들 중에 몇 사람입니다.
한사람 한사람 그들 이름 앞에는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있습니다.
이름 앞에 있는 수식어는 지울수 없는 그들의 부끄러운 근본을 말해 줍니다.
 
모든 그리스도 인들이여,
우리도 각자 자신의 이름 앞에 어떤 수식어가 붙어 있습니까?

(죄인이었던)나, (이방인 이었던)나, (죽을수 밖에 없었던)나,......등 이러한 수식어를 붙일수도 있지만 이런 수식어는 객관적으로 누구나 다 해당하는 것입니다.
(며느리)(기생)(모압여인)(예수님을 세번 부인한)(죄인중에 괴수였던)이러한 수식어는 주관적인 그들의 삶의 근본 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나)는 어떠한 근본의 삶 속에서 은혜를 받은자인지 자신의 근본을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 진정 은혜가 참 은혜되는 마음이 있는지 우리의 마음을 살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탄은 기회만 있으면 우리를 은혜에서 멀어지게 하여 교만해져서 스스로 하나님을 떠나게 합니다)

자신의 이름 앞에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근본을 아신다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지 않을수 없을 것입니다.
나 같은 자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모든 그리스도인이 함께 누리길 바랍니다.
(일만달란트를 빚진)자에게 탕감을 해주신 주인의 마음을 잊지않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