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Home > 토론방 |
 |
|
|
|
글제목 |
 |
생명이 어디 있습니까? |
작성자 |
|
inhim |
|
|
작성일 |
|
2007년 8월 30일 |
조회수 |
|
1,317 |
|
|
첨부파일 |
|
|
|
하나의 질문과 답을 하고 싶습니다..
생명이 어디에 있습니까?
생명은..우리가 믿는 어떤 것입니까?...
제가 답합니다..
생명은 우리가 믿는 어떤 것이 아니고
생명은 우리 안에 있는 것입니다.....
요한일서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자니라
사람의 말은 그 안에 들어가야 말 속에 있는 마음을 만집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완전히 안으로 들어 갈 때 저는 이 말씀을 하는 요한사도의 마음과 주님의 마음을 만졌다 말할 수 있습니다..
요한은 앞의 1절에서 생명의 말씀을 말하였지만 바로 이은 말씀에서부터는 항상 생명을 말합니다.. 생명의 말씀에서의 주제가 바로 생명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생명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가 우리에게 나타나신 바 된 그리스도 예수이십니다..이것이 핵심이라 여겨집니다..
왜 주님은 이곳에서 하나님과 함께 계시다가 오신 분이 그리스도라 하거나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지 않고 "생명"이라고 말씀하실까요?..
요한일서에서 요한사도의 부담은 이단적인 가르침들에 의하여 손상되어 생명에 대한 감각을 잃고 하락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이들 안에 생명이 있음을 강하게 말하고 그 생명이 이론적인 어떤 느낌이거나 심지어 우리의 믿음만이 아니라 바로 성도들 안에 우리 안에 있는 것임을 말하고자 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믿는 분이시지만 사실은 생명으로 우리 안에 계시는 분입니다..우리 안에 계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 안에 계셨다가 우리 앞에 나타나셨다가 죽고 부활하셔서 승천하셨다가 이제 우리에게 영으로 들어오신 예수님 자신이심을 바로 예수님 자신이심을 부정하는 이단들이 믿는이들에게 거짓을 가르치기 때문에 요한은 서신서 서두에 이것을 가장 먼저 말합니다..
너희 안에는 생명이 있고 이 생명은 바로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나신 예수님이시다.
과거에도 여러번 듣고 알고 느끼고 만지고 기뻐하였던 내용이지만 최근 들어 주님의 크나큰 은혜로 저는... 우리 안에 계신 분이 단지 성령이 아니고 주 예수님이신 "참"을 말하고 있는 이 말씀에서 저는 최근 너무나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
 |
|
 |
|
|
은혜 |
inhim님은 성경에서 왜 삼위일체(아버지,아들,성령)하나님 이라고 하시는지 부터 깨달으셔야 할것 같군요.<아버지가 단지 아버지만이 아니고,아들이 단지 아들만이 아니고,성령이 단지 성령만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말을 하면 구분됨으로서 (아버지,아들,성령)을 무엇하러 각각 아버지,아들,성령 이라고 말을 합니까?   |
|
2007/08/30 |
|
|
|
은혜 |
| <아버지는 아버지라고 하고 아들은 아들이라고 하면서 성령은 단지 성령만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말하는 논리가 어디있습니까? |
|
2007/08/30 |
|
|
|
은혜 |
| 지방교회의 주장을 한번 되돌아 보세요.아버지(1격)아들(2격)성령(3격만이 아닌 완결된 영)이다 라는식의 주장이 논리적이고 성경적인 진리에 부합된다고 보십니까? |
|
2007/08/30 |
|
|
|
inhim |
| 은혜님 좀 쉬어 가면서 하시지요..그리고 제 글을 보시면서 제가 거론하지 않는 지방교회를 말씀하시는 것은 삼가 주시면 합니다..제가 잘 모르는 것이 있으면 가르쳐 주시고..그런 논리가 어디 있느냐든가 하는 논쟁보자 저는 은혜님의 간증이 더 듣고 싶습니다..주님이 은혜님 안에 계심을 성령이 증거하고 있나요?.. |
|
2007/08/30 |
|
|
|
inhim |
| 은혜님은 이름이 은혜인데 좀 은혜스런 말씀을 듣고 싶거든요..은혜와 논쟁은 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네요..다른 곳에서는 간증을 하여도 이곳에서는 간증하고 싶지 않으신 것은 아니겠죠?.. |
