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새예루살렘을 향한 순간의 종지부를 찍으며 ☆영원과거란 시작의 점에서부터영원미래란 사이에 시간이란다리사이에는 수많은 피어리드의 연속입니다점은 시작일뿐 아니라 끝냄입니다세상의 모든 것들은 다 피어리드가 있습니다수많은 종지부라는 점을 계속 연결하면 선분이 생깁니다.선은 수많은 점의 연결이며점은 매일 매시 매분 매초의또 작은 종지부들의 연합입니다.......................................................------------------------------------------------------다만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화려함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만물도...사람도...젊은청춘도...권력을 가진 자나 못가진 자나날마다 불나방처럼 쾌락과 즐거움을 찾는 이들도시들고 병들다가 끝내는 죽음의 종지부를 찍고흙으로 돌아갑니다.모든 만물이 그래했고모든 사람이 그러한 길을 걸어 왔듯이...그러나 이 땅의 수많은 눈물과질고와 애곡함과 질병과 속에 고통당하는 사람도안식의 종지부를 찍게 합니다.오늘도 이 시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얼마나 많은 시간들이 수많은 종지부를 찍고 있는지.....이 땅에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우리 육신은 끝내 흙으로 돌아가는또 다른 종지부의 하나일 뿐입니다.하나님은 시작의 근원이요 결론이요 과정이 되셨습니다그분은 시간 안에 커다란 종지부를 찍었습니다옛창조와 옛사람과 죄의 사람과사탄과 죄아래 신음하는 죄인과 죄들까지모두 십자가에서 종지부를 찍었습니다.그리스도 예수 그분안에서.....그분은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고 외치셨습니다인간 김아무개는 이미 거기에서함께 죽고 장사지낸바 되었습니다.그리고 시간안에서 오늘 이순간도 영원한 부활을 산출하려시간마다 분마다 초마다...그리고 쪼갤수 없는 시간까지 죽음으로 화하며영원한 부활의 선분을 긋고 있습니다.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 외치신 주님....그것은 그분의 경륜을 향한 위대한 금을 긋는 고통과아픔과 질고를 대변하는 외침이셨습니다.그의 피눈물이 나의 온 존재에 용해되어나로 하여금 격렬한 부활의 컨버젼을 갖게 합니다.엄청난 압력...너무나 많은 중압감이 내리 누릅니다.그분을 향한 내영혼의 외침은..또 다른 내 생애의 종지부를 찍습니다.타락되고 괴팍하고 삐딱하고구제불능인 나를 사형집행합니다.이 땅에 살면서 육신의 장막을 벗을 때까지나는 매일매일 죽어갑니다.한번.....한번.....그분의 이름을 부를 때 마다내 속에서 이루어지는 컨버젼과 연합....신성한 하늘에 속한 컨버젼이.....내 온 존재 속에 역사합니다.영원한 거처인 새예루살렘을 향하는최종 피어리드를 향한오늘의 작은 눈물의 피어리드를 찍으며...오 ....주 예수여......오.... 주 예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