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계신분들이 친절하게 답해주시니, 염치를 불구하고

또 질문을 올려봅니다.

먼저, 저번 질문에 성심껏 답해주시는 밍글링님과 한나님, 스타우로스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른분들의 토론을 옅보면서? 안식교나 구원파 같은 경우

구원과 구원 이후의 삶에 대해서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더군요.

관련하여, 천년왕국의 시점에 대해서와 그 성격에 대해서 서로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단적 사상이 바른 신앙, 신학을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어디서 들었는데요.

이처럼 서로 다른 주장이 잘 정리되어서 바른 방향을 붙잡는다면,

흔들림없이 믿음의 길을 갈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솔찍이 많이 헷갈리기도 하고 갈팡질팡도 하게 되는데,

지방교회의 구원과 구원이후의 삶(즉, 죄를 이기는 방법이나 성화,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함등등...으로 표현될 수 있는 것)의 바른 방향에 대해, 기존 교파교회(너무 방대한가요?^^;;)와 안식교, 구원파 등과 비교해서 설명해주실분 있으신가요?^^;;

덧붙여 천년왕국이나 심판에 대해서두요...

이상 궁금한 것도 많은 형제 예레미야 드림...

(추가)---

어떤 이는 열심히 육체를 복종시켜서 죄를 짓지 않고 선을 베풀어야 한다고 하구요.

어떤 이는 그저 하나님께서 다루실 것이니깐 그냥 살면 점점 나아진다고 하기도 하구요.

어떤 이는 이미 다 되었다고 하구요.(예전에 구원파.. 지금은 달라진것 같죠 아마?)

기도해서 성령충만 받아야 해결된다는 사람도 있구요.

워치만니는 아마 '죽은 자로 여길지어다'라는 말씀대로 죽은 자로 여기면 된다??(이해를 잘했는지 모르겠네요)고 하구요....

여하튼, 좀 명쾌하게 그리스도인의 바른 삶의 태도는 무엇인지..그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