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님께 긍휼을 입은 자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님이 정하신 길을 다만 따르기 원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저는 나에 대한 주님의 인도를 명확하게 알수가 없습니다 나로 인해 주님이 또 오래 기다리셔야 할까봐 두렵습니다 내 장래를 주님 손에 두었지만 아직도 나의 약함이 보여 길을 돌아서 가게 될까봐 염려하고 있습니다 내게 주님에 대한 믿음이 더해지길 바랍니다
2004/01/02
유미
마음이 가난해지니 열리더라구요.가난해지니 그분의 사랑도,지체의 소중함도,말씀의귀함도,가난해지니......