|
2007/08/30 |
|
|
|
inhim |
| 그리고 은혜님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으로 뭐하러 구분하느냐고 하는 질문을 하셨습니다..정말 좋은 질문이라고 봅니다..질문을 하셨으니 제가 답을 하겠습니다..그리고 은혠님고 아시는 대로 한번 올려 주시면 합니다..은혜님 안에서 알아진 부분을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2007/08/30 |
|
|
|
inhim |
| 저는 먼저 제가 날고 느끼고 가장 진리에 가까운 접근으로 이해하는 세가지 비유를 들겠습니다..첫번째는 물입니다... 백두산에 갔었지요..어디선지 모르게 꼭대기에 계속적으로 샘이 솟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솟는 샘물은 천지를 이루고 있고 넘쳐 흐름은 흘러 가서 강이 되고 있었습니다...저는 원천을 하나님이라 |
|
2007/08/30 |
|
|
|
inhim |
| 고 그리고 백두산천지는 하나님의 체현이신 그 아들 그리스도 그리고 이 물이 흘러서 무든 땅들을 적시는 흐름을 그 영이라고 비유하는 관점이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아버지 아들과 그 영의 관계를 매우 잘 설명하고 있다고 봅니다..또 하나의 비유는 금등대의 비유입니다..금은 거룩한 본성을 가지신 아버지 하나님을 |
|
2007/08/30 |
|
|
|
inhim |
| 금으로 표현된 금등대는 하나님의 표현이신 그리스도이며 등대의 기름은 성령이라고 비유하는 것 또한 상당이 성경적인 비유로 보고 있습니다.물론 이러한 비유가 완벽하다 말하지 않습니다..비유일 뿐입니다..다음은 전기의 비유입니다..성경이 기록할 당시 없었던 것이지만 상당히 의미있는 비유라고 봅니다.. |
|
2007/08/30 |
|
|
|
inhim |
| 즉 하나님은 발전소라고 볼 수 있고 전선은 그리스도라 볼 수 있으며 각 가정이나 직장 등에 설치딘 전기 제품들을 통한 전기의 나타남은 성령이라 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기능적인 측면을 말한 것으로서 주님께서 하늘에 속한 사닥다리임을 말하는 여곱의 꿈과 요한복음1장 51절로 이해될 수 있어 보입니다. |
|
2007/08/30 |
|
|
|
inhim |
| 이 모든 비유들은 완벽하지 않고 완벽할 수도 없습니다.말씀을 이해하는 데 조금의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더 이상의 그 무엇도 될 수 없습니다.그러나 구분되나 분리되지 않음이 세 비유 모두를 통해 나타나고 있음을 볼 수 있으며 셋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사람에게 하나님이 전달되시기 위한 방법일 뿐 분리될 수 없습니다 |
|
2007/08/30 |
|
|
|
inhim |
| 셋인 이유는 우리에게 전달되어 그 분의 사랑하는 자녀에게 그 분 자신을 공급하기 위한 것입니다..이것이 성경의 핵심이라 여깁니다.그 분 자신을 그 분의 자녀들에게 공급하여 생명으로 역사하고 흐르시어 사람으로 하여금 그 분과 똑같게 하려 하는 것 이것이 그 분의 갈망이요 목적인 것이지요.. |
|
2007/08/30 |
|
|
|
inhim |
| 다만 한가지 부탁드리는 것은 저는 논쟁하려고 이 글을 쓰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깨달아 알게 된 것을 적은 것이지요..제가 틀렸다고 말하는 것 보다는 자신이 이해하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적어 주시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고 설득력이 있을 것입니다..뭘 모른다고 말하고 틀렸다고 말하는 것보다는 |
|
2007/08/30 |
|
|
|
inhim |
| 자신이 아는 바를 그대로 적어 주시면 훨씬 설득력이 있을 것입니다...저는 논쟁하고 싶지 않습니다..주님이 자신에게 계시하신 내용들을 말씀하여 주시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 |
|
2007/08/30 |
|
|
|
mowado |
| 또 한 가지가 있습니다. 포도나무의 비유입니다. 뿌리인 아버지는 잘 몰수 없습니다. 포도나무는 잘 보입니다 . 포도나무의 가지는 나무에 접붙여져 있습니다. 뿌리(아버지)와 포도나무(아들)와 가지(믿는이들)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진액(그 영)은 뿌리와 나무와 가지까지 흐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흐르는 |
|
2007/08/30 |
