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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오랜만에 작성자 스컬쳐
작성일 2007년 12월 6일 조회수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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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아직도 삼위일체 논쟁이 한창이군요.

지방교회(위트니스리)는, 기독교에서 삼위일체를 잘못 가르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쉽게 말해 "정통"이라 받아들여지는 삼위일체 교리에 문제가 있고, 자신의 이해는 그와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지방교회 성도 여러분,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십시오. 위트니스리가 가르친 삼위일체가 옳습니까? 아니면 기독교에서 "정통"이라고 하며 가르치는 삼위일체가 옳습니까? 아니면 모두 다 옳습니까?

 

그리스도인
세칭 지방교회 성도로서 저는 1. 기독교 정통 삼위일체에 대해 잘 모릅니다. 2. 위트니스리형제님의 삼위일체관이 성경적이며 옳다고 믿습니다. 3. 삼위일체에 대한 사람의 설명은 결코 완전할 수 없으며, 다만 사람은 성경말씀이 말하는 한계안에서 자유할 수 있다고 봅니다. del modify 2007/12/06
아라우나
스컬쳐님 서로 비교하여 옳고 그름은 다 무익한 줄로 압니다. 누가 삼위일체 하나님을 다 알아서 온전히 올바르게 표현할 수 있습니까?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바로 하나님의 교사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소위 신학은 다 부족하지 않습니까..위트니스리 형제도 마찬가지고요.. del modify 2007/12/06
아라우나
그렇기에 지금까지 수많은 위대한 성경교사들을 통하여 성경안에 계시된 비밀스런 존재양식인 삼위일체 하나님을 점진적으로 설명하여 왔습니다..그러나 우리 자신에게 정작 중요한 것은 지식적인 것보다는 이러한 삼위일체 하나님을 우리의 생명으로 인격으로 영접하고 누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del modify 2007/12/06
형제
삼위일체 문제는 한 두 글자 차이로 이단과 정통이 되고마는 매우 섬세한 주제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동일본질과 유사본질'에 대한 논쟁은 헬라어원문상 한 글자 차이입니다. 스컬쳐 님의 말씀 중에 (지방)교회와 대비되는 소위 정통교회 또는 '정통'이라고 받아들여지는 삼위일체에 대한 정의가 애매합니다. 예를 들어 del modify 2007/12/07
형제
한국 교계내에서 소위 정통에 해당되는 삼위일체론을 가지고 있다고 추정되는 최삼경 목사님의 삼위일체론은 개신교 내에서 삼위일체론에 있어서 정통교리라고 받아들여지는 어거스틴의 삼위일체론과 크게 다릅니다. 그렇다면 이 둘중 누가 정통이며 누가 정통삼위일체론을 가지고 있는지를 먼저 가려야 옳습니다. 구체적으 del modify 2007/12/07
형제
로 최목사는 한 인격 내에 다른 두 인격이 (구별되나 분리되지 않게) 상호내재하는 것을 부정하나, 어거스틴은 위격 간의 상호내재를 삼신론으로 빠지지 않게 하는 핵심교리로 주장합니다. 이렇게 정면대립되면 최소한 최목사와 어거스틴 둘 중에 하나만 정통이어야 하겠지요. del modify 2007/12/07
형제
하나 더 예를 들면, 통합교단 신학교인 장신대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는 김명용 교수님은 웨스터민스터 신조에 따라 하나님을 한분 하나님이라고 믿는 기존의 장로교단 삼위일체론을 단일신 이단이라고 논문에서 공격했습니다. 즉 장로교인들 중 소수가 믿는 웨스터민스터신조가 말하는 삼위일체론보다는 다수가 믿는 니케 del modify 2007/12/07
형제
아 콘스탄니노플 신조를 따라 하나님을 '세분 하나님'으로 믿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하나님이 한분이시냐 세분이시냐의 문제인 것 같지만, 더 본질적으로는 웨스트민스터 신조를 거부하고 니케아 콘스탄니노플 신조를 더 우위에 두겠다는 말이어서 더 심각합니다. 따라서 소위 '정통'과 '(지방)교회'를 대 del modify 2007/12/07
형제
비하여 어떤 삼위일체가 맞느냐는 질문을 하시려면, 1) 어떤 정통을 말하는 것인가? 2) 그 정통 삼위일체의 내용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하는 점을 근거를 가지고 밝히시는 것이 순서라고 봅니다. del modify 2007/12/07
스컬쳐