|
|
|
mowado |
| 그 영을 체험할 때 아버지와 아들을 함께 체험적으로, 유기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주장은 무익합니다. 성경만이 오직 참됩니다. "성경으로 돌아가기"를 원합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그 영의 이름 안으로 침례를 주고.....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아버지가 내 안에, 너희가 내 안에 있는 것을 알리라..... |
|
2007/08/30 |
|
|
|
mowado |
| 오 주 예수여!! 우리가 삼일 하나님 안에 연합되게 하신 당신을 알게 하소서!! 당신이 보좌 우편에 앉으시고 당신과 연합되는 사람은 보좌 우편에 앉게 하시는 오직 유일한 길이 되신 당신을 격찬합니다!! 새롭고 산길이신 당신과 연합되게 하소서!! 아멘. 할렐루야!! |
|
2007/08/30 |
|
|
|
참사랑 |
| 저도 오늘 아침에 그리스도의 영광에 대한 묵상을 하던중에, 요1:14, 고후3:18,골2:9,요일1:1등의 말씀에 깊은 감동이 있었습니다. inhim님의 생명에 대한 체험은 여전히 존중합니다. 문제는 성령과 그영의 관계입니다. |
|
2007/08/30 |
|
|
|
은혜 |
| inhim님,mowado님,원천(아버지)나타난샘(아들) 흐르는강(성령)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분된 일(사역)의 방면이 아닌지요? 저와 참사랑님은 지금까지 구분된 삼위의 일(사역)의 방면에서 우리에게 도달한 분은 3격인 성령이시다 라고 토론을 해왔고,지방교회측의 주장은 아버지,아들,성령(그영)에서 (성령은 3격이 아닌 |
|
2007/08/30 |
|
|
|
은혜 |
| 과정을 거쳐 완결된 그영이다) 라고 주장을 한 것입니다. 토론의 요지는 아버지(1격)아들(2격)까지는 문제가 없다고 보고,/저와 참사랑님은 3격인 성령을 말함이고,/지방교회측은 과정을 거쳐 완결된 성령(그영)이라고 주장을 한것입니다. |
|
2007/08/30 |
|
|
|
은혜 |
| 우리가 삼위일체를 말함은 아버지,아들,성령을 구분적으로 표현한 것이나,/ 지방교회측의 주장은 아버지,아들,그영(과정을 거쳐 완결된 그영-3격 성령과는 다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방교회측은 아버지(1격)와 아들2격)을 같은선상에 놓고,그다음 성령(그영)을 말할때는 3격인 성령이 아닌 과정을 거쳐 완결된 방식의 |
|
2007/08/30 |
|
|
|
은혜 |
| 성령(그영)을 주장하는 것이지요. 즉 다시말해서 아버지와 아들은 각각 한위격을 말하다가 갑자기 성령은 3격인 한위격의 성령을 말하지 않고,과정을 거쳐 완결된 1격과 2격과 3격을 포함한 성령(그영)으로 주장을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논리가 성경적이지가 않지요? |
|
2007/08/30 |
|
|
|
inhim |
| 참사랑님께 말씀드리면..성령과 그 영의 관계에 대하여 의문을 갖는 점으로 이해합니다..저는 우선 신학의 배경은 완전히 배제하고 순수하게 말씀 안에서 새롭게 조망해 보기 원합니다. 키엘케골이 신학자들에게 얼마나 공격을 받았는지 아실 것입니다.저는 신학자들을 존중하나 이들이 주님이 비춰준 새로운 진리를 |
|
2007/08/30 |
|
|
|
inhim |
| 다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열려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창세전부터 계셨던 성령과 과정을 거쳐 완결되었다고 하는 그 영과의 차이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질문되고 있음에 대하여 저는 다음과 같이 간단히 답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
|
2007/08/30 |
|
|
|
inhim |
| 창세전부터 아버지 품에 있던 독생자이신 예수님과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동일한가 입니다. 동일하다고 말한다면 그러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창세전부터 육신을 입고 계셨다는 말인가고 묻는다면 어떻게 답하여야 할까요?.분명 독생자와 많은 아들들을 이끄는 맏아들은 같은 아들이지만 역할이 다르지요.. |
|
2007/08/30 |
|
|
|
inhim |
| 마찬가지로 창세전부터 계셨던 성령이 지금의 생명주는 영과 무슨 차이가 있고 달라진 것이 있느냐 같으냐 다르냐를 굳이 묻는다면 같으면서도 다르다고 답하여야 할 것입니다. 같은 것은 본질이 같고 다르다기 보다는 추가된 기능이라고 한다면 생명주는 영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구약의 어느곳에서도 |