결국 정통이라 하는 교리도 하나로 통일된 것이 아니면서 왜 지방교회의 교리를 이단이라 하느냐는 항변이시군요. 이단을 말하기 위해 꼭 정통이 하나여야만 할까요? 지방교회에서도 양태론은 이단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서로 주장이 다르더라도, 인정할 수 있는 범위에 있느냐 너무 멀리 갔느냐가 중요하겠지요. del modify 2007/12/07
스컬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것입니다. "정통이라 일컫는 기독교의 삼위일체 교리는 불완전하고 잘못되었으며 위트니스리의 삼위일체론이 옳다"라고 주장하시든지, "위트니스리의 삼위일체론은 정통교회의 삼위일체론과 다르지 않으며 표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본질적으로는 둘 다 옳다"고 주장하시든지 하라는 것입니다. del modify 2007/12/07
스컬쳐
그리스도인님, 아라우나님, 맞습니다. 인간이 삼위일체를 완전하게 이해할 수도, 완벽하게 설명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다만 함께 동행하며 체험적으로 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리적으로 많이 안다고 해서 하나님을 안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del modify 2007/12/07
스컬쳐
그러면 위트니스리는 왜 "과정을 거치신 영"과 같은 개념으로 삼위일체를 교리화시켜야만 했을까요? 교리란게 별 것 아닙니다. 성경해석을 체계화시켜 놓은 것이 바로 교리입니다. 안타깝게도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존재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교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del modify 2007/12/07
그리스도인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똑같은 사실을 설명하는 교리가 서로 일부분 다를 수 있는데 용납할 수 있고 각자 자유할 수 있는 경계가 어디까지이냐입니다. 그리고 또 상대방의 교리를 100% 이해할 수 있느냐입니다. 스컬쳐님은 (지방)교회의 교리의 깊은 의미를 100% 이해하고 계십니까?.. del modify 2007/12/08
스컬쳐
교리가 아무런 필요가 없다면 모를까, 교리가 필요한 다음에야, 어느 교리가 맞는 교리냐라는 논쟁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논의의 와중에 "교리는 중요치 않다", "교리는 어차피 다 불완전하다"라고 하는 것은 논점 일탈이며, 논의에 아무 도움도 안됩니다. del modify 2007/12/07
스컬쳐
교리가 다가 아니라는 것, 그리고 어느 교리나 불완전하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이성을 동원해 어느 교리가 좀더 진리에 가까운 것인지 혹은 진리에서 벗어난 것인지 토론할 수 있는 것입니다. 토론의 와중에 진리에 대한 작은 힌트라도 얻는다면 그것으로 충분할 것입니다. del modify 2007/12/07
그리스도인
제 말은 교리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아닙니다. 제 말의 요점은 어떤 교리건 흠을 잡자면 잡을 수 있는데 우리가 용납할 수 있는 한계가 어디일까입니다. del modify 2007/12/08
스컬쳐
형제님께 다시 질문드립니다. 위트니스리의 삼위일체론은 소위 정통교리 중 어느 하나(어거스틴이든 최삼경목사든 김명용교수든 니케아신조든 어느 것이든)와 본질적으로 같은 것입니까? 아니면 이러한 것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del modify 2007/12/07
형제
스컬쳐님, 다시 말씀드립니다. 진리는 개념정의가 중요합니다. 무엇이 '정통' 삼위일체론이지요? del modify 2007/12/08
형제
질문에 답을 드립니다. 1) 삼위의 구별되나 분리되지 않는 상호내재를 말한 어거스틴의 삼위일체론은 정통입니다(위트니스 리와 일치함). 2) 최삼경 목사의 세영들의 하나님론은 정통이 아닙니다(삼신론). 3) 김명용 교수의 웨스트민스터신조에 근거한 한분 하나님을 단일론으로 공격한 del modify 2007/12/08
형제
주장은 정통이 아닙니다(니케아 신조를 오해함). 4) 니케아 신조는 정통입니다. 최삼경 목사의 '세 영들의 하나님' 주장은 통합교단 자체내에서 그런 표현을 하지 말도록 권고되었습니다. 김명용 교수 주장은 웨민신조를 바탕으로 교리를 전개한 장로교 합동교단 등을 단일론 이단자들로 만들므로 자체 검증이 필요합니다. del modify 200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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