|
2007/08/30 |
|
|
|
 참사랑 |
| 님의 순수한 심정은 이해하는 바입니다. 허지만,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언어가 필요하듯이 삼위일체를 말하기 위해서는 역사안에서 소통되어온 용어들이 있습니다. 님이 지금 말씀하신 내용들은 본체(우시아) 및 위격(휘포스타시스)으로 구분하여 사용되어 왔습니다. 님께서는 좀더 삼위일체에 대해서 연구를 하시는것이. |
|
2007/08/31 |
|
|
|
inhim |
| 사람 안에 성령이 임하여 영원한 생명이 되었다는 말씀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구원자이신 예수 이전에 누가 예수 아닌 다른 이름에 의하여 구원을 받은 일이 있는가요 영원한 생명이신 주 예수님을 영접하는 길 이외에 하나님의 생명을 사람이 갖는 경우가 없지 않은가요?.. |
|
2007/08/30 |
|
|
|
inhim |
| 진리 방면에서의 이러한 이해들보다 더욱 귀한 것이 있다고 봅니다..그것은 우리의 생활입니다.내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다는 것과 내 안에 단지 성령이 계시다는 것의 의미상의 차이가 있습니다. 영 안에 있을 때 그리스도안에 있게 되고 그리스도가 내 안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과.. |
|
2007/08/30 |
|
|
|
inhim |
| 단지 성령체험이나 우리의 믿음을 도우시는 성령(supporter나 comforter)정도로 이해하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나타납니다..위치만니형제님은 "자아의 파쇄와 영의 해방"이라는 책에서 사역자들의 사역이 실패하는 원인으로서 자신이 하느냐 내 안의 그리스도가 하는 것이냐를 지적합니다..모든 실패의 원인은 |
|
2007/08/30 |
|
|
|
inhim |
| 주님을 위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복음을 위하여 열심히 하였지만 주님이 하셨는가를 물으면 답하기 쉽지 않습니다..저 자신도 모든 실패의 원인에는 내가 하였고 내 안의 주님이 하신 것이 아님을 발견하고는 참으로 놀란 일이 있습니다..내 안의 주님께서 하시는 것과 성령의 도우심을 받는 것과는... |
|
2007/08/30 |
|
|
|
inhim |
|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습니다..내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는가 내 안에 다만 도우시는 성령이 있을 뿐 예수님이 계시는 것은 아니다 라고 하는 것의 차이는 참으로 큰 것이라 느낍니다..열매를 보면 나무를 알 수 있습니다..좋은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지 않고 나쁜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
|
2007/08/30 |
|
|
|
참사랑 |
| inhim께 위와 연결해서 말씀드리면, 본체가 하나이고 분리,구별됨이 없는 것에 대해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구요...문제는 어떻게 아버지,아들,성령의 삼위하나님께서 한 하나님이냐에 촛점이 있습니다. 삼위가 일체라는 것이지요...어거스틴이 이것을 <헨폴라>의 논리로서 입증하려고 하고 있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님의 |
|
2007/08/31 |
|
|
|
참사랑 |
| 생각들은 이미 많은 믿는이들이 2쳔년간 계시와 빛가운데서 밝혀져 왔던 것들입니다. 그것을 정리하면, 본체와 위격으로 정리가 되지요..또한, 삼위일체를 종합한 어거스틴은 위격을 말함에 있어서 한계안에 있는 사람의 관점에서의 시간성을 배제하기까지 합니다. 좀더 깊은 연구와 통찰이 필요하고, 님처럼 그냥 |
|
2007/08/31 |
|
|
|
참사랑 |
| 생명만을 말하면 좋겠지만, 역사는 그것이 얼마나 위험하고, 수많은 이단과 심지어 사이비들을 양산해왔는지 알수 있습니다. 그들도 대부분 예수님믿고, 생명을말하고, 성령체험들을 말합니다. 그것들을 경계하는 목적으로 진리에 대해서 논쟁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거스틴이 서언에서 왜 자신이 삼위일체를 쓰고 있는지에 |
|
2007/08/31 |
|
|
|
참사랑 |
| 대해서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
|
2007/08/31 |
|
|
|
inhim |
| 고린도전서 2장 9절 말씀은 매우 심오합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도 못하고 귀로 듣지도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던 것인데...이러한 것을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느냐 하면 바로 그 분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
|
2007/08/31 |
|
|
|
inhim |
| 그 분이 예비한 모든 것은 그 분을 연구하는 사람이 아닌 그 분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저는 보고 듣고 생각하는 이 영역을 떠나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영 안에서 그 분을 접촉하므로 그 분을 알게 되는 길을 취한다는 것입니다... |
|
2007/08/31 |
|
|
|
inhim |
| 이 길이 많은 사이비 이단을 낳은 길이라고 말하고 이를 바로 잡기 위하여 신학을 공부하여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논리의 비약이 아닌가 봅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진리가 공부하여 알 수 있는 것일 수 없고 또한 말씀에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므로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요일2:27) |
|
2007/08/31 |
|
|
|
inhim |
| 로 되어 있듯이 제가 제 안의 주님께서 분별을 주심을 평강가운데 믿기 때문에 누가 무엇을 말하여도 분별할 수 있다 판단합니다..모든 판단의 기준은 영 안에서 성경 말씀을 통하여 평강 안에서 계시를 받는 것이라 여깁니다...신학의 글들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말씀은 인용하고 있지만 그 글 속에서 영을 전혀 느끼지 |
|
2007/08/31 |
|
|
|
inhim |
| 못할 뿐 아니라 주님 주시는 평강이 없음을 보면서 이 길은 아니라고 느끼는 것입니다.만일 신학을 한다면 신학으로 도움을 받으려 하는 것은 거의 없을 것이며 단지 신학을 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하는 목적으로 한정되리라 봅니다..님의 권면에 감사하지만 어거스틴을 아직은 읽을 명분이 많지 않습니다.. |
|
2007/08/31 |
|
|
|
은혜 |
| inhim님, 라이프 스타디(생명공부)는 지방교회의 교리적인 가르침의 산출물이 아닌지요? 지방교회에 다니시는 분들은 성경의 진리보다는 라이프 스타디의 사상적 교리에 물들어 있음이 다분히 보입니다. |
|
2007/08/31 |
|
|
|
은혜 |
| 말로는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하지만, 님들은 지방교회의 교리를 철저하게 붙잡고 있습니다. 지방교회의 교리에 집착하지 마시고 정말 성경으로 돌아가시길... |
|
2007/08/31 |
|
|
|
inhim |
| 라이프스터디는 성경에 대한 광범위한 주석서이지요 성경의 핵심이 생명임을 듣고 보고 만진 많은 믿음의 선진들의 글들이 모여 있다고 볼 수 있지요.라이프 스터디는 성경에 대한 내용으로만 이루어져 있지요. 은혜님은 말할 때 성경말씀 그대로 말하는 사람과만 이야기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과 말하면 물든다 말하시나요? |
|
2007/08/31 |
|
|
|
inhim |
| 은혜님은 보통의 믿는이들과는 많이 다르신 분 같습니다.제가 아는 신실한 믿는 이들은 교파를 막론하고 라이프 스터디를 읽으면서 그와 같은 평을 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는데요..은혜님 정말 읽어 보셨나요 아니면 남의 이야기를 듣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
|
2007/08/31 |
|
|
|
은혜 |
| 님의 말에 공부해서 되는것이 아니라는 주장에대해서 지방교회 사람들은 라이프 스타디 즉 지방교회의 교리를 보고 공부하지 않느냐? 라는 뜻입니다. |
|
2007/08/31 |
|
|
|
inhim |
| 제 말은 누구이든 성경 이외의 책만 읽어서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을 받을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이지요. 라이프스터디는 참으로 좋은 책이지만 이것만 읽는다면 필경 문제가 발생합니다.그리고 누구도 그렇게 권하지 않습니다..성경은 매일 매일 읽어야 하는 필독서이고 라이프 스터디의 뿌리요 근거이지요. |
|
2007/08/31 |
|
|
|
inhim |
| 참고로 위의 글은 라이프 스터디와 관계가 없는 저의 느낌을 적은 글입니다.. |
|
2007/08/31 |
|
|
|
참사랑 |
| 여전히, inhim님은 자신만만하시군요..^^ 제가 <<연구>>라는 단어를 쓰면, 생명이 없어보이는 가 보군요..참으로 편견이 많으십니다. 편견이란 무서운것이지요. 눈과귀를 가리우게 만듭니다. 더구나 군중적 편견이란 더욱 무서운 힘을 갖게되지요. 히4:12에서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고 합니다. 믿는이로서 생명이 있 |
|
2007/08/31 |
|
|
|
참사랑 |
| 는자라면, 그것이 어떤 말씀이던지 그냥 지식으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어거스틴이나 앤드류머레이,존오웬,벌코프,..심지어 워치만니,위트니스 리의 어떤 책을 연구하더라도, 말씀이 우리에게 다가옴을 느낍니다. 님은 위트니스 리의 책을 보면, 마음이 편안하고 다른 사람들의 책은 뭔가 허전하십니까? 그것이 어떤 연구 |
|
2007/08/31 |
|
|
|
참사랑 |
| 던지, 연구하는 사람의 태도와 마음에 달려있는 것이지, 어떤 책 자체가 생명을 주고 안주고 하는 것은 아니지요..님이 읽는 책들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면, 편식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할것입니다. 물론, 아니라면 다행이구요...이제 더이상 이런말로 소모전을 할필요가 있나 싶군요..세상말로, 남이하면 불륜이고 자신이 |
|
2007/08/31 |
|
|
|
참사랑 |
| 하면 사랑이라는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이 얼마나 편협함을 드러내는지는 알수 있을것입니다. 님도, 결국은 라이프스터디를 공부하고 연구를 할것입니다. 그와중에 많은 은혜가 있을수 있구요..또한, 지방교회의 특성은 <훈련>을 많이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영을 훈련한다고도 하지요..그럼, inhim님의 방식으로 말한 |
|
2007/08/31 |
|
|
|
참사랑 |
| 다면, 생명이 훈련을 하면 이루어지는 것입니까? 이것은 살아있는 말씀의 능력을 염두에 두고 하는것이 아닙니까? 자신들의 관점에서만 판단하는 것은 더이상 내려놓으시기를 진심으로 권면합니다. |
|
2007/08/31 |
|
|
|
그리스도인 |
| 결국, 참사랑님도 은혜님도, 그 누구도 자신의 것을 잣대 삼아 남을 판단하고 충고하는 편협함에 갇혀 있는 것은 혹 아닐까요? 모두들 참으로 많은 것을 알고 계시고 또 자신 만만한 것 같이 느껴집니다만.....? 똑같은 사람끼리 서로 옳다고 여기기는 마찬가지일 듯 싶습니다.. 혹 사랑으로 행한것이라면..... |
|
2007/08/31 |
|
|
|
그리스도인 |
| 저는 비판받지 않으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라의 말씀의 실재가 이런것인가 생각해 봅니다. |
|
2007/08/31 |
|
|
|
inhim |
| 저는 이곳에 토론하러 오지 않았고 토론하고자 하지 않습니다. 제 글의 주제는 토론에 의하여는 하나님을 알 수 없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모두가 영 안에서 주님의 인도를 받아서 글을 적는다면 아마도 은혜가운데 신성한 교통 안에서 너무나 밝은 빛들이 있을 것이라는 느낌을 말한 것입니다. |
|
2007/08/31 |
|
|
|
inhim |
| 이것이 제가 고린도전서 2장 9~10절에서 밝아진 부분과도 일치한다는 말을 한 것 뿐입니다..이에 대하여 지방교회니 라이프스터디니 편견이니 남을 무시하느니 하는 이야기들은 모두 곁가지들임을 분명히 합니다.핵심을 듣고 핵심에 수긍하고 아니하시면 그렇게 말씀해 주시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
|
2007/08/31 |
|
|
|
inhim |
| 참사랑님은 비판하는 영으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슴을 혹시 아시는가요?..조금만 밝아지면 알 수 있는 부분인데..비판하는 동안에는 아무런 빛도 비추지 않습니다.어둠 뿐이지요..하나님을 위하여 비판하고 정죄하지만 내 안의 주님이 하시면 비판하고 정죄하지 못합니다.왜냐하면 주 예수님은 간음한 여인도 정죄하지 않는 |
|
2007/08/31 |
|
|
|
inhim |
| 분이시기 때문이지요..분명하게 말씀드리는 것은 이것은 누구를 비판하기 위하여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제 간증이지요 제 체험은 그렇다는 것입니다.비판을 하면서도 영안에 있다고 느끼시면 그렇게 하면서 평강이 있으시면 있는 것입니다.저는 그렇지 못하였다는 것이지요.제가 알게 된 것은 내가 주님을 위하는 것 |
|
2007/08/31 |
|
|
|
inhim |
| 과 내 안에 주님이 하시는 것의 큰 차이입니다..이것은 정말 큰 차이였고 결국 모든 실패는 주님이 계시지 않는 삶이고 모든 성공은 내가 아닌 주님께서 사실 때이죠. 주님이 아버지와의 관계로 말씀하신 그것과 거의 동일합니다..아버지께서 말씀하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시지 않는 삶 이러한 삶은 참 기쁨과 참 만족이죠 |
|
2007/08/31 |
|
|
|
inhim |
| 참사랑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의 솔직한 교통을 드립니다.참사랑님은 어떤 논리에 잡히셨습니다. 그리고 그 논리를 많은 신학서적들을 읽으면서 확증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신학서적들에서 자신의 논리와 유사한 논리들을 찾았고 그것을 확신하게 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
|
2007/08/31 |
|
|
|
inhim |
| 마음 안에서는 이러한 확실한 부분을 위트니스리를 비롯한 모든 분들이 잘못 알고 있는 중대한 과오를 자신이 지적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스스로를 높은 위치에 두고 있기 때문에 지방교회 분들의 어떠한 말도 들리지 않습니다.토론을 하는 것 같지만 이미 듣지 않습니다...이러한 높음은 진리에서 떠나게 합니다. |
|
2007/08/31 |
|
|
|
inhim |
| 그러나 제가 한마디를 드립니다...형제님이 본 것은 신학과 다른 부분을 보시는 것이고 이는 리 형제님이 본 시대의 이상 부분 중에서 과거에 없던 가장 새롭고도 놀라운 최고봉의 진리입니다...과거 믿음의 선진들이 많은 진리에 있어 밝았지만 이 최고봉의 진리에 대해서는 부족한 부분이었고 |
|
2007/08/31 |
|
|
|
스컬쳐 |
| 최고봉의 진리라.... 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들의 사상이 최고봉의 진리라고 생각지 않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묻고 싶군요. 물론 아직 빛비춤을 받지 못한 자들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
|
2007/09/03 |
|
|
|
inhim |
| 이 부족한 부분을 주님께서는 워치만니형제님과 이형제님을 통하여 빛 비추어 준 것입니다. 이것이 과거의 신학과 다를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이것이 하나님의 경륜입니다. 영원한 생명과 또한 생명주는 영에 관한 것이고 그리스도의 몸과 교회 그리고 새 예루살렘에 관한 빛입니다.. |
|
2007/08/31 |
|
|
|
inhim |
| 지금까지 나온 신학의 어떠함과 주의 회복 안에서 밝혀진 진리(저는 그렇게 봅니다)와의 차이를 찾아내어 이렇게 다르니 틀린 것 아니냐고 논리를 전개하는 것은 동기도 과정도 옳아 보이지 않습니다.참으로 하나님을 알고자 하신다면 말씀으로 돌아가 각주 있는 회복역을 읽으시면서 이를 가지고 말하실 수 있기 원합니다 |
|
2007/08/31 |
|
|
|
참사랑 |
| inhim님의 지적과 마음은 어느정도 전달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시더라도, 너무 확정은 마십시요. 판단하시는 것은 좋으나 이러한 몇가지 글들을 가지고 모든 것을 아는 것인양 하는 것도 본이 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저는 님과 이런 대화를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지적한것들은 님의 체험정도로 생각해두겠습니 |
|
2007/08/31 |
|
|
|
inhim |
| 지나친 부분이 있었다면 주님의 피 아래서 용서를 구합니다..감히 형제를 판단하고자 함은 아니었습니다 만일 제가 느낀 부분이 형제님의 상태와 전혀 관계가 없다면 제 글은 잊으시기 바랍니다..제 안의 느낌을 교통한 것입니다... |
|
2007/08/31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